요즘 여러 차종들이 모델 체인지 또는 페이스 리프트 들어가면서 부분 또는 큰 틀을 바꾸며 출시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국산 차량은 신형일 수록 마음에 드는 반면 수입차의 경우 현 출시 바로 직전 모델들의 다지인이 좋다라 느껴지는데.. 저만 그런건지 다룬분들 생각도 비슷한지 듣고 싶습니다.
가령 현 S 클래스의 경우 앞으로 출시되는 모델의 경우 전면 오버행(?) 이라 하나요? 그 부분을 확 짧게 줄이며 스포티해 보이나 벤츠 특유의 클래식하고 중후한 마ㅛ이 사라졌는데.. 현 판매중인 모델 페이스 리프트 전 모델들이 훨씬 벤츠다워 보이더군요 ..
그런데 정작 혐 판매중인 모델이 출시했던 때에는 마치 베이비 마이바흐 느낌이 강해서 메롱~ 처럼 보였거든요..
E시리즈도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여성스러운 맛이 포인트였는데.. 남성미의 뒷다리 근육으로 바뀌고.. 이제 익숙항만 하니 눈도 2개에서 1개로 줄어든 형태로 바뀌며 오히려 뒷다리 근육 초기형이 더 멋져 보이구요..
7시리즈도 그렇고 5시리즈도 그렇고 하다못해 페이톤도, 골프.. 비틀 또한 바로 전 세대가 멋져 보이는데요..
차량 파워 트레인을 떠나 디자인 자체로 본다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요?
1. 글쓴이 디자인 감각이 잼병이다.. ㅠㅠ
2. 나도 그렇다.. ^^
3. 많이 보이다 보니 눈에 익숙해서 그런거다..
4. 역시 디자이너는 시대를 앞서간다..
5. ETC
그런데 트렌드를 따라야 하니, 아우디도
대형 라디에이터를, 육각으로 바꾸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바뀌고 있고 재규어같은 경우,
중후하고 고집스러웠던 옛 디자인을 버리고
아예 다른 아이덴티티로 재규어만의 디자인
창조를 성공한 케이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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