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단한 차인줄 알고 자꾸 시승기 게시판 더럽히는데...
너희들 차 나쁘다는거 아니야..
하지만 좋지도 않어.. 그냥 평범해..
그랜져랑 가격도 비슷하고.. 서민 브랜드인 폭스바겐이라.. 별 관심도 없는 차였는데..
너희들 땜에 안티한명 늘었다..
자신감도 아니고,, 자기 만족도 아니고,, 이건 무슨. .미친 광끼에 저린 자화자찬이냐?
나도 얼마전까지 7시리즈.. 7만뛴거 싼맛에 큰차 타보자고 중고 업어와서.. 쌍욕만 하다고 다시 팔고,,, 다신 BM 안탄다고..
주변 사람들한테.. 벤츠가 갑이라고 욕은 하고 있지만(그러면서 미니는 하나 가지고 있네... 참나...)
암튼..
얼마전에.. 무슨 M3 보다 잘나간다는 둥.. 더 좋은 차라는 둥..
너희들이 말하는 좋은 차가 뭐냐?
아무리 객관적인 잣대가 없다고 하지만..
M3 하고 시로코 하고 비굘 하는 꼬라지 보면 참 안스럽고 불쌍해...
마치.. 내 첫차였던 티뷰론을 처음 새차로 뽑고,, 폼나고 다닐때.. 옆에 구형 gtr33 지나 가는 걸 보고,,
"저차 나보다 꾸졌어 라며" 귀신에 홀린것 마냥 자기 최면 걸던때가 생각난다..
적당히 하고 짜져라..
여기 보면 한번씩... 자기차에 미쳐서 남들차는 다 우스워 보이고,, 돈없어서 못타는 줄 알고, 차에 대해 좃도 모르는 사람들 인줄 아는 정신병자들 있는데,,
꼭 그런 새끼들 보면 일부 차종에 국한 되어 있단 말이야? 참 신기해. .정말..
나 중에 돈 많이 벌면 너희들도 더 좋은차 살거 아니니?
그때 지금 너희들 글 보면 손발이 오그라 들거야...
내가 한때 투스카니클럽에 가입해서 튜브론이 더 좋다고,, 더 가볍다고,,, 내차는 튜브론 R 이라서..
너희 투스카니 2.0 보다 더 좋고 잘나간다고 글 남겼다가 다구리 당하고 활동 접었는데 얼마나 쪽 팔렸던지..
자꾸 생각나게 하는 시로로 오너들..ㅋㅋ
폭.스.바.겐 시로코타는 인간들아..
4600짜리,,, 헤치백..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잖어.. 우쭐 되지마.. 알겠니?
이 타이밍에
그런 넌 뭐 타는데 하는 놈있으면 크게 상처 받을거야.. 묻지도 말고 그냥,, 짜져 있어
걍 시로코시로코 하면 애들이 덥썩 무니깐 떡밥 던지고 노는거지
순진하시기능..
하긴 보배니깐...
근데 왜 시로코는 떡밥용이된거지??? ㅡ_ㅡ
용서에서 한판 붙자!
- 용서고속도로의 용서없는 남자가...
부울 갈때 마다 제대로좀 달리는 시로코 알 만나길 희망하지만 역시나 그 말많은 시로코 알은 아직 마주치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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