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평에서 딜러로 일하는 남동생이(친동생임)
지방에서 모 자동차 회사의 차를 매입하게 됐답니다.
그래서 탁송을 통해 차를 받게 됐는데...
그만 탁송 과정에서 양재IC 근처에서 사고가 났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 것은 에어백이 터졌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왠만한 사고에서도 에어백 안터지는 걸 많이 본지라
오히려 터지는 것이 신기했답니다....우와...이럴수가...@_@
모처럼 제대로 터진 에어백 때문에 수리비가 많이 들게 되어 재수가 없다고 생각했다는데....
어쩌면 그 차가 자기를 만들어준 회사 앞에서 난 사고라서
잘 보이려고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ㅋ
발로 안만들고 손으로 만든차중에 하난가봐 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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