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동차 유지비 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험료를 꼽습니다.
지금은 연식이 좀 되는 차를 타는데다가
30대 중후반의 나이에 15년 가까이 운전한 경험으로 볼 때
자차 보험을 드는 것보다,
차라리 수리 할 때마다 내 돈 내고 고치는 것이 더 싸다고 결론을 내려 (할증이 안붙으면 자차 보험 들만 함)
자차를 안들고 있어 비교적 싼 보험료로 카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05년식 SM7 3.5 : 50만원대..아마 갱신하면 40만원대로 내려가지 않을지,
09년식 젠쿱 2.0 : 지난10월에 갱신하면서 60만원 정도)
그런데...문제는 젠쿱 다음 차로 계속 수입차 중에 문 2개 있는 걸로 눈길이 가는데,
이런 차들은 보험료가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포르쉐 박스터나 BMW Z4 같은 차들이요.
가입 조건은 30대 후반 1인 한정 운전, 자차 빼고 입니다.
너무 비싸면 (가령 연 5백만원이 넘는다든가...)
신쿱 3.8 정도로만 만족하고 사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다면...ㅋ
(마눌이 저의 이런 생각에 약간은 불만이지만...ㅎㅎ)
제가 TTRS 980낼떄.. 자차뺴니 120인가 나오든데..
그럼 부담없이....ㅎㅎㅎㅎ
크로스파이어 타니깐 270 나오던데..
저렴해서 자차가격이 많이 안붙ㅇ었네요
저 지티알 보험료 290만원이어요. 자차 넣구요. 제가 보험 그리 낮은편은 아니어요.
사고나면 부담이 아니고 그냥 좃망 ㅇㅇ
45프로 할인경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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