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일전부터 아버지 공사현장에 나가는데요
현장은 하청들어가있구요 소장은 계약직이고 소장이 반장하나 데려왔습니다
저는 저희 아버지 회사 주임으로 나가있구요
그런데 반장이 저를 자기 발밑에 두고 부리듯이 대하는데요
일하는거야 당연히 하는건데 말투가 굉장히 거슬리는말투있지않습니까
제가 그반장땜에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는데
제가 벌써 다른일로 화는 한번 냈거든요
그러니까 반장이 이제 눈치보면서 툭툭건든다고할까
여튼 제가 반장한테 명령조로 얘기하지말고 당신 시다바리아니라고 얘기하려고 생각중인데
어떻게하는게 좋겠습니까? 그반장 하는짓을보면 다른사람한테는 말을 저한테 하듯이 안하거든요
저한테만 말을 툭툭던지면서 자기 하인부리듯이 하더군요
그래서 더 화가나는데 저희 아버지께서도 뭐 배우라고 그런건 아니시구요
현장가서 관리하라고 보내셨는데 반장이 자기 시다바리처럼 쓰려고 들거든요
일단 일을 배우고 이런걸떠나서 말투가 굉장히 거슬리는 말투고
다른사람한테는 절대 안그러는데 저를 무슨 자기 시다처럼 부리려고 작정한거같아서요
그사람이랑 말하기도 싫고 현장을 나가기도 싫어져서요 뭔가 하지않으면 안될거같아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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