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차량을 운전하고 있는 사람으로
차량 외관관리를 중요시 하는편이라 세차장은 일주 한번씩 가는편입니다.
타인이 세차장에서 죽치고 있던 그런건 상관 안하는편으로
제가 가져간 셀프용품으로 물세차를 마치고 드라잉 타월로 물기만 제거하면 곧바로 집으로와 주차장에서 마무리 디테일링작업을 합니다
제가 서둘러 세차장을 나오는 이유는 에어건을 사용하는 세차인 중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 때문이지요.
먼지가 떡된 차량매트를 멀리서 털지도 않고 바닥에 내려
연신 에어건을 쏴댑니다ㅡㅡ
거기에 더나가는 인간은 엔진룸까지 열어 스모그 신공을 벌이는데...
그 먼지는 자연스래 주변차량에 날려드는데도 이런 부류는
전혀 죄 의식이 없나봐요.
전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이런인간 만날까봐 물기만 제거하고 쏜살같이 세차장을 떠나는 버릇이 생겼네요
여러분들 주변에도 그런분 많지 않나요.........?
참고로 전 에어건 안씁니다
평소 세차를 잘하면 이런거 안써도 먼지 잘없고
물기제거는 드라잉하고 한번 달려주고 다시 흩날린 물기 닦아주면 되거든요
새차끗!
옆차 있을땐 진공으로~
한산할땐 에어로~
다들 매너있게 세차하시더군요^^
저도 세차는 자주하는 편이라
물만 뿌려도 괜찮습니다.은색차의 장점ㅎㅎㅎ
물만뿌리고 가는지라ㅋㅋ
뒤에 딱붙어서 나무나 난간에
매트터는 새끼들이있음 ㅋㅋ
전 그냥 사람들 없는 시간때 갑니다ㅎㅎ
제대로 세차할땐...
걍 손세차 맡김 ㅋ
귀차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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