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RR(Rear engine Rear-wheel drive system)
엔진이 승차공간 후면에 달리고 구동륜이 뒷바퀴인 구동 방식입니다. 앞면이 튀어 나온 스쿨버스형 버스가 아닌 상자형 버스, 그리고 포르쉐와 구형 비틀 등에 쓰이는 방식으로, FR에서 문제가 되는 구동륜의 무게 전달 문제 및 승차 공간 확보 문제가 없어져 상대적으로 넓은 승차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한층 더 나은 코너링 성능과 가속 성능을 보여 주지만, 극단적인 조향륜과 구동륜의 독립으로 인해 직선주행시 안정성이 떨어지며, 접지력을 잃고 차가 미끄러질 시 차체 제어가 거의 불가능한 등의 단점으로 FR보다도 악천후에 견디기 매우 힘들다는 이 있습니다.
진짜 안정성이 떨어지며 차가 미끄러지먼 제어불가에 악천후에 더 힘든가요??
근데 의외로 들어오던 오버스티어는 일상주행에서는 전혀 없었습니다. 일부러 슬립하지 않는이상요...안 익숙하기 때문에 그 상황을 피하고자 속도를 줄이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RR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구조적으로 앞이가벼워 무게중심이 뒤에있어 슬립나면 컨트롤이 까다롭다 하더라도 적응되면 나름 컨트롤의 노하우가 생기지 않을까요?
RR 도 못보던거라안익숙해서가 아닐까....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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