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이라면 안먹어본 닭이 없을정도 이고....
복천동 살때 초딩(이라쓰고국딩이라읽는) 때
오래된 처xx통닭 주인 할머니 돌아가실때
가게 물려받은 자식들에게
나 오면 닭 한마리 공짜로 해줘라 하셨을 정도로 닭 매니아임.
이런내가 부산횽들을 위해 추천해주는 별로 안 알려진 숨은 맛집 통닭집이 있슴.
말로하면 힘드니 우선 가는길 사진 첨부 ㅋㅋㅋ
온천장로사거리에서 시싯골 방면으로 간다음 편의점끼고 바로 우회전 하면 짧은 시장이 있어여
이 시장은 옛날엔 꽤 규모가 되었지만 지금은 정말 몇집 안남은...
시장이라 하기 그런곳이에요. 먼가 서글프죠 ㅎㅎㅎㅎ
원래 추천하는 이 통닭집은 좌측에 있는 주차장&렌터카 있던 곳에 있었는데
10여년전쯤 지금의 자리로 이동하셨습니다 ㅎㅎ
뭐 어쨋건 사진대로 따라가면 나타나는...
이 집의 특징은 정말 오래된 닭 집이라는거....
내 기억에 초딩때부터 있던 곳이었으니 엄청시리 오래된 집임.
오전에 받아놓은 생닭을 손님이 주문하면 그자리에서 손질해서 튀겨냅니다.
압력솥에 튀김~튀김~ ㅎㅎ
옛날 딱 그이미지의 통닭이죠 ㅋㅋ
그뒤 옛날 통닭의 상징인 기름봉투에 넣어주거나 비니루;;;; 에 넣어줍니다 ㅋㅋㅋ
아....
글 적다보이 생각나네염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 하는곳입니다.
부산 3대통닭이니 뭐니 풉 그저 웃지용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이 집에 대해 리뷰된 어떤 여성분 블로그 ㅋㅋ
http://m.blog.naver.com/sysyksysy/179236058
조망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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