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조아하는 가난한아빠입니다
결혼전엔 티뷰론터비투카 다탓을만큼 달리기조아하고 그랫는데 애기생기고 짐차로바꾸고나서도 달리고다녓더니 이제는 짐차보일러로 달리기재미가없네요...투카사고싶다를 입에달고살고잇슴돠 ㅎ 엊그제 장인어른이 와이프한테 루비똥가방을 하나사주시기에 이때다 싶어 옆에서 나도 갖고싶은거잇는데 사주라고 마눌을 꼬드겻는데 투카같은 구닥다리를 왜사냐고 젠쿱을 사래서 에이씨 돈이어딧냐 햇더니 5년기다리래요 사고싶은거 사준다고...그래서 5년을 어케기다리냐 소리치고 나와버렷죠.....후
참 가족위해 주말도없이일하며 돈버는데 난 왜 하고싶은거 하나도 못하고살아야하는지 자신이 좀 가여워지더라고요....술담배 게임 아무것도안하고 회사집회사집 하며 사는데 요즘엔 낙이 없네요...ㅜ ㅠ
저도 레이 탈출...아직 3년1개월 남았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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