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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SRM 리그 (구 GT 시리즈) 가 3시즌 개막전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서킷은.. 전날 달렷던 뮤젤로 서킷인데요
오늘.. 정말....
대단한..
상상도 못할..
그러한 반전에 반전.!!
망고쥬스님의 실력과 예능감을..
동시에 맛 볼 수있는 기회!!
중반부 루즈한 구간을 망고주스님이 그 공백을 매웠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10등권 배틀이 아니라
포디움배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누리님의 맨탈 아웃...
역시..
사람이었나봅니다..
덕분에
혼다님은 혼자 싱글벙글.. ㅋ
한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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