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 와이프 내려주고 대기하는 와중에 렉스턴이 차빼다가 제 차량
뒷부분을 살짝쿵 박길래 워낙 살짝 박혀서 별 생각없이 내려서 상태 보는데
상대 차주가 보지도 않고 가더군요 순간 짜증나서 상태는 보고 사과하고 가
야하지않냐고 소리쳤더니 차문이 열리면서 어떤 아줌마가 내리더니
박지도않았는데 박았다고 사기치려고한다 자기한테 해먹으려고 한다는둥
개소리 시전하더군요.. 자기가 호락호락할거같냐는둥....
하.. ㅋㅋㅋ 온갖 개소리 시전 후 블박있다니까
부딪쳤으면 그냥 보험처리하면 되지않냐고......
결국 경찰까지 왔는데 사고처리하시겠냐고해서
사고처리보단 명예훼손으로 진정서 접수하겠다고는했는데...
아.. 이래저래 똥밟아서 시간날리고 감정 날리고...
조심하십시요... 올해 들어 가장 딥빡 하는 날이네요..
아줌마 내리더니 왜 박냐고.. 막 머라하시더니 아무런 표시 안나네 그냥 가세요 해서
몇마디 하다 어이없어서 그냥 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사무실와서 블박봤더니 고개숙이고 보조석에서 먼가 뒤적거리시던데.. 모르셨던듯
범퍼 갈아버리고 렌트하세요.
혐이라고 표시좀..
내가 더 딥빡치네
어차피 그렇고 그런인간은 없애는게 나을지도...
안봐도 그새끼들이 어찌 살아갈지..
애미애비는 어땠는지 훤합니다.
제 개인적 생각임다.
살인흉기 가지고 다니는거랑
똑 같음
손에 독묻히고싶게
뺑소니 아입니꺼
아~ 대인접수하고 진단서 제출하는 순간 빼도박도 못합니다. 벌금으로 사뿐히 즈려 밟아 주시옵소서~
창고 앞에 주차하고 차에 있는데
뭔가 콩? 내려서 보니 표시는 없는데 에스엠3 차주 내리지도 않고 갈려구 하더라구요 저도 님 처럼 사과는 해야하지 않냐고... 아줌마 내리더니 아니 안 박았는데 무슨 사과냐고 ㅜㅜ 이런 씨바 ㅜㅜ 그날만 생각하면 지금도 분이 안 풀리네요
사과부터 하는 사람이 없을까?
사과하면 책잡힌다고 잘못 가르친
남자들도 잘못임
택배를 하는 총각인지 다마스 하나가 들어가다 갑자기 정차, 후진하면서 내 차에 접촉.
30대 후반으로 보이는 택배기사 하나가 죄송하다며 사과.
짐이 많아 룸미러로 안보일 수 있겠다 싶고 접촉부위는 별로 덴팅된 것도 없어 '조심하소'하고 그냥 보냄.
그리고 한두시간 운동하고 나오는 길에 흰색 e클라스가 차 빼면서 주차된 내 차 범퍼에 붙음.
그리고 줄행랑치는거 잡으니 이 김여사 "왜요? 안부디칬는데요."라고 먼저 대답.
내 차 블랙박스랑 CCTV 다 녹화됐을건데 뺑소니 처리해드리까 하니까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김여사는 파렴치한 사회 악입니다.
내 마누라도 운전 20년 넘게 한 여자지만 가끔, 아니 자주 한심해보일 정도...
못배워먹은 인성 티내죠
이명박 시절 몇 안되는 정책 가운데 돋보였던 삽질
연말정산으로 100만원 뱉어내지만 후방 블박도 하나 사야겠습니다.
그다음 뺑소니 신고하세요...쓰레기는 분리수거해야죠!
그냥 갔으면 뺑소니 아닌가요??
봐달라고 싹싹 빌겠죠?
여지를 살짝 주세요..
죄송하다구요? 그래요?
그럼...
FM대로 하시죠....!!!!
끝까지.. 무릎꿇고 사과하면 공손히 손잡아 드리고 FM으로
그 김뇨사께서 가입해서 반대누르고 계신가?
저런 인간들은 면허취소 시키고 면허증 반납하고 운전대 못잡게 해야함ㅡㅡ
아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럼 그냥 가보시던가요 이렇게 얘기하고 차번호 적으세요
그차 간다음 부디친부위 확인후 사진찍고 경찰서 뺑소니 신고후 기다리시면
경찰서에서 차주 찾았다고 연락옵니다
그럼 경찰서에서 합의 유도하면 가볍게 100만이상 부르세요
합의 안하면 뺑소니 벌금 수백 및 벌점부과때문에 합의해줍니다
이상 예전에 제가 겪은 경험입니다
단 차에 흔적은 남아야겠죠?
제가 보기엔 그 아줌마 거짓말 탐지기 확인하면 안타깝게도 음성판정 나올것 같습니다.
이게.. 알고도 내뺀게 아니라 박았는지 조차 인지를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문제는... 알고도 도망치는 것과 박고도 모르는 것 뭐가 더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왜.. 영상 많이 보셨잖아요..
자해공갈단이 아줌마 한테 덤비다가 골로가는거.. ㅜㅜ
그냥 마구마구 밟던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전화할까말까 고민하다 새차니 사과라도 받자 전화함 바로 자기남편이 경찰이라고 사기꾼이라고 개난리 경찰서가서 조회해보자고 개난리 내려오라니 내려오면서 신고하고 내려옴ㅡㅡ 경찰오고 블박통화하면서 미리 녹음해둠 경찰오니 안쳤다고 발뺌 통화녹음 확인시켜줌 진짜 패죽이고 싶었음
그때서아 미안하다함 경찰좋게 넘어가시죠
한마디했음 세상이 아무리 살기 각박해도 실수를했음 사과가 먼저지 사람을 사기꾼으로 몰아가냐 집오면서 녹음내용 들으니 미쳐버리겠던데 지금생각하면 저도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어야 ...
최대한 남한데 피해안주려 악하게 안살려하는데 답답하더라구요
그뒤에도 뒤에서 쿵하고 내일가서 수리해라 처리해주겠다 다음날 견적주니 배째~~어쩔수없이 블박들고 경찰서 접수 나중엔 돈없다고 사정
첨부터 말한디만 잘하면 좋았을것을ㅡㅡ
결국은 그냥 보냈음
깨달은것은 사고가 나면 무조건 그자리에서 경찰부르고 마무리짓고 가야됨 그자리떠나고 시간지나면 구십프로는 사람이바뀜 정말 여러번 경험하고 다른분들 사례도 보고...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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