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3d업종은 외국인 유입이 많습니다. 호주나 유럽을 봐도 그렇죠. 내국인들은 안할려고 그래요. 게다가 한국처럼 교육화가 많이된 국가는 더욱 안할려고 그러죠. 현장에 계신분들부터 자식들한테 현장일하라고 하세요. 그러면 됩니다. 그런데 여태껏 그러신 분들 거의 못봤어요. 자기자식데리고 현장나와도 한 6개월하다가 용돈벌어서 공무원 준비한데 거의 이런식으로 일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에요. 차라리 공장들어가면 연차 상여 보너스 경력 대출 게다가 현장옴겨다니는 텀도 없는게 누가 그런거 다 차치하고 현장옵니까?
비슷한데 한가지 빠진게있어요!
중국인 때문에 한국사람이 일할곳이 없다는건!!
건설업체 현장소장 기타등등의 관리직 나으리들이 인권비 저렴한 중국사람들을 최우선 고용합니다! 인당 1~2만원씩 때먹고줘도 바나나애들이나 쌀국나라 형들은 좋아하거든요!
그러면서 젊은 한국인 근로자들 정신상태핑계 대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자기가 소장이고 자기가 갑인데 자기보다 더 똑똑한놈이 용역으로와서 이것저것 부당한것들 얘기하면 자기마음대로 못해서 빼애애애액 하시는분들 많아요 실제로 본인이 그렇다고 하신분이 제가 만난 소장 10명이라면 8.5명정도는 그렇게 말합니다!
뭐 솔직히 나는 이제 그런일 안하니까 상관은없는데 처우개선해야되는건 맞다 외국인들한테 개쌍욕해도 못알아듣고 미안하다면서 웃는거보고 또 웃으면서 사람이 할소린가 싶은 욕하면서 기분좋아하는 사람도 많더라 ㅋㅋㅋㅋ 그걸 한국사람들한테 하는데 기분좋아할사람이 누가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대단들해
윗넘들 사고방식은 하나도 안변하면서 일하는 사람들만 문제삼는 건 하루이틀 일이 아니죠. 결국 자기들이 싼 임금에 일 부려먹기위해 외노자 델꾸 일하면서 한국 노동자들은 일을 안하고 기피한다 라는 개소리만 해대는 거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그래서 일제시대 일본넘들보다 더 악랄한 노동주가 많은 것이 바로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선을 넘어버림 지금 건설 외노자들 추방한다는 가정을 해보면 ...
제대로 돌아가는 현장 없을듯....건설엔 약3만개의 부품이 들어감
나라 경제 개판됨...그나마 짱개들이 말이 통함
요즘 현장에선 나름 목소리 내고 있씀...개같은 놈들이 막 쳐기어오름
정말 많은 반성이 필요함.........
인건비가 싸다고요?? 똑같이 지급하고 쉬는시간 마치는시간 다 똑같이 합니다. 그리고 알폼현장같은경우 우리나라 사람들은 반장급 말고는 없어요 왜냐?? 무겁고 힘들어서 않해요 그보다 좀 편한 유로폼작업을 하지... 유로폼현장엔 아직 외국인비율이 2~30%정도입니다. 하지만 알폼현장같은경우 7~80%이상이죠 꺼리는것 뿐이 아니라 아애 하질 않습니다. 1~2만원 일당 더 처줘도 않한다는게 울나라 작업자들 말이고요. 외국인노동자애들도 자꾸 혼내고 욕하거나 인건비가 적다 싶으면 지네들끼리 연락하고 해서 다른현장으로 이동해버립니다. 애들은 정이란게 없기에 그냥 옮겨요 그들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요즘은 이렇다는 겁니다. 현장관리자 입장에선 말이죠 외국인들보다 내국인이 훨신 더 좋습니다. 작업지시나 안전관련해서도요...
애초에 외노자 들어오게하고
그걸 한국인이랑 단가비교하고 경쟁시키니 당연히 드러워서 안하지 어느 나라가 자국민이랑 외국인이랑 경쟁시키고 눈치주냐
중국인들이 우린 단가싸도 할게~~이러니까 한국인보다 외국인 선호한거 아닌가?
한국인이랑 외국인 있는데 돈으로 역차별당하는데 하고싶겠냐..
그러다 외국인들 가득차니 지들끼리 단가 후려치는거지 그걸 이제와서 젊은이들은 일을안한다? 쉬운거만 찾는다? 말이 되는 소리들을 하세요.이지경 만든게 누군데 젊은사람 탓을합니까 건설현장 공장 다 마찬가지~~
외국인 근로자...고용하는거 안 쌉니다..정식으로 들어온 연수생출신 근로자 2명 데려오려면..
구인광고 내고..보증보험..귀국보험들어주고 4대보험에 숙식제공 다 해주면서도 새벽에 노동지청 가서 줄서있다가
데리고 올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자마자 휴대폰 사고 기존에 나와있던 사람들하고 연계합니다..
좀 심한애들은 나와있는 애들 중에 지역관리?하는 애가 있어서 이애가 사람을 돌립니다..
일 편하고 급여 잘 나오는데 있는 아이 빼다가 다른데 보내고 다른데 있는애 집어넣고..
1년 지나면 계약연장,갱신등을 하는데 관리하는 놈이 애들 돌립니다..
그리고 잔업이 많으면 힘들다고 잔업 안하려고 하고..잔업이 적으면 잔업이 적어서 수입이 적다고 뭐라고 합니다..
집안 경조사 있으면 이야기하고 한달정도씩 본국 갔다오구요..주말에도 회사에서 띵가띵가 쉬면서도 일할거 있어도 안합니다..힘들다고 하거나 잔업수당 없어도 된다고 하죠..
결국 그래서 지금은 외국인 근로자 고용 안하고 그냥 한국인으로 대치했습니다..
물론 당장 월급은 더 나가지만..숙식제공 안해도 되구요..(숙식제공 이거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의사소통 편하고..개중에 똘똘한 젊은 친구들은 일 정말 잘 합니다...
(물론 이상한 또라이들도 많죠.. 몇일 일하고 문자로 그만 나가겠다 일당시급 계산해서 어디계좌로 입금해달라.. 뭐 이런...왜 수습기간이 기냐..뭐 암튼 별별 이상한 친구들도 많습니다..면접보러오라고 전화 10명에게 하면..2-3명은 연락도 없고 면접시간 펑크내거나 다른사람 면접시간일때 와서 기다리면서 투덜댑니다...)
구인하는거 정말 힘들어요..
결국에는 정말 기술이고 의사소통이고 뭐 그냥 들고 나르는 일이라면 모를까..조금이라도 노하우가 필요한 일이거나..하면..우리나라 청년들 고용해서 쓰는게 남는겁니다..
올챙이적 생각을 안할수가 없네요 우리나라도 중동 사우디 건설현장 나갈때 시절이있었지요
지금 한국에서 조선족 중국인 몽골인 같은 취급 받으며 일했죠.
그생각하면 외국인 노동자들 함부로 대하면 안되요.
우리 부모님들이 그 고생을해서 다 이만큼 일궈논겁니다.
저도 1군건설회사에 있지만 솔찍히 우리나라사람들보다 외국애들이 더 열씸히 합니다.
경기경기 하는데.....쓸돈을 벌수있게 하고 경기 타령해라.....
자꾸 외부에 의존해서 경기를 살릴생각말고......내유외강이라는 말도 있다......
한국도 보복 해야죠.
저역시 한말씀올리자면, 위에어떤분이 말씀하셨듯이요, , 우리나라젊은분들, 일급 많이준다고, 월급많이준다고, 흔히들말하는 노가다, , 더 열심히할것같죠? 천만에요. 이사람저사람, 별의별사람 다봤습니다. 현직에서 인부들데리고 현장치시는분들이면 대부분잘아실겁니다.
한국사람들 한참 멀었습니다. 현장에서 외국인애들 한국사람들, 멀리서봐도 딱 구분됩니다. 두둔하는건 아니지만, 일머리, 의지, 노력하는자세 이것부터 다릅니다.
저희 회사같은경우 굴삭기 2대가 있습니다.
미니굴삭기는 베트남노동자가 운전합니다.
혼자 땅파고, 들어가서 작업하고합니다.
한국사람요? 위에서 디모도합니다. 공구, 자재나 갖다주고요.
젊은사람들 면접볼때 아리가또~ 하난 기가맥힙니다.ㅎㅎ
투지, 자긍심 뼈를묻을것처럼 말합니다.
빗자루질, 도로청소, 현장이동, 운전 몇번하고는 안나옵니다. 문자혹은 당일아침에 힘들어서 적성에 안맞다고, 혹은 거짓말같은핑계댑니다.
우리나라건설현장이요? 외국인애들 없으면 올스돕이란말 맞어요, ,
이거 심각한문젭니다.
일은 별로 없고 싼마이로 오야지들이 적은월급으로 마음편히 머리 따먹기하려고 남아도는 외국인 쓰다가 지금 그 외노자들이
오야지 되어 그뒤를 외노자 쓰니 건설판이
다국적된거 잖아
반말하지말그라 아그야,
요즘은 더 많이 늘어났겠죠
7시 출근 3시 퇴근
주 5일근무
중국인때문에 한국사람이 일할곳이
없는건가요? 한국사람이 노가다를 안하려
해서 중국인들을 쓰는건가요?
중국인 때문에 한국사람이 일할곳이 없다는건!!
건설업체 현장소장 기타등등의 관리직 나으리들이 인권비 저렴한 중국사람들을 최우선 고용합니다! 인당 1~2만원씩 때먹고줘도 바나나애들이나 쌀국나라 형들은 좋아하거든요!
그러면서 젊은 한국인 근로자들 정신상태핑계 대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자기가 소장이고 자기가 갑인데 자기보다 더 똑똑한놈이 용역으로와서 이것저것 부당한것들 얘기하면 자기마음대로 못해서 빼애애애액 하시는분들 많아요 실제로 본인이 그렇다고 하신분이 제가 만난 소장 10명이라면 8.5명정도는 그렇게 말합니다!
건설이나 철강 조선 어디나 할것없이 직영체제로 직접시공안하고 하도급 처리하니깐 관리도 개판이고, 여기저기 돈만떼어먹는 도둑놈들이 흘러넘치는 겁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데 윗물이 개판이니 뭘보고 배우겠습니까? 못해먹는놈이 바보란 소릴듣게만드는 이나라 정치경제의 현주소 입니다.
한국인들 다 권고사직?!(그냥 나가라)으로 대부분 사직서쓰게하고 지금 중국인들로 채우고 있는실정...남아있는 한국사람만 힘듭니다.
한국근로자랑 외국인 근로자랑 같은 일당으로 일하면 누가 유리할까요?
내국인과 외국인 임금 경쟁을 하면 내국인은 질수밖에 없어요
진행 합니다
노가다안해보셨지요?
현장인부 잡부가 많지 기공이 많나요?
제대로 돌아가는 현장 없을듯....건설엔 약3만개의 부품이 들어감
나라 경제 개판됨...그나마 짱개들이 말이 통함
요즘 현장에선 나름 목소리 내고 있씀...개같은 놈들이 막 쳐기어오름
정말 많은 반성이 필요함.........
노가다 안하려면
한국사람들 쳐박혀서 일안한다.
반면중국인들 조선족 새벽에 라이트켜고 일시작한다.
하는만큼 돈가져가는 외국인들이라.
목숨 내놓고일한다.
말같지 않은소리하지마라.
외국인들빠지면 아파트값 더오른다
그거 다 옛말이고요, 어떤일이든 하는만큼, 능력만큼벌어갑니다.
요즘외노자들도 일당적으면 안하고 요구도해요!
그래도 주는만큼 일시키고, 그만큼 따라와줍니다. 그게 다른거예요.
한국사람들은 노가다판와서 옷안베릴라고 아주 노력을합디다. 제대로하라고 시키면 뭐라는줄아세요? 세탁비,약값이 더나오겠다고, 실실~ 쪼갭니다.
외노자들이 판치고있는건 무언가잘못된건분명맞지만, 한국사람들도 바뀌어야됩니다.
군대동원하여 공짜로 국민혈세 국방혈세를 갈취한
이명박의 작품
걔들 써보면 잔대가리쓰고 힘든 거 안하고 싸이드 깝니다.
몸 정말 많이 사립니다. 일은 우리나라 사람이 훨씬 잘 합니다.
다만 힘든일을 기피하는 우리나라사람이 많다는 것이죠.
정부는 탁상행정만으로 최저근로시간, 최저임금 산출 법제정 후 벌금이라는 명목으로 나 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돈 많이 받으면 좋지요. 근로자도 그러나 10명을 5명으로 줄여서 돈을 더 받는다면 누가 행복해질가요?
좀~그렇네요
임금 낮춰버린것도 다 중국새키들 이 큰 몫했지요.
물론 한국 사람들도 일하기 싫어하는것도 문제지만 다른 문제로 일하고 싶은 사람들은 임금이 적어지니 입에 풀칠이나 하고 사는거죠.
참고로
20년전 학창시절 아르바이트
일당8만받았고 기억은 가물하지만
저녁까지하면 반수당더주고
철야하면 2틀치 일당주면서
뒷날 하루 쉬어주고 그래던 기억이나네요
진짜열심히 했습니다.
방학때 2달 일하면 등록금도되고
학교 생활비 다벌거든요
며년더 뒤로가면 고등학교시절도 7만씩
받았어요
전 등짐 지고 10만받았구요
24살때 잠간알바해서
일당10만 야근하면 반수당 더주고
철야하면 2틀수당 머주고 그랬답니다
그때 40.대30대분들
진짜 눈에 불키고 일하더라구요
내일처럼 열심히
그때보통 월급이 500.600은 우습게
가지고 가시던데
곧imf터지고 그때이후로 지금
보배서보니 지금도10만이네요
전 너무하다에 한표입니다
건설현장은 좀만 신경안쓰면 불구되거든요
우리때는 거칠게자라서 힘든일
도 잘하지만
우리애들보세요
곱게곱게 자라서
힘든일 못하는게 아니구
안해봐서 잡부일도 못하는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전 제아들 500준다고해도 공사장 건설
현장 안보냅니다.
23년전이나 지금이나 똑 같이
일당10이면
누가 얼마나 더 많은 이익을 챙길까요
일이힘들면 그만큼 돈으로라도
보상해주면 더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때만 해도
건설소장님 상무.이사 사장님들
반장들 인간적이었죠
학생들오면 한푼이라도 더 챙겨줄려고
천천히 해라 다친다
공부열심히 해라
오늘 비오네 들어가
수당 쳐줄께
20년이지나도 잡부 호칭은 죄송합니다
일용직 이렇께 짜다니
그때는 두어달 빡시게하면
아반떼800만원짜리 샀습니다
신바람 나서 일했던 기억이나네요.
다치지도 안아요
돈 더 벌어서 학비보태려구요
돈도 짜고 힘든일시키니
일하기싫고 뻘생각하다
만이다치죠
입금좀 올려줍시다
윗선은 반성좀 하시구요
당신들 집 차
돈 다 우리때
어린시절 저희 피땀으로
일궈준거니 반성하세요
갑을 따진다면
을이없어지는그날
갑 공사장 관계자분들
폐업하세요.
그냥
전 지금은
그때 어르신들이
잡부일하면서
일침도 주시고
수당도 만이챙겨주어서
학교졸업하고
나름 좀 성공했습니다.
반성하세요
위에 어떤분 10년전보다 지금은 일당 서너배 올랐다고, 노가다 안해보셨죠?
이런 댓글 있던데. 개구라죠.
제가 13년전 군대가기전에 몇일 나갔는데요
다떼고 일당 7만원인가 받았습니다.
요새도 크게 차이없지않나요?
그고생하는데 일당도 적게주면 누가합니까?
그때랑 같아요..잡부 8만원 기공보조10만원 물가생각면 ㅡ.ㅡ
개같은 나라입니다. 기공들은 5만원정도 오른거 같네요
빨리 대선해서 중국과 화합하는방향으로 가야지
에혀
놉니다
담배핀다고 2시간놀고
밥먹는다고
한시간 놉니다
지금 거래처사장님은 불체자 잡혀가서 두달동안 직원구하는데 한국인은 하지도않으면서
그걸 한국인이랑 단가비교하고 경쟁시키니 당연히 드러워서 안하지 어느 나라가 자국민이랑 외국인이랑 경쟁시키고 눈치주냐
중국인들이 우린 단가싸도 할게~~이러니까 한국인보다 외국인 선호한거 아닌가?
한국인이랑 외국인 있는데 돈으로 역차별당하는데 하고싶겠냐..
그러다 외국인들 가득차니 지들끼리 단가 후려치는거지 그걸 이제와서 젊은이들은 일을안한다? 쉬운거만 찾는다? 말이 되는 소리들을 하세요.이지경 만든게 누군데 젊은사람 탓을합니까 건설현장 공장 다 마찬가지~~
구인광고 내고..보증보험..귀국보험들어주고 4대보험에 숙식제공 다 해주면서도 새벽에 노동지청 가서 줄서있다가
데리고 올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자마자 휴대폰 사고 기존에 나와있던 사람들하고 연계합니다..
좀 심한애들은 나와있는 애들 중에 지역관리?하는 애가 있어서 이애가 사람을 돌립니다..
일 편하고 급여 잘 나오는데 있는 아이 빼다가 다른데 보내고 다른데 있는애 집어넣고..
1년 지나면 계약연장,갱신등을 하는데 관리하는 놈이 애들 돌립니다..
그리고 잔업이 많으면 힘들다고 잔업 안하려고 하고..잔업이 적으면 잔업이 적어서 수입이 적다고 뭐라고 합니다..
집안 경조사 있으면 이야기하고 한달정도씩 본국 갔다오구요..주말에도 회사에서 띵가띵가 쉬면서도 일할거 있어도 안합니다..힘들다고 하거나 잔업수당 없어도 된다고 하죠..
지들이 계산한 잔업수당이랑 (35분만 되어도 1시간 풀로 계산하던데...) 안맞아서 금액이 적으면..
제까닥 노동청에 민원신고 합니다..(관리하는애가 이런거 빠삭하더군요..)..
그리고 한번씩 왔다가고..애들 돌려서 바뀌고 하면 일 또 새로 가르쳐야 합니다..
말도 잘 안통하고..
뭔가 사고치면..몰라요..몰라요..잘못해떠요..몰라요..싸장님 미안해요.. 이러고 끝입니다..
결국 그래서 지금은 외국인 근로자 고용 안하고 그냥 한국인으로 대치했습니다..
물론 당장 월급은 더 나가지만..숙식제공 안해도 되구요..(숙식제공 이거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의사소통 편하고..개중에 똘똘한 젊은 친구들은 일 정말 잘 합니다...
(물론 이상한 또라이들도 많죠.. 몇일 일하고 문자로 그만 나가겠다 일당시급 계산해서 어디계좌로 입금해달라.. 뭐 이런...왜 수습기간이 기냐..뭐 암튼 별별 이상한 친구들도 많습니다..면접보러오라고 전화 10명에게 하면..2-3명은 연락도 없고 면접시간 펑크내거나 다른사람 면접시간일때 와서 기다리면서 투덜댑니다...)
구인하는거 정말 힘들어요..
결국에는 정말 기술이고 의사소통이고 뭐 그냥 들고 나르는 일이라면 모를까..조금이라도 노하우가 필요한 일이거나..하면..우리나라 청년들 고용해서 쓰는게 남는겁니다..
저도 외국인들 고용하면서 처음엔 위에 몇분들이랑 비슷한 생각을 했었는데 점점 생각이 바뀌더군요..
물론 한번에 바뀌긴 힘들겠죠.. 단가 맞추기가 힘들고 함께 오래 일할수 있는 적정한 인력을 구하는게...
굉장히 어려우니까요..-_-;;;
지금 한국에서 조선족 중국인 몽골인 같은 취급 받으며 일했죠.
그생각하면 외국인 노동자들 함부로 대하면 안되요.
우리 부모님들이 그 고생을해서 다 이만큼 일궈논겁니다.
저도 1군건설회사에 있지만 솔찍히 우리나라사람들보다 외국애들이 더 열씸히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기피하는 3D 업종을 하는것이며 그들도 국적만 다를뿐 우리랑 같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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