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넘은 아재 입니다. 그 당시 금수저친구가 학창시절에 부모님께 최대치2님과 똑같은 차.. 빨간색의 GTE를 선물 받아.. 옆자리에 많이 앉아 봤었습니다..(워낙 친한 넘이라..) 어릴적 겁없던 시절... 경부고속도로 궁내동 톨게이트 지나 수원까지 쭈~~욱 뻗은 도로,, 160까지 밟았던 그 녀석.... 차는 정말 잘 나갔었죠. 직발성능은 정말 쵝오였던 듯 하네요.. 30년전의 추억이 떠 오릅니다. 감사합니다. ^*^
저희집... 88년 1월 출고......첫차네요....ㅋ 시동걸기전 on에 놓으면 숫자와 게이지 올라가면서 288표시후 현상태로 돌아오는 자가점검 과정이 멋지죠...
그 다음에 시동켜면..현상태 표시되는데, TV드라마 키트 부럽지 않았음...
어린나이에 레버D에 옮기면 자동으로 변속되는 자동변속기가 신기했었고, 콘솔가운데 스위치 누르면 창문이 오르락내리락...... 완전 신기했죠.. 고속도로에서 아빠차 이긴차가 별로 없엇다능..ㅋㅋ
주유할때 반드시 무연휘발유요 라고 불렀어요...
키온 하면 288이 찍히는게 생각나네요!
네 맞습니다 288 ㅎ
어릴적 향수가 있던차라 갖고 싶어하다가
기회가 되서 구입하게되었네요 ^^(매매상사 ㅜㅜ)
감사합니다
센세이션한 계기판 ...
유니크한 디자인 대우차 전성시설
감사합니다
오펠에서 또 다시 가져와 개량해서 로얄시리즈에 89년부터 새로운 LCD계기판 달아요
계기판안에 할로겐전구가 들어가는데 7-8000천원 정도 해요
재미있는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추억의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면허도 없던 어린시절 정말 좋아했던 차였습니다
어디 주차해놓으면....
이게 아직도 굴러가냐면서 르망에 얽힌 자신의 추억 이야기들을 하나씩 하시더군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그 다음에 시동켜면..현상태 표시되는데, TV드라마 키트 부럽지 않았음...
어린나이에 레버D에 옮기면 자동으로 변속되는 자동변속기가 신기했었고, 콘솔가운데 스위치 누르면 창문이 오르락내리락...... 완전 신기했죠.. 고속도로에서 아빠차 이긴차가 별로 없엇다능..ㅋㅋ
주유할때 반드시 무연휘발유요 라고 불렀어요...
3년타고 프린스로 바꿨네요
참고로 저게 캬브레타지만 컴퓨터가 점화시기 조절하는 MSTS엔진입니다...
아재? 라 불릴만한분들 르망에 대한 추억은 하나씩 있으시더군요
추억 이야기 해주셔서 재밌게 보았습니다
기분 좋은 주말휴일 보내세요 ^^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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