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꾸네대통령 원래 한번 쓴 글에는 잘 들어오지 않는 편인데, 오늘따라 시간이 좀 남아서.. ㅎㅎ. 사유리씨의 생각은 누구나가 각자의 정의가 있다라는 얘기이고, 저도 거기에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제가 위에 쓴 글은 보편적이고 객관적이며 타당하고 또 사회통념 정도의 정의의 기준을 염두에 두고 쓴 것입니다. 멱살 잡힌 사람의 행동은 본인과 버스 기사와 처지가 비슷한 장애인 세 사람을 모두 실망시킨 것과 진배없어서요. 만약 제 생각대로 했다면 본인 포함 모두가 더 좋은 상황을 맞이했을 겁니다.
개념녀 사유리 화이팅입니다.
차오루?인가 걔도 한참 호감타다 중화사상을 표출하듯 말이죠
단 미즈노 그 새끼처럼 변하지 말았으면 *-*
자기야 사랑해.
개념녀 사유리 화이팅입니다.
저 사람은 아픔을 겪어봤기때문에 저 상황이 최적이라 생각하고 저렇게 행동한것뿐..
무시할수 밖에 없었던 저 사람의 마음도 결코 편하지 않았겠죠. 쓰렸겠죠..
지금 님 댓글은 저 멱살잡은 사람과 같은 행동 처럼 느껴지네요.
같은 말이여도 당사자가 이해한내용 제3자가 이해한내용이 다를수 있습니다
저분 또한 경험을 토대로 한 행동입니다
또한 설령 무시했다고 밀친 제3자의 아저씨의 행동도 정의롭지 못한거죠
분명 후회하셨을 것 같음..
비록 그 아저씨가 성격은 좀 급했어도, 마음은 착한 분이 셨을 것 같음...
일본여자랑 결혼한 제친구 부럽더군요 내조가 ㅎㄷㄷㄷ합니다
밀친남자가 더 많은게 좋은거 아닌가
그렇구나!
심지어 자기가 맛있으면 무조건 맛있는거며, 맛없다고 그러면 먹을줄 몰라서 그런다함.
자신의 정의가 정답이 아니란 말은 공감하지만
실제로 보고 글을 썼겠지만 다른 상황이나 msg가 가미된,,,이런 이야기는 msg가 가미되면 안되겠지..
멱살잡은 아저씨의 행동이 이해가 되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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