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찬 공에 팬이 맞아 코피를 흘리자 입고있는 저지를 벗어서 건내준 호날두
올림픽을 마무리하고 피곤에 찌들어있음에도 웃으면서 사진 같이 찍어주는 김연경 선수
소아암에 투병중인 아이에게 넌 강하다고 간접적으로 가르쳐주는 트리플H
경기 후 아이싱중 임에도 팬들의 사인에 거절하지 않는 조송화선수
어린이 팬과 같이 웃으며 사진을 찍는 존 시나
암투병 어린이에게 공개석상에 초대해서 자신의 벨트를 넘겨주는 존 시나
자신을 싫어하는 안티팬과 포토타임중인 존 시나
경기에서 지고 머핀으로 배를 채우는중 어린아이의 사진요청에 응하는 호날두
자신의 유니폼을 입은 강아지에게도 사인을 해주는 오타니 쇼헤이
항상 경기 전 20분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마이크 트라웃
돈 매팅리(감독) 커쇼(에이스)가 열심히 사인하는중에 사인하기 귀찮다고 도망가는 류현진
미리 사인 해놓은공 깔아주고 알아서 가져가라고 으름장 내놓는 이택근
두산 팬 페스티벌때 저 표정으로 팬들 개돼지 취급하는 이용찬
이토펌
일딴연봉부터 까자
일딴연봉부터 까자
저사람들이 운동선수지 연예인인 아니니까.
팬해달라고 구걸한것도 아닌데 팬이라고 무조건 잘해줘야 한다는건 아닌듯
희대의 명언이네 ㅋㅋㅋ
에휴 인간아......
팬이 없으면 방송도 없고,
팬이 없으면 수익도 없음
따라서 프로 선수들의 팬 관리는 신앙과 같아야 한다는 정신상태가 되어야 함
마인드 진짜 갑이다
님 자녀들한테 효도받고 싶은 생각 접으시길..
'내가 낳아달라고 사정한 것도 아니고 아부지가 일방적으로 낳아놓고 왜 효도하라고 강요하심?'
골반
짱!
시원시원하겠네,
축구는 월드컵예선 탈락되길..
야구는 뭐....진작에...ㅋㅋㅋㅋㅋㅋ
누구덕에 그 연봉을 받는지 잘 생각해라... 니들 잘한다고 그 돈 다 주는거 같아?
프로선수들 일부겠지만. 팬 없던 시절, 경기장 텅텅빈곳에서 경기를 해봐야. 팬의 소중함을 알죠. 외국의 선수들. 보면 진심이 느껴지네요
한테 싸인은 해줌...어떤 아이가 두산 모자에 싸인해 달라고 하닌 다른팀 모자 유니폼에는 해줄수가 없다고 타일르고
나도 유니폼에 받을려고 했는데 혼자서는 유니폼 싸인하기 어렵다며 미안하다고 했음..그래서 싸인은 못 받았지만
참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이 들었음...근데 우리나라 운동선수들은 너무 팬틀에게 인색하다..그날 니퍼트 선발 마틴 선발 대결 이였는데 니퍼트 한테 우주 관광당함......씨바..그래서 기억이 존나 뚜렸하다..삼성 직관만 하면 개 털리거나 역전패 당함...
부모들이 교육 잘시켜야해요.
외국팀은 관중석으로 공던져주고 인사하고 손흔들고 한국관중도 박수쳐주고 엄청 보기 좋았음
한국선수들은 팬 귀한줄을 모름
경기때입고있던건 당시 리그막바지라 저날 골도넣었고 리그마지막골 넣었을때 입었던 기념비적인 셔츠가될상황도 됐었어서 구단관계자가 걍다른옷줌..리그 최다골 기록중이였나 그랬던걸로..
지나보니 줘도됐었음 ㅋ 또 골넣어서
입었던옷은 가치가 완전 틀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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