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아우토빌트에서
현대와 폭스바겐의 대결(?)을 시리즈로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그중 벨로스터와 시로코에 대한것입니다.
벨로스터는 현대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그리고 시로코는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한 모델이라 정의하고 있습니다.
벨로스터의 경우 2+2로서 심지어 택시로도 사용가능하겠다고 하더군요..ㅎㅎ
하지만 후면쪽의 접근성이 좋지 않고..디자인으로 인하여 머리부분의 공간이 거의 없다는 점이 단점.
시로코는 3-4명이 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트렁크 공간의 경우 벨로스터는 넉넉함을 가지고 있으며
반면 시로코는 망한 경우라고..+_+;;
1.4L와 1.6L의 엔진룸
벨로스터는 26200유로로 제법 고가라는 것..허나 비교적 여러 옵션이나 장비들이 포함되어 있는편이며
시로코는 24510유로의 가격에 DDC서스펜션과 17인치 휠타이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테스트에 대한 결과표입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벨로스터는 프리미엄트림의 기본트림이며
DCT가 장착된 벨로스터는 27,900유로입니다.
시로코의 경우는
최하트림인 스포츠 트림의 깡통트림에 서스펜션 1000유로외 옵션장착한 모델입니다.
1.4TSI의 DSG모델은 26,250유로로 벨로스터와 비슷한 가격입니다.
물론 시로코는 이외에는 2.0TSI와 2.0TDI모델..
그리고 R트림등 모델이 다양하며 R트림의 경우는 35000유로를 호가하는 트림입니다.
이상 독일어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간단 요약이었습니다.
번역상의 오류는 당근 있을수 있습니다..+_+
긑.
벨로는 좀 늘려놓은 느낌..
국내엔 골프GTI도 옵션에 안 넣어줌,,,,
이번 신형에 적용된거..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지난 세대와 완전 다르게 차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준다고 하던데요...+_+?
저옵션은 DCC라고 해서..골프2.0TDI도 해외에선 선택가능한 옵션입니다..
채영석 국장 시승기보면 칭찬이 자자합니다...
재밌는 비교네요.
늘 그렇듯 옵션과 실내 거주성은 현대
주행성능은 VW가 아닐런지....
그러니깐 모양은 시로코R인데 엔진은 2.0TDI..
익스테리어 말곤 그렇게 딸리진 않네요 특히 트렁크 시로코는 세컨으로나 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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