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사업소 입고후 생긴일들입니다
안녕하세요 14년형 기아 스포티지R 오너입니다
너무 화가나 도움을 구하고자 글올립니다
14년 4월출고 스알이 보증만료전 무상수리하려고 광주 직영센터에 입고시켰습니다 4월20일 목요일입니다 수리내역은 핸들까짐으로 인한 교체 등등 몇가지됩니다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21일 수리완료했다고해서 찾아서 집에 돌아오는길에 라이트 깜박이 운전모드 와이퍼등등 핸들 스위치가오작동과 안켜짐으로 인해 다시 전화했으나 그날 시간이 안되서 그 다음주 월요일날 간다하고 24일 월요일 오전에 전화했더니 차가 마니 밀렸다고 목욜날 오라했습니다 그때부터 짜증났으나 참았습니다 허나 27일날은 제가 일때문에 제 와이프가 이제 돌갓지난 제 둘째딸데리고 직영센터 다시갔습니다 여기서 당시 저와 정비예약하신분이랑 제 와이프랑 작은 마찰이있었습니다
목요일 최대한 일찍 오전에 오라해서갔으나 첨에는 그런내용을 전혀 기억을하지못하여 실랑이를 한것으로보입니다 그 간단한걸가지고 우는아이엎고갔으나 점심시간전에 안끝날수도있다는겁니다 화가나서 저랑 상담하시는분 아 이분이 예약그룹3 담당하시는분입니다 저랑 재예약 통화하신분 저랑통화후 애데리고 어떻게 오후까지 기다리게하느냐 바로 좀 해달라 부탁아닌 부탁했습니다 다행히 점심전에 해결됐다고 배선이 어디 접촉되잇는거라서 금방 끝나서 와이프가 차끌고 집에오는길 문제는 터졌습니다
아니 주행중에 핸들이 통째로 뽑혀버린겁니다!!!!!
운전중 말그대로 핸들이 뽑혓습니다 이유인즉슨 양옆에 고정하는 나사 한쪽당3개 총 6개의 나사중 단한개도 안조였던겁니다
다행히 직진중이라 갓길에 세워두고 저한테 연락이왔습니다
많이 놀랐는지 이런일이있엇다 혹시 아까 실랑이해서 기분나빠서 일부러 이런거아니나 저는 아무리그래도 일부러 사람죽으라고 그랬겧느냐 다독이고 다시 그 서비스3그룹 제 정비담당하신 데스크직원에 전화했더니 레카를 보내준다고해서 정말 화가 많이났지만 입에서 쌍욕이 나오려햇으나 참았습니다 다시 차를 레카가와서 보냈습니다 이윽고 핸들에 체결안한 볼트를 다채우고 차를 받았습니다 정말 어떻게 이런일이있을수있나 만약 커브틀다가 핸들이 빠졌으면 제 와이프랑 제딸에게 안좋은일이 생길수도있었던일인데 또 참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어처구니없게도 그다음날보니 핸들위쪽으로 크라션누르는 위부분에 노란색 선이 찝혀있는겁니다
아 아 이사람들이 진짜 일부러 그날 와이프랑 실랑이 벌인것때문에 진짜 죽으라고 이런거구나 생각이 드는겁니다
이거 살인미수죄아닌가요? 지금 민원접수했더니 전문부서 과장인가하는 정직원분이랑 얘기를 하는데요
이런경우 어떻게 처벌을 받을수잇게해야는지 어떻게 보상을 받아야는건지 어떻게 처리를해야는건지 아 너무 열받습니다
그냥 동네 정비센터도아니고 기아라는 대기업에서 어떻게 이런일을 만들수있는건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아차 오너시거나 앞으로 오너가되실 예정이신분들은 꼭 한번 진짜 신중히 고심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간단요약
핸들교체후 고정볼트 미체결로 주행도중 핸들뽑힘 이거진짜 고의로 그런거아닐까요?
코너도는중이라면 와이프 갓돌지난 딸아이 큰사고로이어질수잇엇슴 어떻게 처리를해야는건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혹시 보배회원님들중 법조계에 종사하시거나 언론사쪽 종사하시는분 계시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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