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kfk43d 잘 키우면 안그러죠. 자식 키워보니 알겠습니다.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라고 부모인성이 그대로 아이한테서 나타납니다. 부모인성이 괜찮은데 애가 이상한건 그 부모의 대외적인 모습만 봐서 그럴 겁니다. 경험상 실제 성격은 개차반인 아이와 매우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저는 이 글을 통해 반성해 봅니다. 학창시절 저희집 차는 작은 포니 화물차 였습니다. 식구는 4명이지만 2인승이죠. 그 차로 장사할 때 필요한 짐을 실어 오기도 하고 우리집 경제 활동에 큰 역할을 한 차였지만 너무 오래되서 챙피했습니다. 남들은 그랜져 소나타 타고 다닐때였는데 ㅠ
그래서 태워다 주신다 하면 멀찌감치에서 내리거나 버스탄다고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지금이면 올드카라고 엄청 좋아했을텐데 ㅠㅠ
조금이라도 날 편하게 하고 한번이라도 더 보고 대화라도 조금 더 나누고자 본인 시간 쪼개서 태워다 주시려던건데 너무 몰랐었네요 ㅠㅠ
진짜 부모인성 괜찮고 어릴때부터 오냐오냐안키우고 바르게 잘키웠는데도
중학교쯤되면서 부터 달라짐
부모말잘듣고 착한애들은 무슨 마마보이마마걸취급하면서 무시하는 그런분위기도 조성되고
휴대폰 구형이면 니네 엄마는 그것도 안바꿔주냐면서 없어보이는것도 조성되고
선생한테 개기고 부모한테 막말하는 애들이 오~ 쎈데 이지랄 하는 진풍경이 펼쳐짐.
그것에 우쭐대고 그게 멋있는것처럼 남들 눈 의식하면서 살아가는 애들이 이나라 국민성임
누가 가르치거나 본 보여준적도 없는데 남의 눈 의식하면서 살아가는건 어쩔수없는 개같은 핏줄성향인듯
그래서 학군이 중요한건가봅니다.
내가 이래서 아이디를 못바꿔요.
그길로 눈탱이가 밤탱이됐다눈 소문이
나같으면 귓방맹이를 사정없이 날려버리고 호적파버림.
귓방맹이 후려치고 짐싸주고 내쫓는다
내돈으로 살아온게 어디 싸가지 없게
어휴.. 미치년...안타깝네요..
넙다데한 코
튀어나온 광대
큰 머리...
이게 조선인 종특인데
어쩐담
그래서 태워다 주신다 하면 멀찌감치에서 내리거나 버스탄다고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지금이면 올드카라고 엄청 좋아했을텐데 ㅠㅠ
조금이라도 날 편하게 하고 한번이라도 더 보고 대화라도 조금 더 나누고자 본인 시간 쪼개서 태워다 주시려던건데 너무 몰랐었네요 ㅠㅠ
아무리 철이 들들었만 세상에 풀면 않된다 저런 집구석에서 범죄자 나온다
애를 저지경으로 키운 부모가 가장 큰 잘못한거다. 머리 밀어버리고 절에 보내 버려야 함.
중간에서 뒤지게 패봐요.. 변하지요.. 저는 그렇게 맞으면서 자랏거든요..형한테..ㅋㅋ
매가 약이다 이 말이 생각나는군요 저도 아이들 훈육하는데 매드는거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때려야할때 개 패듯 때리는게 맞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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