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세부 갔을적 일인데 가이드가 그렇게 밤에 나가지 말고 일찍 귀가 하라고 했는데 친구들끼리 술을 정신없이 마시다 결국 늦어 버렸음 그래서 별일이겠니 하고 택시 잡고 갈려는데 일단 택시는 잡았음.
근데 택시가 호텔로 가달라고 했는데 이상한곳으로 가는거임 친구들은 영어도 잘 못하고 해서 계속 물어보니 택시 기사는 맞다고 함.
근데 어느 구석진 지하 주차장으로 가더니 기사는 택시에서 내려서 도망가고 괴한 4명이 총 들이대면서 영어로 시불시불 거림
친구는 개당황해서 파퀴아오 러브러브 계속 외쳤다고함 파퀴아오 팬이라하고 파퀴아오를 찬양했다고 함 그 깡패 패거리들이 머뭇거리다 호텔어딘지 물어보고 거기까지 직접 태워줬다함 택시비로 대신 30달러인가 줌ㅋㅋㅋ
마지막 까지 친구는 파퀴아오 찬양하고 마지막에 메이웨더 쉣더 퍽 하니까 필리핀 애들이 좋아했다함
고립 당했을땐 외치자 파퀴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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