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지주인님 말씀이 맞습니다. 최근 특파원 프랑스 가서 현지 미취업 청년들 인터뷰한 프로에도 노동법규가 수천페이지나 되는 관계로 기업들이 정규직 채용을 꺼리고 비정규직이 자꾸 늘어나고 있답니다. 유럽에서 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임급이 높다는 김영하 작가(제가 좋아하는^^)의 말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인 듯. 복지시스템이 잘 된 프랑스의 경우 미취업 청년 셋이 이야기 하길... 비정규직 취업하려고 했더니 월 150만원 정도의 급여를 제시하여 거절했다면서... 자기들 실업수당이 120여만원? 정도인데... 취업해서 급여 받고 세금떼면 실업수당보다 더 적을걸??? 하며 자기들끼리 웃더군요. 프랑스 새 대통령도 프랑스 노동법이 너무 복잡해서 양질의 정규직 일자리 확대에 장애가 된다며 곧 노동법을 단순하게 개정하겠다고 말하더군요... 유명인의 한마디가 일반 대중에 미치는 영향력이 정말 큽니다... 그러니 우리는 좀 더 확인/검증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기도 그렇습니다. 비정규직, 그러니까 casual 임시직인데요 급여는 좋습니다. 다만 유급 휴가는 없고요 모든 복지가 좋은게 아니라 임시로 쓰는거라 보수는 더 주지요. 정직원 permanent는 급여가 낮지만 유급휴가도 있고 연차 오를 수록 혜택 있습니다. 이건 기업이 사람 싸게 임시로 쓰는게 아니라 반대로 일을 구하는 사람이 자기 시간에 따라 임시로 맞는 시간 찾아서 일하거나 아니면 그냥 정규직하고 싶으면 거기에 지원하는 식으로도 할 수 있으니 기업이나 구직자 모두에게 좋지요. 이를 위해서는 제도적 뒷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Imf 당시 비정규직이 만들어진 배경은 수많운 회사들이 도산 대규모 실직사태가 나니까 정부에서 기업들에게 우선 비정규직으로라도 고용을 늘리라고 도입한 제도인데 시간지나 경기좋아져도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이 쓰고 버리기 좋으니 계속 저렇게 쓰는거임.
전경련 저 개새끼들이 문제인거지 .
물론 비정규직을 싸게 쓰는 기업도 문제지만...
그런 페이를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널린거도 사회적 제도적 문제죠.
쥐꼬리를 받고도 일을 하려는 사람이 널렸으니 기업입장에서야 굳이 돈을 쓸 필요가 없는거죠. 좀만 쓰다 짜르면 되고...
비슷한 예일지는 몰라도 알바도 마찬가지 같아요. 편한일(예를들면 피씨방 편의점등)은 페이가 낮아도 한다는 사람이 몰리는 반면 힘든일은 시급만원을 줘도 잘안하죠.
지금까지 비정규직을 계속 이어가다 못해 전체 비정규직 화 하려하고 오로지 귀족을 위한 정치를하는 ㅁ ㅣ친정치인에게 표를준 사람 들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기업이 잘되면 나라가 잘된다. 하지만 서민들은 저임금에 해고에 비정규직으로 몰려 평생노예로 살아야 하는 헬조선 복지가 바닥인 나라 이게 후진국 한국
일본이나 프랑스 같은 경우 비정규직을 50%까지인가 쓸수 있다고 합니다
정규직보다 임금은 적구요
대신 그 적은 금액만큼 나라에서 복지로 대체 되는곳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까지인가 그렇고
큰 기업일수록 파견법 때문에 아웃소싱 업체
이용해서 인력은 못받습니다
일부 공장을 넘기는건 몰라도~
단순 인력공급업체를 통해서 계약직으로
뽑죠
우리나라는 노동자들 복지가 아직 제대로 지원 안되기 때문에 비정규직 계약직들은 회사에서 일이 줄거나 물량이 적어지면 바로 해고...그러면 먹고 살기 힘듭니다
큰 기업들은 고정비 때문에 앞으로도 정규직보다는 계약직을 쓰거나 낮은 단가로 아웃소싱해서 업체로 넘기는 방법들을 계속 사용할겁니다
유럽은 단순히 임금만 보면 안되요. 실업자여도 실업급여.사회복지가 좋고 그래서 일없어도 살우잇어요. 기업입장에서는 사회보장제도가 좋으니 급할때 비정규직쓰고 바로 자르거나 계약해지해기가 편합니다.우리나라는 이런 전반적인 사회보장제도가 미흡해요. 우리는 고용노동부.복지부가 일을 잘 못하는 구조에요.
근로자의 임금이나 처우뿐 아니라 국민들의 기본적인 복지나 그 사회의 보장제도 수준의 차이가 OECD선진국에 비해 우리가 부족합니다.
단순 임금 차이보다도 그런 차이 때문에 실제 체감하는 정도는 더 큽니다.
문제는 그런 갭을 줄일수 있는건 정부,국회 역할인데 제대로 안할뿐더러 할 줄 모르는 인간들이 그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거죠.
알면서 모른척 삽질하고 진짜 몰라서 그게 국민들 피해주는건지 모르고 삽질하고요.
앞으로는 비정규직이 대세입니다! 스위스처럼 20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월300만원 기본소득 준다고 해도 국민60%가 그거 필요없다고 반대하는 나라도 있듯이.. 인공지능 4차혁명이 일어나면 많은 일자리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국가가 국민에게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수 있게끔 1인당 매달 100~150정도는 일하지 않아도 줘야됩니다. 그리고 일은 자신의 적성이 맞거나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대부분 파트타임으로 일하게 될 것입니다. 이건 제 말이 아니고 유엔미래보고서에서도 나와있습니다. 곧 무인무료택시도 나올꺼고.. 보험설계사등은 인공지능이 최적의 상품을 안내해줄것이고.. 청소로봇.로보캅.소방로봇등 인간이 꺼리고 위험한 일에서 완전히 해방될것입니다. 먼 미래가 아닙니다. 스마트폰처럼..
우리나라도 윈래 그랫어요. 아니, 아예 비정규직이라는 단어가 없었어요. 임시직이라는 말은 있었죠. 그리고 알바는 말 그대로 대학생이 학업을 하면서 등록금 마련을 위해 과외한다는 의미였었죠. 즉, 알바생=대학생. 언제부터 비정규직이라는 단어가 생겼냐면 imf 때문에 기업이 해고를 못하고 줄도산하자 생긴겁니다. 그전까지는 취직하면 당연히 스스로 그만두기까지 한직장에서 뼈를 묻었죠. 전후 사정을 알고 얘기해야죠. 우리는 아직도 imf 여파를 겪는겁니다.
당시 학자들은 imf여파가 30년 간다고 했습니다
요즘 비정규직도 주차 포함해서 시급을 7725원으로 주는 것이 많은데 저기도 그런지
기업들이 지금처럼 써먹을려고 유럽의 비정규직 예를들면서 정부를 꼬드겼을거라는 생각은 안하나?ㅋㅋ
비정규직은 사용자의 문제다.
사용자가 비정규직을 이상하게 쓰는거다.
거기에 비정규직이라도, 대기업 마크 달고 일하고 싶은 직장인들의 욕망이 만들어낸 기형아일뿐이다.
그래서 노무현은 2년후에도 연장 가능하게 만들어 지금 이상태.
개인적으로 노무현 좋아하지만 이건 잘못한거
비정규직,외노자대거유입,거기다 대통합이라고 두환이랑 노태우까지 사면시키고..
imf극복도 사실 국민들(금)털어서한거고...(기업들부도는 죄다 중소기업,대기업들은 건재함,비정규직도 imf극복한다고 기업들이 돈적게줄려고만든거)
이때부터 닭년도 정치활동시작했죠(영삼이형때는 찍소리도 못하고있었음)
목숨걸고 민주화운동하신건 존경하지만
대통령되고나선 좀 실망..
노통은 껴넣지마시길
그때 노통이 저거다 바꿔보려했을때
등신같은국민들이 어케했었는지..
양심이있다면 노통은 껴넣지말라
수요와 공급의 시장경제원리..
말도안되는 월급으로 공고내도
지원자들이 온다...
기업에서 덜 주려는건 당연한거고(왜 중국이 세계공장이겠는가)
하겠단놈이있는데??
그런데 어떤 미친 기레기년이 "이거 나만불편해~"
시젼....기자라고 컴터 자판만 두들기면 기잔줄아나
암튼 이 프로그램 잼남요~~
그게 한달이 넘어가니 공휴일빼고 22일을 일하고 196만원
차띠고 포띤다해도 내월급보다 많았음 ㅋㅋ
나도 일용직이나 할까하다가 일하는 인간들 형태보니까
왜 저러고 사는지 알것같음
대부분 나이먹고 땀 좀 났다고 점심때 간다고 반값 정산에 달라지 않나
비정규직도 다음 일자리 알선 못해줄거면 일용직만큼의 비용을 지불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회사(유럽회사) 프랑스 지점 직원들도 계약직으로 시작해서 몇년 후 정직원으로 전환시켜주는데 급여, 복리후생이 차이가 나서 정직원 되는날만 기다리던데.
공무원 급여보다 노가다 급여가 3~4배 더 많았죠
나머지 복지나 기타등등은 정규직과 똑같은걸로나오든대???
전경련 저 개새끼들이 문제인거지 .
아웃소싱을 통한 과다경쟁유발을 통해서 발생한 것이
원가절감이고 도미노현상처럼 정규직 비정규직이
생긴 듯.
그런 페이를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널린거도 사회적 제도적 문제죠.
쥐꼬리를 받고도 일을 하려는 사람이 널렸으니 기업입장에서야 굳이 돈을 쓸 필요가 없는거죠. 좀만 쓰다 짜르면 되고...
비슷한 예일지는 몰라도 알바도 마찬가지 같아요. 편한일(예를들면 피씨방 편의점등)은 페이가 낮아도 한다는 사람이 몰리는 반면 힘든일은 시급만원을 줘도 잘안하죠.
개조선은 후진국인데
근데 아마 안할걸요.?
기업이 잘되면 나라가 잘된다. 하지만 서민들은 저임금에 해고에 비정규직으로 몰려 평생노예로 살아야 하는 헬조선 복지가 바닥인 나라 이게 후진국 한국
여성부도 만들었죠
정규직보다시급약간높음+보너스+퇴직금
정규직보다 임금은 적구요
대신 그 적은 금액만큼 나라에서 복지로 대체 되는곳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까지인가 그렇고
큰 기업일수록 파견법 때문에 아웃소싱 업체
이용해서 인력은 못받습니다
일부 공장을 넘기는건 몰라도~
단순 인력공급업체를 통해서 계약직으로
뽑죠
우리나라는 노동자들 복지가 아직 제대로 지원 안되기 때문에 비정규직 계약직들은 회사에서 일이 줄거나 물량이 적어지면 바로 해고...그러면 먹고 살기 힘듭니다
큰 기업들은 고정비 때문에 앞으로도 정규직보다는 계약직을 쓰거나 낮은 단가로 아웃소싱해서 업체로 넘기는 방법들을 계속 사용할겁니다
프랑스만해도 저 사람들 이야기가 말도 안되는 소리임. 지금 프랑스 물가가 얼마나 고공행진 씹창난 상황인데...
그리고 전문직 프리랜서가 아니라 일반 비정규직들은 임금도 많이 벌리지 않음.
파리가 지금 인플레이션때문에 많이 벌 수 있을거처럼 보이는데 주35시간 노동제한이 있음.
평균시급 8유로에 주 35시간 일해봐야 한달해도 큰 돈이 안됨.
게다가 지금 흑인이랑 이슬람 등 난민들 때문에 사람은 많은데 일자리가 부족함.
그래서 평균시급도 안지켜지고 4~5유로만 줘도 일한다는 사람 많아요.....
저 아저씨들 어디 10년 전 이야기만 하고 있음.
욕하면서 똑같은 우를 범하고 있어요.
영화 나다니엘만 보더라도 유럽도 심각한것들이 엄청 내재되어 있는걸 애써 외면합니다.
모든제도가 나라상황에 나름 맞도록 정착되고 서서히 바뀌어 가는것이고, 완벽한건 없는데 말이죠
유럽 물가 보면 저정도 임금 가지고는 유럽에서 생활하기 힘들죠
앞에서 남고 뒤에서 적자인 숫자놀음일뿐...
독일 인구 1200만명이 월급 90만원이라는 소리는 또 금기겠고?
현재 대기업에서 비용 절감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파견사원, 하도급업체, 잡무 처리를 목적으로 계약한 2년 계약직 사원에
정확히 촛점을 맞춰서 논하는 것이 좋겠죠
단순 임금 차이보다도 그런 차이 때문에 실제 체감하는 정도는 더 큽니다.
문제는 그런 갭을 줄일수 있는건 정부,국회 역할인데 제대로 안할뿐더러 할 줄 모르는 인간들이 그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거죠.
알면서 모른척 삽질하고 진짜 몰라서 그게 국민들 피해주는건지 모르고 삽질하고요.
소모품 근로자로 전략되며 바뀌어서 그렇지.
뭐 유럽 비정규직이 페이가 높다고 ? 무슨개소리?
정말 제정신 으로 하는소리?
참네 유럽에서 일도 안해본 인간이 개소리
서유럽 전문직종 뺏고 일반직종 비정규직 정규직에 60%수준 에 근무시간도 짦고
동유럽쪽 은 대부분이 비정규직 이면서 정규직 하고 비슷 합니다
우리나라도 전문직종 임시종사자는 정규직보디 시급 높음
힘들고 고되고 특수한 일을 시키는데 돈은 왜 더 적게줌...
말 그대로 능력자나 힘든일 대타로 해주는 사람 불러서 부탁하는 논리인데..
우리도 비정규직 시급 올리면 답나오네
당시 학자들은 imf여파가 30년 간다고 했습니다
있던 단기 계약직의 형태인데 그게 제조업의 생산직뿐아니라 IMF경기침체때문에 온직종에 퍼지게된거 아닝가??
제조업체에서 단기 계약직 비정규직 채용할때 원래는 정직에 70프로가량월급맞춰서 주능걸로 아능데
비정규직 사무실에서 두당 20퍼센트 띠먹는걸로 암
영어냐 ? 한글이냐의 차이인데..
미친거죠.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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