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러시아 Plaques 교회에 전시되어 있는
최초의 잠수함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 잠수함은 나무로 만든 것으로 1721년 장인이자 천재 농민 Efim Nikonov가
만든 것으로 실제로 호수에 잠수해 사용한 기록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그는 실험을 거듭하던 중 안타깝게도 자신이 건조한
잠수정에서 생을 마감했다는 것이다.
이후 하나의 이야기로만 전해지던 것을 당시의 유물과 근거를 찿아
러시아 잠수함 건조에 기초가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지난 2000년에는 Sestroretsk 잠수부가 똑 같은 디자인과 구조의 목조 잠수정을 만들어
호수에서 실험한 결과 얕은 수중에서 충분히 시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를 이용해 성 니콜라스교회에서는 교회 앞에 작은 교회로 전시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샹뜨뻬쩨르브르크, 세베로드빈스크, 마가단, 캄차가 일부 교회에서는
지난 1968년 K129 잠수함 사고로 순직한 승무원들의 영혼을 달래고
그들를 기리기 위한 목적으로 이름을 새긴 러시아 최초 목조 잠수정을 만들어
교회 앞에 전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