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님이 안계셔서 할머니밑에서 자랐으며, 아버지 윗 형님(큰아버지) 자녀분들이 자주 놀러왔었어요.
어릴적 거주했던곳이 영덕군 강구면이며, 제가 찾고있는 형님들은 부산 반송2동에 거주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혼자 외지에서 성공하여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살다보니 계속해서 생각이나서 보배드림에 힘을 빌려서 꼭 좋은일이 있기를 간절한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큰형님
성함:김윤기
나이:대략 45~48살
직업:운수업
기타:18년전에 엘란트라(남색)? 인가... 타고다녔고, 결혼할 형수님 성함이"지영" 이라고 기억합니다.
작은형님
성함:김 택(택이형 이라고 자주 불렀던걸로 기억합니다)
나이:38~42살
직업:
기타:얼굴에 점이 많고, 머리가 반꼽슬인걸로 기억하며, 형님이 고등학교때 반송2동에 위치한 야간고등학교(돈벌면서 다니는)를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저는 어머니가 재혼을하셔서 故아버지를 만나서 저를 낳으셨고 어머니는 호적정리를 하지않은채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동사무소에서는 아버지를 가족을 찾을 방법이 없어서 포기를 한 상태이며, 저는 호적이 할머니 앞으로 올라간 상태이고, 할머니도 추적이 더이상 어려워서 못찾고 있습니다.
어릴적 반송2동에 형님들 집에서 놀던 기억으로 찾아가봤지만 엄청난 지역개발에 어릴적 기억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포기하고 집에왔습니다..
꼭좀 도와주세요
010-9738-3331 유석이아빠 올림
보배의 활약에 꼭 찾으시길!
그 학교 행정실에 가셔서 문의해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 같네여..참고로 거긴 반송2동이 아닌 반송1동입니다..
좋은 결과가 좀더 빠를것 같네요. 특히 야간 고등학교를 다닌 친구는 흔치 않을테니 범위가 좁아지겠죠?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법원에서 피고 주소 알아오게 하면
그 판결문을 가지고 주소 알아보시고
다로 소송 취하 하심~
근처 법률사무소나 구조공단에 도움 청하시면 어떨까요?
꼭 찾으시길 바래요
작은형님 이름이 김 택이라고 하셨는데 명확하지 않은것 같아 말씀드리면,
경상도에선 아랫사람 이름 부를때 끝자만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이름이 큰형님과 돌림자를 쓰셨다면 '김윤택'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아니면 기자 돌림으로 '김태기' 일수도 있겠네요.
그냥 참고해 보시라고요.
결국 찾으시는 분이 사촌형님들(큰아버지의 아드님들)인거네요?
2남1녀인데 누나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어찌 하다보니 아주조금 알고지낸적이 있는데
본인말로는 김해영 국회의원과 친구라고 했든걸로 기억합니다.
혹시나 모르니 부산 연제구 김해영 국회의원에게 한번 연락을 해보세요.
일하면서 학교 다니는 야간고면 반여동쪽에 태광인가 태창이 있었을 걸로 아는데요.
반송에 아는 분들이 많으니 한번 여쭤 보겠습니다.
혹시 사진은 없으신지요?
꼭 찾으시길 기원할께요
찾으셔서 후기도 올려주세요~
고향분을 넷상에서만나게 되여 반갑네요. ㅎ
현재 부산에서 근무중이지만, 연배차이가 나다보니
비록 도움은 못드리지만, 꼭찾으실꺼란 믿음은 드리고 싶네요. 꼭 찾으실껍니다. 힘내세요.
꼭 찾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
저 역시, 아는 형님을 찾으려 했는데,
가능은 하나, x00여만 원이 든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희망의 불꽃은 살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P.S
사기가 더러 있다하니, 신중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그정도 정보로는 사람찾기힘들것같앙
그런데 그정도 정보로는 사람찾기힘들것같아요
보배파워 기대해봅니당
중간 중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큰형님께서는 남색엘란트라에 택이형은 아반떼(진녹색)을 타고 다녔던걸로 기억합니다.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 크면 크고 작다면 진짜 작거든요..
일가 친척이나 먼친척 등... 죽어라 찿아 다니셔야 합니다...
그래야 작은 끈이라도 찿으면..당길수 있거든요..
저 경우도... 그런 경우 있엇는데..
먼 옛날 돌아가신분들도 찿을수 있어요... 그리고 호적정리 도 할수 있꾸요..
단 증빙자료가 확실해야 합니다....
더 힘내시라고 추천요!!!!!!!!!!!!!
그러면 아버지 큰아버지 이름 나올거구요.
아버지 제적등본을 뜯으시고.. 그리고 큰아버지 제적등본 발급 될수도 있으니
일단 할머니 제적등본 발급 받으면 큰아버지 아버지 출생지 위치가 나올듯..
거기 동사무소 가서 사정 말하고 부탁하고 경찰서 가서 부탁해보고
그 순서로 찾아보세요.
상대방 찾아서 상대방에게 먼저 물어보고 통화하겠냐고 해서 한다하면
연결해주던데요.
아는 이름 하나만 있어도 찾을 가능성 높은데 경찰관의 일이 많긴 하죠.
제일 좋은 건 경찰서에요. 전국 검색을 하는 거죠.
꼭 찾으시기를 응원 드려요!!^^
나이로 보자면 거의 학교 폐교직전에 졸업 한것으로 추측 되는데,현재 학교는 폐교 되었습니다.
저도 그학교 출신인데 (54살) 선후배간의 연결고리가 없고 학교가 폐교되어 큰도움이 안되네요. 미안 합니다.
꼭 찾으시길 빕니다.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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