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7월16일 새벽3시55분
차문이 안잠겼다는걸 빽미러가 펼쳐져있는것을 보고 알게된 여학생 3명..
이미 몇번훔쳐본 경험이 있는지 와.........웃으면서 달려드네??
블랙박스와 씨씨티비가 있다는걸 알고 최대한 벽쪽으로 기대서 차까지 도착.
차문을 열자마자 블랙박스 선을 뽑음.
지갑2개와 지갑안의 현금, 신용카드, 신분증, 수박한통만한 로보카폴리 비타민, 오감자 과자등..
싹 다 훔쳐감.
동네 길목에 씨씨티비가 4대나 있고, 얼굴도 찍혔고..
훔쳐간날부터 종암경찰서에서 조사한지 3일째..
아직 수사중.
비가많이와서 우산을 쓰고가서 못찾는다 하지만
얼굴은 대놓고 보임, 게다가 흰색 티셔츠에 검정색 나염로고 1명...못찾을래야 못찾을수가 없음
거의 벗다시피한 복장에 후드가디건 하나걸친 1명..립스틱칼라만으로도 잡을수있을거 같은데.
특이하게도 훔쳐간 날이후로, 집앞골목에서 담배피던 학생무리들도 안나타남...
같은 무리였을까??
지문감식이 안된다고 안잡는건 아니겠지?
지금 안잡힌다고 안잡는거 아니다, 성인되면 바로잡는다 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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