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시쯤에 서산에서 인천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당진쯤 갔을때, 엠블런스가 나타났습니다.
엠블런스가 싸이렌 울리면서 급하게 가는데, 아무도 1차로 안열어줍니다.
다들 열심히 지들만 간다고 정속주행하더라고요.
엠블이 상향등 켯다 껏다 해도 안비켜주는 인간들 절대 안비킵니다.
진짜 심각합니다. 보는 제가 답답해서, 클락션 누르고 했습니다.
현행법이 애매한게 사실입니다.
추월차로인데 규정속도를 지켜야된다? 이게 바로 정속주행을 하게 되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추월차로에서 나보다 뒷차가 빠르면 무조건 비켜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발!!!
구급차가 오면 비켜줍시다! 오늘 엠블에도 내 가족이 타있습니다 라고 붙어 있던것 같은데
안비켜준 비양심적인 인간들아! 니들 가족 타 있을때 그랬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어쩌면 그럴수가있는지
더운데 쓰잘데기 없는 일에 힘뺄필요 없죠.
그럼 과속을 하라는 얘긴가요?
지금 불법을 하라고 장려하는 거에요?
당신 가족이 응급상황이라도 엠블기사양반 규정속도 지킵시다 이럴건가요?
응급차량과 일반 차량의 마찰은 양보가 문제였지.. 차량의 속도가 문제는 아니였습니다
본인의 과속은 나도 모릅니다.. 단! 합리화를 시키지 마세욧
차선은 상황에 따로 가변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과속은 고의성이 확실한 겁니다.
이곳에서 흔히 김여사라고 놀리지만 김서방같은 과속인 사람들이 소중한 생명을 더 많이 뺏어가죠.ㅜ
법과 규정을 지키는 사회를 만들려고 노력을 하자구요~
정리 끝!!!
모든 분야에서 개선과 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정권에 기대를 함 해봅시당
그것도 지가 잘났다고 라이트 번쩍거리고 꽁무니 붙어서 발광 떠는데
그래봤자 니들은 과속에 위협운전에 상품권 대박이니 그런 줄 알아라 ㅎ
사실 자식까지 씨를 말려 버려야할 악질은 1차선 과속충이야, 얘네들은 보통 와리가리+안전거리 미확보 + 위협운전 3박자를 함께 갖고 있거든.
근데 보배에 저 과속충들이 무지 많은 거라.. 코미디지 ㅎㅎ
한참 있다 비켜주는데... 2차선 잠깐 빠지고는 다시 1차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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