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집 안신권 소장이 분당 차병원에 차려진 빈소를 지키고 있다.
아직 소식이 덜 알려진 듯 23일 오후 빈소엔 문상객의 발길이 드물었다.
문상객이 적어 썰렁한 빈소 접객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가 23일 오전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김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38명 중 생존자는 37명으로 줄었다.
빈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25일이며 장지는 나눔의 집 추모공원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
잊지 않겠습니다.
살아계실제 용서를 빌어야지
니들은 참으로 안타까운 놈들이야.
억지쟁이들!
그리고 하늘나라에서는 누려보지 못하셨던 아름답고 행복한 꽃다운 소녀시절을 영원히 누리시구요...
살아계실제 용서를 빌어야지
니들은 참으로 안타까운 놈들이야.
억지쟁이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환 : 돌아올 환
향 : 고향 향....
녀 : 계집녀
환향녀 >>> 화냥년
시대가 어떤시댄데, 먹고사는게 어때서
이런 잡스런 개소리 하지마시고 하지 말라면 하지마라고 쓰알
명복을 빕니다
선조가 일본놈들 똥꾸 빨아제꼈다해도 너는 후손으로서 용서를 빌어야 마땅한거다. 친일을 발판으로 부를 축적한 이땅의 많은 죄인들아!! 역사는 반드시 기억한다!! 흥한것도 망하는것도 다 때가 있는법이다!! 지금 나라꼴이 말이 안되게 짜증나지만 하늘은 이땅에 聖君을 내려주셨기에 적폐청산과 인적쇄신을 추진하고 이땅의 수 많은 민초들이 호흥한다면 머지않아 태평천국이 도래 할 것이다!!그때
친일이라는 멍에는 너를 옥죄어 양심의 바다에서 허우적 댈것이다!!
알겠냐?? 이 더러운 친일파 새끼들아~~~
그러니까 친일소리 듣는거다 이 싑세키들아
아드님이 말씀하신건데...어머님은 평생 쉬쉬하며 살아오셨다고..
간신히 살아서 고향부락에 돌아왔을때 마을 주민들은 수군거리고 촌장이 말하길..
더렵혀진 몸뚱이로 어디 발을 들이려 하느냐 라고 했다고...
오직 고향에 가고싶다는 일념으로 버티셨을텐데..
한 순간에 끊어져버린 그 기분이 얼마나 참담했을지 상상도 가질 않습니다...
저는 이 점이 가장 마음에 걸리고 죄송하더군요..
부디 좋은곳에서 엄마랑 아빠랑 행복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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