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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창원 부자가 돈을 쓰는 방법[241]조회 134,843 | 추천 1,640 | 2017.08.17 (목)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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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잖은 기부단체에 하지 마시고.
천만원으로 백명을 살릴수있다면...
저라도 외국에 돈을 쓰겟네요...
치약하고 상처에 연고발라주는게 의료법 위반이면 ㅋㅋㅋㅋ
나도 의료법위반하고 있는건가?
7살 아들에게 치약짜주고 상처에 연고발라주고 하는데 ㅋㅋㅋㅋㅋ
저분이 저곳에서 대단한 의료행위를 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치약 구충약 피부병연고 다친상처연고
이건 약사가 아니라 일반인도 사서 가져갈수 있는 수준의 의약품아닌가???
그리고 저분이 한번 해외방문할때 천만원정도 쓴다고했지
월수입이 천만원 이천만원이라고 나온것이 아닌데
그리고 자식들 다 키워놓았기때문에 지금 생활비는 백만원이라고 나왔죠
그리고 설사 천만원 이천만원 번다고 해도 그게 왜 안되는것인가요
그럼님도 약사하면 될것을
본인이 할수 없고 벌수 없는것이라 동의할수 없으면 어쩔건데요
아니 그럼 스포츠 스타들은 수십억 수백억 버는건 당연한건가요?
그럼 권투선수가 한번 경기하고 수백억받는건?
아님 부모님께 물려받은 재산이 많은건지
그건 모르잖아요
그리고 일부 약사들이 부패했다고 전국의 약사가 부패한건 아니죠
그런식으로 따지면 대한민국 부패하지 않고 정말 깨끗한 직종이란 없는거죠
개국회의원있다고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다 썩은것은 아닌것처럼
수십억 파이를 받는 변호사가 있는가 하면
정말 국민를위해 발벗고 나서는 변호사도 있듯이
일부가 썩었다고 전채가 썩은건 아니죠
왜 저렇게 열등감에 찌들어있으삼?
웬만한 페이닥터들도 900~1300씩 받는데 몇몇 외과의나 중증 수술하는 의사들말곤 단순 진료보는게 일의 대부분이고 진료시간도 환자당 1~2분씩 대~충 상대하고 자기할것도 간호사한테 떠넘기고.. 그런 의사들보면 본인 하는일에 비해 많이받는다는생각드는데?
약사가 하는일이 같잖게보이면 몇몇의사들도 하는일 같잖고 그에비해 많이받아 ㅉㅉㅉ 멍청한놈아
약사는 따로 있고 칸막이치고서 제조하는곳에서 약을 포장하는건 약사가 아니에요
그게 문제가 되어서 tv에도 나왓고...참나 이님 약사 없이 연고 하나라도 제대로 찾아서 살수는있나 ?
그럼 약국자체도 없야겟네요 ?
콱 밥먹다 체해서 소화제도 못먹고 손가락 따다 과다출혈로... 아 아니다.. 죄송~
우연히 알게돼어 여행갔던곳....
저분 과 얼추 비슷한시기에 갔다왔는데여(2010년 정도)...
당시 직항두 없어서 베트남 들렸다 갔었드랬죠....
경비행기 비슷한거두 타보구여...
첫 인상이 제가 어렸을적 시골 모습과 흡사했습니다...
자전거를 빌려타구 오지 마을들가서 아이들과 운동장서 볼두 차구했었는데...
애들이 이렇게 순진해두 돼나 할 정도...
사탕수수를 마을 아저씨가 자전거 같은 곳에 실쿠 판매해서 하나 사먹을겸...
옆에 아이들 두명이 있길래 아이들꺼두 두개 같이 사줬더만(당시1봉지당 우리나라돈으루 천원정도루 기억합니다)
연신 고맙다구 인사하는 판매하는 아저씨.....
그리구 고마워하던 당시 두명에 아이들에 눈망울.....
그 선한 눈빛을 잊지못하겠더라구여...
그때 다짐 했습니다....담에 꼭 다시 한번 올꺼라구....
근데 그 이후로는 한번두 가보질 못했네여.....
박정*, 김기*이 싸놓은 똥먹고 사는 인간아
뒤에서 응원합니다.
존경합니다..
한국에서는 저런 상처에 연고하나 못발라서 뒤져가지는 않잖아 한국이 아무리 그래도 밥 못쳐먹어서 굶어뒤지진 않는 나라다
적어도 기본적인 의식주 자체는 어떻게든 해결이 가능한 나라인데 저 나라는 그런 기본적인것조차 안되는데 돕는다면 당연히 저런사람들을 도와야지
한국은 결식아동 수준이지? 다른 못사는 나라들은 이순간에도 한명 두명씩 이미 굶어 죽었어
그리고 사람이 사람을 돋는데 너 나 우리가 어딨냐? 정신들 챙겼으면 좋겠다
내가 가진 것을 나눌수 있다느것 쉽지 않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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