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중학교때 한문 선생 생각나네. 성씨 가지고 이래저래 풀이하면 모기...라는 뜻이라고 볼때마다 모기새끼 모기새끼
이거 읽어봐 . 모기새끼 나와서 써봐
계속 그래가지고 그렇게 부르지 마시라 했더니 모기새끼보고 모기새끼라고 부르지 뭐라고 부르냐고 어른한테 대든다고
부모님이 힘들게 돈벌어서 공부하라고 해놨더니 이런짓하라고 학교 보낸줄아냐고
그럼 선생님이 지금 그게 잘하는 행동이냐 다른 친구들앞에서 칭찬하는 내용도 아니고 놀리는뜻으로 별명을 부르는게 선생님이 할일이냐고 목소리 좀 높였더니 회초리로 존나 때리고 학생부샘한테도 말해가지고 부모님 모시고오라고
근대 아부지가 오셔서 셋이서 예기하는 자리에서 아부지가 좀 고지식하셨는데 그냥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어서 선생님한테 사과드리라고
내가 잘못한건가요 ? 잘못을 한사람은 내가 아닌거 같은데 왜 나보고 무조건 사과하라하냐
근대 이노무 자식이 정말 ... 짝
어서 사과드려
더 때리세요 그냥 . 사과할 생각 없어요
그러고 한참 또 고개숙이고 죄송하다고 아부지가 사과하고서야 똑바로해..라고 하면서 가라더군요
시발 진짜 집에 가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아오
20년전 중3때 담임선생 생각나네요.
부모님 어릴적 이혼하셔서 아버지랑 누나랑 셋이 살았는데 그땐 부모님 이혼한게 창피해서 친구 아무도 모르게 그렇게 살았는데 아버지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수업료 못 낸 상태에서 아침 조회시간에 수업료 안낸사람 일어나라고 해서 일어났는데 그것도 겁니 창피하고 쪽팔려있는상태에서 왜 수업료 안내? 이러길래 엄마가 내준다고 했어요 라고 하니 니가 엄마가 어디 있어? 너 엄마 어디 있냐고? 이지랄 했음. 한참 사춘기 시절에 얼마나 창피한지 20년이 더 지났는데 그 기억이 잊혀지지 않네요. 한번 만나면 진솔하게 물어보고싶다.
선생이라는게 생활기록부에 부모이혼이라는거 보고 좀 더 챙겨줄생각 안하고 얘들 다보는 앞에서 수업료 못낸것도 쪽팔린데 엄마없다고 니네 부모 이혼했다고 폭로하고 학창시절 잊을수 없는 기억 남겨줘서 고맙다. 너 그러면 안됐어. 꼭 그래야만 니 속이 후련했냐?
20년전 중3때 담임선생 생각나네요.
부모님 어릴적 이혼하셔서 아버지랑 누나랑 셋이 살았는데 그땐 부모님 이혼한게 창피해서 친구 아무도 모르게 그렇게 살았는데 아버지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수업료 못 낸 상태에서 아침 조회시간에 수업료 안낸사람 일어나라고 해서 일어났는데 그것도 겁니 창피하고 쪽팔려있는상태에서 왜 수업료 안내? 이러길래 엄마가 내준다고 했어요 라고 하니 니가 엄마가 어디 있어? 너 엄마 어디 있냐고? 이지랄 했음. 한참 사춘기 시절에 얼마나 창피한지 20년이 더 지났는데 그 기억이 잊혀지지 않네요. 한번 만나면 진솔하게 물어보고싶다.
선생이라는게 생활기록부에 부모이혼이라는거 보고 좀 더 챙겨줄생각 안하고 얘들 다보는 앞에서 수업료 못낸것도 쪽팔린데 엄마없다고 니네 부모 이혼했다고 폭로하고 학창시절 잊을수 없는 기억 남겨줘서 고맙다. 너 그러면 안됐어. 꼭 그래야만 니 속이 후련했냐?
중학교때 색맹, 색각이상 테스트를 했는데 책에 보이는 숫자 말하라고 한명씩 차례대로 테스트하는게 있었죠
적록색약입니다 당연히 적색, 녹색 섞여있는 숫자 분간이 잘 안되죠
안보여서 안보인다고 했는데 뺨때린 선생 새끼!
니 눈깔에는 보일지 몰라도 내 눈에는 안보이는데 그런거 체크하라고 있는 테스트인데
지눈에 보이는거 못읽는다고 사람을 때리냐!!
때리는게 몸에 배어서 함부로 손이 나가는거다 니 자식도 말 막히면 함부로 때리고 그러냐?!
88년이니까 30년이 다되가는데도 그때 생각하면 화가 나네요
그보다 심하게 맞은것도 있지만, 내가 잘못해서 맞은거라 수긍한것들은 기억도 못하겠는데
그때 맞은 안아픈 뺨 한대가 평생 잊혀지질 않네요
3. 부모님 한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우셨을 때 등록금 밀리면 칠판에 이름쓰고 매번 일어나라 시켜서 애들 보는 앞에서 "언제 돈 낼래?" 물어봄
4. 고3 때, 매번 반에서 1등 전교에서 5등 안에 들었는데 01년도 수능 개쉽게 나와서 평소대로 점수 받음..
전부다 수능점수 뻥튀기 됐는데(그때 수능 만점자만 전국에 66명인가 그랬음) 나만 그대로 나와서 반에서 5등도 못 한 등수 나오자, 나한테 평소 악감정 있는 국어 선생이 애들 앞에서 내 이름 부르면서 "야, 니는 실패했어 임마"
- 이후에 삼수까지 거쳐 원하는 대학 나오고 원하는 직장 잘 다니고 있음.
진심 다시 만나면 묻고싶다. 인생 바쳐서 공부한 제자가 수능점수 못 받았는데 위로는 몰라도 그렇게 인격적으로 다시한번 죽였어야했는지..
그리고 나는 실패하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말하고싶다... 하...
제가 초딩 2학년때니 몇년도였나...제가 78년생이니...1986년도 서울세곡초등학교 2학년 4반 윤*수 여자 쌤 아직도 생생히 기억 나네요..
아침에 다짜고짜 날 불러 내더니 나한테 하는 말이 너 엄마한테 허루에 용돈 얼마 받아 쓰냐고 해서 200원이요. 했더니 다짜고짜 한쪽 볼따구 잡고 내 얼굴 막 흔들면서 귀빵망이 10대를 겁나 쌔게 후려 갈겨 주시더군요. 10대 맞고 나서 곧바로 자리로 들어 가라더이다. 아 ㅆㅂ 멀 잘못 했는지도 모르고 너무 억울 해서 죽을때 까지 잊지 못할듯 하네요. 그때 일을 훗날 엄니에게 말하니까 불꽃 싸다구 맞기 전날에 학교 찾아 가셨던데 가서 잘 부탁 드린다고 이래저래 상담 하고 가셨는데 그 말이 전부였다네요. 그때 그 담임쌤 이름도 안까먹고 바로 기억 나네요
92년도쯤 중학교때 노처녀선생이 있었는데 급우중에 못생기고 약간 모자른듯 착한 아이가 있었는데 그선생은 걔를 아주 극혐으로 싫어했음 걔는 그냥 가만히 있는데도 수업하다말고 걔를 가리키며 소처럼 생겼다 뭐 저렇게 생겼냐며 저거만 보면 짜증이 난다고 아주 짜증을 팍팍냈음 그후로도 수업하다 말고 걔를 보며 인상을 확쓰고.. 그애는 다행히 상처는 안받는듯했음... 당시 여선생들 수준이 그랬음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학교선생님에게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건 당연한일입니다.... 그런데 과거 선생님들을 가만이 생각해보면...
...정말 교육자로서의 선생님이 계시고 그냥 취직해서 돈벌려고 하는 선생들이 있고, 이도 저도 아닌 그냥 지 성질머리 좆꼴리는데로 한 꼰대 들이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선생님들이 꼰대보다 훨씬 많이 계셨던거 같습니다...
이거 읽어봐 . 모기새끼 나와서 써봐
계속 그래가지고 그렇게 부르지 마시라 했더니 모기새끼보고 모기새끼라고 부르지 뭐라고 부르냐고 어른한테 대든다고
부모님이 힘들게 돈벌어서 공부하라고 해놨더니 이런짓하라고 학교 보낸줄아냐고
그럼 선생님이 지금 그게 잘하는 행동이냐 다른 친구들앞에서 칭찬하는 내용도 아니고 놀리는뜻으로 별명을 부르는게 선생님이 할일이냐고 목소리 좀 높였더니 회초리로 존나 때리고 학생부샘한테도 말해가지고 부모님 모시고오라고
근대 아부지가 오셔서 셋이서 예기하는 자리에서 아부지가 좀 고지식하셨는데 그냥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어서 선생님한테 사과드리라고
내가 잘못한건가요 ? 잘못을 한사람은 내가 아닌거 같은데 왜 나보고 무조건 사과하라하냐
근대 이노무 자식이 정말 ... 짝
어서 사과드려
더 때리세요 그냥 . 사과할 생각 없어요
그러고 한참 또 고개숙이고 죄송하다고 아부지가 사과하고서야 똑바로해..라고 하면서 가라더군요
시발 진짜 집에 가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아오
부모님 어릴적 이혼하셔서 아버지랑 누나랑 셋이 살았는데 그땐 부모님 이혼한게 창피해서 친구 아무도 모르게 그렇게 살았는데 아버지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수업료 못 낸 상태에서 아침 조회시간에 수업료 안낸사람 일어나라고 해서 일어났는데 그것도 겁니 창피하고 쪽팔려있는상태에서 왜 수업료 안내? 이러길래 엄마가 내준다고 했어요 라고 하니 니가 엄마가 어디 있어? 너 엄마 어디 있냐고? 이지랄 했음. 한참 사춘기 시절에 얼마나 창피한지 20년이 더 지났는데 그 기억이 잊혀지지 않네요. 한번 만나면 진솔하게 물어보고싶다.
선생이라는게 생활기록부에 부모이혼이라는거 보고 좀 더 챙겨줄생각 안하고 얘들 다보는 앞에서 수업료 못낸것도 쪽팔린데 엄마없다고 니네 부모 이혼했다고 폭로하고 학창시절 잊을수 없는 기억 남겨줘서 고맙다. 너 그러면 안됐어. 꼭 그래야만 니 속이 후련했냐?
남에게 말할때 해야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좀 하시고 사용하세요....
여교사란말만보고 눌렀는데..
내가생각하던 얘기랑전혀다른판...ㅜㅜ
서울문성국민학교 5학년때
글씨 왼손으로 쓴다고 근한달간 볼때마다 귀싸대기 때리던
여선생 생각나네50대쯤이었는데
니덕분에 글씨"만"오른손으로 쓰면서 살고있다.
40이넘은 지금도 왜 왼손으로 글씨쓰는게
너한테 매일 따귀를 맞을 이유인지 이해가안간다.
지금도 오른손바쁠땐 왼손으로 쓸수있지만
글씨체는 초딩5학년에서 멈춰있지.
다시돌아가면 묻고싶다.
글씨 왼손으로 쓰는게 매일 따귀맞을 이유입니까???
뭐 길거리에서 보는 김여사들이나 맘충들의 직업이 교사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죠.
그게 여교사들의 높은 확룰임.
마찬가지로 남교사들은 단톡방에서 차 얘기, 여자 얘기나 하고 야사나 공유하는 그 평범한 녀석들이고..
부모님 어릴적 이혼하셔서 아버지랑 누나랑 셋이 살았는데 그땐 부모님 이혼한게 창피해서 친구 아무도 모르게 그렇게 살았는데 아버지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수업료 못 낸 상태에서 아침 조회시간에 수업료 안낸사람 일어나라고 해서 일어났는데 그것도 겁니 창피하고 쪽팔려있는상태에서 왜 수업료 안내? 이러길래 엄마가 내준다고 했어요 라고 하니 니가 엄마가 어디 있어? 너 엄마 어디 있냐고? 이지랄 했음. 한참 사춘기 시절에 얼마나 창피한지 20년이 더 지났는데 그 기억이 잊혀지지 않네요. 한번 만나면 진솔하게 물어보고싶다.
선생이라는게 생활기록부에 부모이혼이라는거 보고 좀 더 챙겨줄생각 안하고 얘들 다보는 앞에서 수업료 못낸것도 쪽팔린데 엄마없다고 니네 부모 이혼했다고 폭로하고 학창시절 잊을수 없는 기억 남겨줘서 고맙다. 너 그러면 안됐어. 꼭 그래야만 니 속이 후련했냐?
공무언 년놈들이 부자되는 나라 돈과 권력만이 존재하는 나라 헬 ~~~~~ 조선입니다
애들 세워놓고 지휘봉으로 애들 배때지 푹푹찌르면서 모욕감주고 배때지 집어넣으라고 지랄 염병하고
공고 기능생들 지방,전국 기능대회때 받은 상금일부 횡령해서 지들 배때지 채우는 선생새끼들
왜정시대 칼차고 다니는 선생들이랑 같은새끼들
적록색약입니다 당연히 적색, 녹색 섞여있는 숫자 분간이 잘 안되죠
안보여서 안보인다고 했는데 뺨때린 선생 새끼!
니 눈깔에는 보일지 몰라도 내 눈에는 안보이는데 그런거 체크하라고 있는 테스트인데
지눈에 보이는거 못읽는다고 사람을 때리냐!!
때리는게 몸에 배어서 함부로 손이 나가는거다 니 자식도 말 막히면 함부로 때리고 그러냐?!
88년이니까 30년이 다되가는데도 그때 생각하면 화가 나네요
그보다 심하게 맞은것도 있지만, 내가 잘못해서 맞은거라 수긍한것들은 기억도 못하겠는데
그때 맞은 안아픈 뺨 한대가 평생 잊혀지질 않네요
저도 당시 국민학교 3학년 쯤 할머니쯤 되는 선생이 시각테스트 할때 잘 안보여서 머뭇거리고 말을 못했더니
반 전체 학생이 보는 앞에서 왜 이게 안보이냐며 윽박을 지르고,,, 아무말 못하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 옛날선생들 쓰레기들 많았지요... 참.,,
2. 초등학교 4학년때인가.. 나보고 부모님한테 얘기해서 꽃꽂이 사오라고 시켜서 엄마한테 얘기해서 사갔는데 손바닥만한 조그만거 사왔다고 "너거 엄마 바보가?" 함
3. 부모님 한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우셨을 때 등록금 밀리면 칠판에 이름쓰고 매번 일어나라 시켜서 애들 보는 앞에서 "언제 돈 낼래?" 물어봄
4. 고3 때, 매번 반에서 1등 전교에서 5등 안에 들었는데 01년도 수능 개쉽게 나와서 평소대로 점수 받음..
전부다 수능점수 뻥튀기 됐는데(그때 수능 만점자만 전국에 66명인가 그랬음) 나만 그대로 나와서 반에서 5등도 못 한 등수 나오자, 나한테 평소 악감정 있는 국어 선생이 애들 앞에서 내 이름 부르면서 "야, 니는 실패했어 임마"
- 이후에 삼수까지 거쳐 원하는 대학 나오고 원하는 직장 잘 다니고 있음.
진심 다시 만나면 묻고싶다. 인생 바쳐서 공부한 제자가 수능점수 못 받았는데 위로는 몰라도 그렇게 인격적으로 다시한번 죽였어야했는지..
그리고 나는 실패하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말하고싶다... 하...
매 학년이 바뀔때마다 선생님이 제게 그러셨어요... "호주부모사망?" "넌 아무도 없는데 왜 손 안드니?"
학년이 바뀌는게 정말 싫었었는데.........................................
아침에 다짜고짜 날 불러 내더니 나한테 하는 말이 너 엄마한테 허루에 용돈 얼마 받아 쓰냐고 해서 200원이요. 했더니 다짜고짜 한쪽 볼따구 잡고 내 얼굴 막 흔들면서 귀빵망이 10대를 겁나 쌔게 후려 갈겨 주시더군요. 10대 맞고 나서 곧바로 자리로 들어 가라더이다. 아 ㅆㅂ 멀 잘못 했는지도 모르고 너무 억울 해서 죽을때 까지 잊지 못할듯 하네요. 그때 일을 훗날 엄니에게 말하니까 불꽃 싸다구 맞기 전날에 학교 찾아 가셨던데 가서 잘 부탁 드린다고 이래저래 상담 하고 가셨는데 그 말이 전부였다네요. 그때 그 담임쌤 이름도 안까먹고 바로 기억 나네요
아직도 그 기억이 잊혀지질 않네.
그래도 유교문화 덕분에 다들 선생들 우러러보잖아 ㅋㅋㅋㅋ
...정말 교육자로서의 선생님이 계시고 그냥 취직해서 돈벌려고 하는 선생들이 있고, 이도 저도 아닌 그냥 지 성질머리 좆꼴리는데로 한 꼰대 들이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선생님들이 꼰대보다 훨씬 많이 계셨던거 같습니다...
이 만화 때문에
한국 선생님들이 욕을 먹고 있는건가요?
87년 중학교 1학년때 아버지 돌아가셨습니다. 장례 마치고 학교 등교 했는데 음악 실기 학습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리코더 안가져 왔다고 음악 선생님에게 귀싸대기 엄청 맞았습니다. 말도 안나오더군요.
친구들이 선생님에게 다급하게 말해서 진정은 되었고, 가슴에 큰 상처 하나 더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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