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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불쌍하긴 하네요. 8년만에 세상에 나와 그거 한번 하겠다고 열심히 소리지르는건데 ㅠㅠ
횽들도 그거 하고싶다고 열심히 유게에 댓글로 소리지르시잖아요;;
근데 불쌍하긴 하네요. 8년만에 세상에 나와 그거 한번 하겠다고 열심히 소리지르는건데 ㅠㅠ
횽들도 그거 하고싶다고 열심히 유게에 댓글로 소리지르시잖아요;;
8년만에 나와 한번 해보겠다고 "해줘!!!" 소리질렀더니
다른 고추가 "해줘!!!" 소리지르는걸 양쪽에서 듣게 되었음...
매미는 편안한 땅 속에서 8년 잘 지내다 죽을 때가 되어 씨를 남기고 죽으려고 땅 밖에 나온건데
불쌍할 만한 점 없어보입니다.
사람 입장에선 땅 밖이 좋아 보일 수 있겠지만 매미 입장에선 땅 속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저라 같은 생각 이시네요...
인간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게 된다능...
파브르가 매미옆에 대포를 쏴도 도망안갔다고 하더군요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해도 보고~
저기가 귀가 아님...
매미 귀는 배 밑에 있는
진동판으로 진동을 감지함
이러고 우는건데 너그럽게.....
근데 매미 귀는 거기가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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