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타고싶다 맞는말 했는데 왜? 넌 이분 얘기 못알아듣는걸 보니 우리 딸래미정도 됐나보다. 황선홍은 국대만 뽑히면 기복이 심했고 결정적으로 94미국 월드컵 때 노마크 찬스나 결정적 찬스 날려서 엄청 욕먹었다가 2002년 겨우 기사회생된 것이고, 안정환도 볼 끈다고 욕먹고 결정력 떨어진다고 욕먹다가 2002년 진가를 제대로 들어내서 영웅대접 받은거야. 동국이는 청소년 대표시절 빼고는 아마도 요즘이 가장 욕 안먹는 시절인 듯 하고..
2002년 월드컵 당시 용산시내 한복판에서 보안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을때..당시 티비도 보지 못하고 근처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만 듣고 골을 넣었다..못넣었다 정도만 듣고 있다가..어느순간 함성과 함께 길거리 지나는 모든 차량들이 크락션소리로 대한민국~ 빵 빵 빵 빵 빵~~~ 울릴때 직접 느끼진 못했지만 경기종료와 함께 울리던 그 감동이 얼마나 뭉클하던지...죽기전에 다신 그런 감동은 느끼지 못할듯하네요...
스페인전 저때 막내가 샤비 ㅎㄷㄷㄷ
안정환은 저 턴슛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수비수가 붙은 상황에서
빠져나가는게 가능했죠 우리나라 수비가 주로 343 같은 일자형 수비라 붙은 상태에서 뚫리면
바로 찬스가 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02년 그즘이... 정점을 찍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체력이 조금 문제가 됐던것으로 아는데...
이탈리아전은 히딩크감독이 선수를 생각해서 끝까지 뛰게 했죠 그전에 보면 후반 교체가 많았습니다.
당시 저런스타일이 없어서 좋았는데... 얼굴 때문에 다른 이미지가 많았죠
예능때문에 그렇지 우리나라 축구역사를 얘기할때 꼭 나오는 인물중에 하나일 겁니다.
스위스에 있는 축구 박물관에도 안정환을 알아보더군요 ㅎㄷㄷ
지금은뭐...
나라를 새누리 일당들이 망쳐 놨듯이. 축구는 축협 놈들이 다 망쳐 놓음.
예능프로에 나오겟지..
선수였죠~ㅋㅋ
실력이 작살이어서 축구팬들한테는 인기가 있었지만, 일반인들은 관심밖이었죠. 그런데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일반인들까지 끌어모으는 기염을 토하게 된거죠.
그리고 피지컬이딸린다 몸싸움이 딸린다...하면서 까기도 깠지요.. 월드컵지나고 안티팬이 엄청많이 사라지고 스타가 되었고...
그리고 월드컵당시 국대는 개인적인 화려한 기술이나 이런거보다
말도안되는 엄청난 조직력 패싱력...깡... 체력 패기... 뭐 이런게엄청났지요
그런거에 많은 축구팬들과 국민들이 열광하였고...결과도 엄청났던거고요...
안정환은 월드컵 직전까지는 안티도 꽤많았는데 요즘은 옆집아저씨같으면서 좋아짐...ㅎ
축구의 스트라이커
야구의 에이스투수
농구의 슛터
모두의 기본 감각은 섬세함인데,
손흥민의 슛,드리블,패스는 매우 흥분되어있네요!
히딩크감독 별명이 뭐였는지 기억은 하는지????
그당시 국대 축구 엄청 까인건 기억하는지????
딱까 놓고.... 2002년 월드컵 빼고.... 안까인적 있나?????
황새 황선홍???? 국내용이라고.. 뻥축구 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
독수리 최용수???? 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안까인 놈이 누군데?????
이제와서 2002년 월드컵 하나 가지고 16년 지난 지금까지도 그때 한번만 생각 하고 있는것도 웃김....
언제쩍 일인데???
안정환 선수시절 엄청 까였슴... 이동국 마찬가지고... 2002년 월드컵 맴버중 안까인 사람은...
박지성 하나밖에 없슴. ... 아... 리그에선 홍명보도 안까임.... 참... 선수때는 잘했슴.
골결정력도 염기훈이 더좋았습니다
박지성,안정환 말곤 이름도몰라
현재는? 설렁설렁 패스 제각각 크로스인지슛인지 진심 구분안간는 국대..
차라리 제주/울산현대/전북/ 현재 개리그 선수들이 나갔으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을 수 도 있다고 봅니다.
정말 얼마나 오합지졸인지... 축구는 혼자가아닌 팀이 하는 게임인데 .. 서로 뭐 하려는 의지가 안보임...
간절함도없고... 감독이 문제인지 축협이문제인지.. 그것이 알고싶다 상중이형.. 축협한번 털어줄래??
현 국대 선수들이 패스받는 예) 아이고 오냐.. 와라 니가 와라 난 가만히 있을테니...
요즘 기성용 이런 선수들 보면 뻥 축구...안드로메다 패스...
이 당시에 이탈리아에 델피에로가 있었다면 한국에는 안정환이 있었다.
탈아시아급이었고 지독히 해외 프로팀 진출에서 지독히 운이 없었던 비운의 저니맨.
이 당시에 안정환보다 개인기 좋은 선수 없었습니다. 안정환이 프로팀 진출에 운만있엇다면
지금 박지성 만큼의 업적은 충분했습니다.
나머지는 볼터치개판 패스개판 슛개판 기술전혀없음 걍 달리기하러 나온 인간들이었고 안정환만이 축구를 했었음
그때나 지금이나 수준은 달라진게 없음 정말 우리나라 축구수준 심각한 상태임..
직관하고 얘는 대성할것이다라고 삘이 확 왔던 세명이 윤정환 박지성 안정환이었는데 박지성만이 대성했음 ㅜㅜ
한국의 처음이자 마지막 판타지스타!
진짜 그립네요!
안정환혼자 일본국대 찢어놓은적두있는데
그때한국축구는 누구와도 비벼볼만했는데
아주대학교 다닐때부터 양민학살 하던 수준이었습니다.
대학리그때 외국 시합(대표팀) 갔다 버스타고 바로 구장에 도착했는데,
아주대가 0:2로 지고 있을때죠.
버스에서 내려서 몸도 안풀고 구장에 난입해서 후반전 동안 3골 몰아넣고 승리 했습니다.
그리고 지독한 연습벌레 입니다.
안정환
근대 이천수도 안정환못지 않은대 ㅋㅋ
안정환 박지성 이천수 쓰리탑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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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2 고정운 김태형 황선홍 이동국 이을용 고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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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3 송일국 유상철 기성용 손흥민 최용수 이천수
이정도
선수시절 인성이 문제지 축구실력은 탑클라스조
최용수가 3인대 고정운이 클래스2?ㅋㅋ
최용수는 일본등 아시아전에서 날라다니기라도했는대 국내용 고정우이 더높다니 ㅋㅋ축알못이 어디서 줏어듣고 써댔네 ㅋㅋ
인성이.. 박지성인성이였으면 지금쯤
아웃사이드 킥이나 슛팅 패스 등등 자기껄로 만들면 엄청난데
연습이 마이 어려워요 오른발 잡이 기준으로 중심발인
왼발 아킬레스건 차기도 하고 오른발은 땅이라도 잘못 차면
발목부상 오래감요
소림축구 한번더 보세요
나사가 하나씩 빠졌음
2002 월드컵 당시 중2 라 그냥 우리나라 축구 잘한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정말 대단하네요
안정환은 저 턴슛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수비수가 붙은 상황에서
빠져나가는게 가능했죠 우리나라 수비가 주로 343 같은 일자형 수비라 붙은 상태에서 뚫리면
바로 찬스가 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02년 그즘이... 정점을 찍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체력이 조금 문제가 됐던것으로 아는데...
이탈리아전은 히딩크감독이 선수를 생각해서 끝까지 뛰게 했죠 그전에 보면 후반 교체가 많았습니다.
당시 저런스타일이 없어서 좋았는데... 얼굴 때문에 다른 이미지가 많았죠
예능때문에 그렇지 우리나라 축구역사를 얘기할때 꼭 나오는 인물중에 하나일 겁니다.
스위스에 있는 축구 박물관에도 안정환을 알아보더군요 ㅎㄷㄷ
오심으로 2골날려버린 스페인 저때 호아킨보면 메시저리가라임 한국수비진 혼자 가지고놈
승부차기 실축으로 축알못들은 그것만 알고 있지만 호아킨 이름을 세계에 알린경기임
지금은? 거머리는 커녕 달팽이처럼 기어다님..
한국축구하면 누가뭐라고해도 황선홍이죠...
축구에대해서 잘모르는애들이 박지성이라고그러죠....물론 박지성도잘하지만 한국레전드는 황선홍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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