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라는 노래로 우리에게 익숙한 그룹, 거북이.
아직도 기억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거북이의 노래가 항상 즐겁고 밝을 것인 듯..
터틀맨 임성훈씨는 거북이의 노래들을 작사작곡해왔었죠.
성폭행을 피하다가 ...
정말..
과연 그 사람의 처벌은 어떻게됐을까 궁금하네요..
그의 일생을 보면,
그는 참으로 바른 사람이 아니었나 싶어보이는데요.
계속 살아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하는 생각을
요즘도 가끔 하게되는 듯 싶네요.
[출처] 거북이 터틀맨 임성훈 이야기|작성자 아이
노래는 좀 앞서 갔다는 느낌
지금 들어도 넘 좋아요
노래가 대체로 긍정적이죠. 대한민국에 자긍심을 넣는... 그런 가사도 있고...
그 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비행기
왠지 모르게 들뜬 기분이 들어서
좋습니다.
노래는 좀 앞서 갔다는 느낌
지금 들어도 넘 좋아요
안타까운게 비만이 원인으로 사망했는데 이전부터 위험하니 살빼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본인도 알면서도 자제를 못해서 못뺐다고 하네요
비만이면 혈압도 높고 당뇨도 잘 생길 수 있고, 동맥경화성 위험인자를 많이 가지고 있어 그럴 가능성은 크지만 비만이라고 해서 심근경색이 잘 생기는 것은 아니다.
살을 밴다고 해서 선천성 심근경색이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말랐다고 심근경색이 없는것도 아니고
선천성 심근경색이면 다른 건강한 사람보다 심근경색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고 비만이라서 일찍 발병했다고
생각하기 어렵겠죠
그냥 평소 거북이 노래 좋아했고 자주 들었었는데 안타까운 생각만 드네요
그 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비행기
왠지 모르게 들뜬 기분이 들어서
좋습니다.
노래가 대체로 긍정적이죠. 대한민국에 자긍심을 넣는... 그런 가사도 있고...
좋은 사람들은 일찍들 가시니~~~
가사에 세로본능으로 팀원들 이름 다 넣고 수입 똑같이 배분 ...
한 10년 전 일.같습니다
틀 에 박힌 관념 다 버리고 이제 또
맨 주먹 정신 다시 또 시작하면 나 이루리라 다 나 바라는대로
지 금 내가 있는 이 땅이 너무 좋아
이 민따위 생각 한 적도 없었고요
금 같은 시간 아끼고 또 아끼며 나
비 상하리라 나 바라는대로
이렇게 행복할 순 없을거야 랄랄랄라
구름타고 세상을 날아도
지금처럼 좋을 수는 없을거야 울랄랄라
모든게 마음 먹기 달렸어
어떤게 행복한 삶인가요
사는게 힘이 들다 하지만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노래도좋고...알고나니 사람도 더 멋진사람이였군요..ㅠ
금비,지이가 조용히 사라진것보면 역시 터틀맨의 자리가 컷나보네요.
많이 아쉬운 그룹입니다.
노래 들리는 듯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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