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폰 잠금을 해 놓는 마누라폰을 오늘 잠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잠시 사용하고 있는데 카톡이 뜹니다.
내용을 보니까 심각합니다.
내가 무슨 카톡이 이런식으로 오느냐? 라고 캐묻자
마누라 하는 말이 상대방이 그냥 장난으로 보낸 거라고 하네요~
장난도 유분수지 이게 장난으로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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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으로 올린 글이 많은 이슈가 되었네요.
최근에 현대차 급발진내용으로 올라온 글 때문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려고 가입했었습니다.
청와대 민원도 함께 동조해주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격려해 주시고 함께 아픔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댓글들을 통해서 제 나름대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결국, 이런 모든 것들은 제가 해결해야 할 문제이기 때문이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했습니다.
상대방의 아픔을 함께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우리 회원님이기를 희망해봅니다.
저의 아픔을 함께 공유해주시고 힘을 모아 주신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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