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당시나이 남자35, 여자18 (현재 여자21, 오자마자 아들낳음)
결혼 조건 : 친정 집 지어주기, 친정에 매달 20만원 용돈, 대학 보내주기 - 용돈은 초반 6개월만 보내줌
알고보니 시부모는 20년 전부터 억대 보증빚과 아파트 대출금 매달 100만원씩 갚는 중
시아버지 2년전에 아들 결혼 시키자마자 공무원 퇴직
시어머니 13년째 보험판매, 실질적 가장
남편 직장 다니다가 1인사무실 차린지 1년, 자리 못잡았다고 함
전세금도 없어서 시부모랑 같이 삼
애초에 사정은 안좋았는데 사기치고 데려와 애부터 낳게 함
사정이 안좋아져 돈이 없으니 집도 못지어주고 용돈도 못준다는데 신부 일도 못하게 함
그런데 신랑 나이 있으니 어서 둘째 낳으라고.. (?)
시어머니 마인드:
며느리는 앞으로 베트남 갈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친정집을 생각하나
친정과 단절하기 원함, 결혼하고 한번도 베트남 안데려감
친정이 얘만 바라볼까봐 걱정된다
나는 돈이 없어서 그 조건들 못들어준다, 그 조건은 얘들 부부가 알아서 할 일이다
하지만 며느리가 일하는 건 내가 반대한다
현지 가서 무너질 것 같은 비 새는 집 15만원 들여 임시로 고쳐줌
그러면서 집 지어준다고 며느리가 고마워 하겠나 말함 (애초에 지어줄 생각 없음)
마지막에 며느리가 편의점 알바 하는거 보고 집에서 못보던 웃음 짓는다고 표정 안좋음
ㅡㅡㅡㅡㅡ
자기네집 살리겠다고 팔려온 여자 통수침 ㄷㄷ
널려 있다고 저 여자 주변 분들이
좀 말해주세요.
시어머니 보니 며느리 생각하는 척 해도
그게 아닌게 보이네요.
저 여자 너무 순수해서 별볼일 없는곳에 인생을 바치는 중
직접 설득 해 주시거나 편의점 어딘지 주소좀 알려주세오.
편집이 이래서 그림이 시어머니만 나쁘게만 보이는데.
본방보면.꼭 그렇지만도 않음.
그리고. 집짓는다고 무조건 1억 에서 1억3천 해달라는 며느리도 노답이고...
현실적으로 매몰차게 대응하는 시어머니 만만치 않으신 분이시고..
본인 아들에게도 상당히 매몰차심.
그리고 21살의 애딸린 베트남 여자 이혼해라 그 정도 외모면 충분히 괜찮은 남자 만난다는 말씀 하시는 분들은 무슨 생각들이신지...
남의 가정 깨란 소린지.. 참..
저 집안의 가장 큰 문제는
능력도 없으면서 집사준다고 일단 꼬신 아들이 가장 큰 문제임
대부분 동남아 아가씨임
막말로 내가 한국에서 잘나가고
돈잘버는데 뭐 ㅈ발랐다고
외국까지 뒤적여가면서 신붓감찾겠음?
한국에도 줄지어널렸는데
근데 저건 남자는 일 안하나?
한국만 오면 집타령에 ,,,한국적 취득하면 가출하는 사람도 많고 부모죽고 남편 죽으면
어디 갈거라 보나?? 거의 99퍼센트는 싹다 처분하고 베트남 가지 여기 있겄나. 다문화도 문제
저 여자도 돈 욕심만 버렸으면 저런 결혼 안 했을 텐데요. 일단 매매혼하는 남녀는 믿고 거릅니다 둘 다 똑같아요. 결국 사랑없는 둘 사이의 계약 결혼인거고 좋은 결과 못내는게 대다수입니다. 저 여자 불쌍하다고 하는데 하나도 안 불쌍합니다. 돈 쉽게 벌려고 누군지도 모르는 외국 늙은이와 결혼한가 아닌가요.
돈 밝히는 한국 여자들을 김치x라고 욕하죠?
돈 밝히는 저 벳남 여자는 쌀국수x인겁니다.
잘못 결혼했다 싶음 하루빨리 이혼하고 본인나라에거 착실하게 돈 벌어 행복하게 사는게 답입니다. 헛된 일확천금의 꿈 같은건 버리구요. 자기들 집 새로 짓고 공짜로 생활비 받아먹겠다고 자기 딸 매매혼 시키는 저 부모도 정상은 아닌 듯 하네요
니들 앞가림이나 잘해라 ㅋㅋ
안해주면 그게 사기결혼이죠
애초에 그런 약속을 하질 말아야죠
어릴적 가장예쁘다고 생각한 가수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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