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029
대한의사협회 산하 병원 봉직의 대표 모임인
대한병원의사협의회(이하 병의협) 회원 7000명은
22일 이국종 교수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병의협은 "귀순 북한군의 목숨을 구하고 있는 이국종 교수의
헌신적인 자세에 대해 동료 의료인들로서 감동과 경의를 표한다"며
"환자를 살리겠다는 신념 하나만으로 헌신적인 치료를 한 이국종 교수에게
돌아온 것은 '환자 인권을 테러했다'라는 정치적인 비난이었다"고 지적했다.
메갈당 김모의원 꼴좋게 됐네
내 생명을 구해준 사람이 잘한겨~
아님 내가 죽던말던.. 주둥이만 나불거리는 사람이 잘한겨?
아니 브리핑을 있는 그대로 한게 뭐가 잘못된겨?
그럼 똥나오고 회충 있는데.. 브리핑에 와 저분 배갈라보니 존나 깨끗하네요? 그렇게 해야 하냐?
김종대도 너무 꼴비기싫고 다 싫다
정말이지 이 나라는 열심히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을
왜 이리 못살게구는지 원
필사적으로 환자의 생명을 살렸는데 병원장 한테 까이고 정치권에서 까이고 언론에서 카메라돌리고
진짜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저번에 저어기 어디 병원장이 이국종 교수 씹었죠.
그사람은 제대로 된 의사라고 보기 어렵지요.
주변에 아는 의사 있다면 한번 물어보세요. 이국종교수 씹는의사
절대로 못찾을겁니다.
이국종 교수를 싫어하는 의사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교수 본인이 주변의 시선에 많이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거죠. 본인이 직접 캡처해서 강연에서 언급한 내용입니다.
병원간 상호 유기적이게 보였던 환자 차트입니다. 병원을 돈 벌이수단으로 하기 위해서 없애 버렸습니다.
돈벌이랑은 아무상관없습니다.
만약 내가 성병 등 부끄러운 병이 걸려 치료받은적 있고, 가벼운 감기로 내과갔는데
다른병원 진료기록 다 뜨면 성병으로 치료받았던것도 다 뜨는데 환자입장에서 좋을까요?
내 생명을 구해준 사람이 잘한겨~
아님 내가 죽던말던.. 주둥이만 나불거리는 사람이 잘한겨?
아니 브리핑을 있는 그대로 한게 뭐가 잘못된겨?
그럼 똥나오고 회충 있는데.. 브리핑에 와 저분 배갈라보니 존나 깨끗하네요? 그렇게 해야 하냐?
라고 해도 의료법 위반이라고 할걸요?
왜냐면 환자의 건강상태에 대해 비밀을 지켜줘야하는데 그렇지 못했다고...
수술 녹화된 화면에 기생충이 바글바글한데.
이건 절대로 기생충이 아닙니다 ~ 별꺼 아닙니데이~ 해야하는지 ㅎㅎ
보고있냐 저것이 의사다 변명으로 일관하지말고 새끼야 진실이보이게 집도해라
필사적으로 환자의 생명을 살렸는데 병원장 한테 까이고 정치권에서 까이고 언론에서 카메라돌리고
진짜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김종대도 너무 꼴비기싫고 다 싫다
정말이지 이 나라는 열심히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을
왜 이리 못살게구는지 원
괜찮은 전법인듯 ( 그의원이 X맨인지 아닌지 나는 잘모르겠지만 ㅡㅡㅋ)
중증 외상 환자를 보면 볼수록 적자만 불어나는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이죠..
기업의 특성상 적자병원은 운영을 안할테고, 국가에서 어느정도 역할이나 재정지원을 해줘야 하는데.
다른 민간병원과 형평성 문제도 있고..
미국처럼 고생하는 의료인들 대우 해주기에는 보험료 엄청 올리는등 비용부담이 있고... 아무튼 우리나라의 현재 시스템은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서울소재 빅5라고 불리는 병원들이 왜 중증외상환자를 외면은 하는지..
병의협은 "의사들은 환자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며 "의사 역시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호소했다.
이어 "의사도 언제든 환자가 될 수 있고, 의사이기 때문에 의료시스템의 문제를 더욱더 잘 느끼고 그러한 문제들을 개선하고자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의사들은 정치적인 풍파가 일어나고 우리를 흔드는 상황에서도 전문가로서의 가져야 할 양심과 사명을 버리지 않고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병의협은 "이국종 교수와 그 이하 의료진에게 힘을 달라"며 "그 뒤에서 묵묵히 환자를 진료하는데 자리를 지키는 의사들이 있다는 것 또한 잊지 말아 마고 따뜻한 시선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성명서를 마쳤다.
쓰레기지요
비록 이국종 교수가 혼자 잘 난 척하는게 싫다고 해도 이건 비공식적인 의견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알리는것이기에.. 의사협회 이름으로 의사로써의 집단의 자존심을 구기기 싫은 척!!!!!을 하는겁니다.
배울만큼 배우고 어떤면에서는 판검사보다더 공부를 아니 암기를 더 잘하는 , 그러나 인성은 저열한 인간들이 사회적인 지위가 보장되는 판검사,의사, 교수등의 중요한 자리에 있다는게 서민의 한 사람으로써 성질이 나네요.
그렇지만 이국종교수님은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원색적인 비난과 비하는 과연 누구를 위한겁니까...
누가되었건 잘한잘했다 말할 수 있고, 비난할건 비난할 수 있는 국민과
자신에 대한 비난이 정당하다면 겸허히 받아들일 줄 아는 정치인...
언론다운 언론이 필요한것이 대한민국입니다.
문제는 정치인이... 정책적인 부분이나 체계에 대한 비난이나 개선방안 대신 일개 의사를 대상으로 비난을 시도 했고....대한민국 언론은 어디를 않가리고 아직 언론이라 부르기 민망할 만큼 자극적이고 극단적이며, 비 객관적인 기사만을 싣고 있고....
몇몇 네티즌이 사실에서 벗어나 좌우 편가르기에 집중하는 현실이 가장 큰 문제겠죠.
또 뭔 소릴 할지 모르는데 굳이 살릴 필요 있나
아 물론 기타 의사분들도 그 명단으로 수술이나 치료 거부 할 수 있어야 하구요
인권보호 원한다는데 해줘봅시다
도대체 뭐하시는 분인가요? 그렇게 조용히 있는듯 마는듯 의원직하시는분이 갑자기 이렇게 북한군인인권가지고 정의롭게 일하시는분 힘빠지게 하는 힘?을 보여주시고..
참 대한민국 웃기는 나라입니다...
한분은 한생명구할려고 자기 몸 부서지는줄 모르고 하루하루를 힘겹게 지내시는데
한분은 그런분을 맞지도 않는 인권이라는 걸로 험담이나 하고
참 국회의원이라는 분이 할일 정말 없네요
정말 나라와 국민을 위한 국회의원이 맞나요?
얼굴없는 국회의원 일안하는 국회의원 인기에만치중하는 국회의원 이런 국개의원들 이젠 사라질때도 되지 않았나요?
당신당이 빨갱이당이라는 오명을 벗을라면 이런것부터 제발좀 단속하시죠...
아주대 병원 .... 이국종교수님이나 중증외상센터를 지켜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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