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거하는 아파트에 붙은 공고가 아파트에서 일 하시는 관리소 직원 급여 기준이 되는 최저 임금이 올랐다는 이유로 관리실 직원 짜름.
더 웃기는건 그러면서도 최저 임금 안 맞춰줌.
휴식시간을 늘렸는데 그 휴식 시간을 임금 지급 시간에서 뺌.
고로 최저임금 맞춰 주는 척만 하는 것임.
정말 웃기는 것은
휴식 시간을 임금 계산에서 제외했는데 휴식시간이 몇 시부터 몇 시 까지인지 물어보니
그런거 없다고 함.
이건 뭔말인가 싶어서 다시 물어보니
정해진 휴식 시간도 없고, 휴식시간 정해 봤자 주민들 민원 대응 안하면 난리 난다고 휴식시간은 있으나 마나하다고 함.
정말 쓰레기 같은 인간들인게
아파트에 외제차 엄청나게 많음
게다가
대부분 남에 월급 타먹고 사는 사람들이 아파트 근로자 월급은 제대로 안 줄려고 갖은 불법을 다 저지름.
그러면서 아파트 관리비 아꼈다고 자랑질은 엄청 함.
사실 관리식 직원 급여를 최저임금에 맞게 지급해 줘도 1가구당 관리비 5천원만 더 내면 됨.
또 하나 웃기는건
한 달 식대가 십만원 임.
ㅆ ㅂ
한달동안 근무지인 아파트에서 먹는 끼니가 46끼니인데 식대는 당랑 십만원만 줌.
그래서
뒤집에 깔려고 자료 조사중 임.
인간을 인간답게 대접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생각들을 해야지
인간을 짐승 취급 하면서 각종 서비스는 다 받아 먹으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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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아저씨들 휴일도 없슴. 일요일은 아예없고 공휴일은 꿈도 못꾸고 있슴.
혹시 휴일 근로수당 챙겨 주냐고 물으니이상하게 쳐다 봄.
와... 계산 해 보니.일주일 근로시간이 80시간이 넘음..
- 권력 아래서 굴복하지 말고, 약자 위에서 군림하지 말자.-
저희 아파트도 경비원 어르신들이 너무 혹사 당하시는것 같아요.
-_-)
그리고 대다수 입주자들은 관심도 없다는게 더 문제임
주민회의 할때 몇 명 참석하나 확인해 보세요 거의 없을겁니다
경비들이 배달기사한테 갑질하는거 보면 웃기지도 않습니다
반말은 기본이요 내가 니 새끼도 아니고 훈계에 명령에
아주 치가 떨려요
진짜 이나라는 답이 없습니다
그 사람들 탓할 시간에 본인부터 반성들 하시길
경비원 월급이 아까울수 밖에요...
차나올동안 집에차 또는 렌트했는데 둘다
못하게 합니다 말도 겁나 싸가지 없어요
관리비 오르는건 싫잖아요?
1만원에 죽는거 아니자나요
1만원에 부끄러워도 안되고요
꼴보기 싫은 경우도 많아요 그냥 모른척 하는거지
다잘살아야지.....
집터에서 정당한 대우 해주고
우리 일터에서 정당한 대우 요구하고.
역지사지의 맘이 필요한 듯 보임.
경비실에서 살다시피 하시는 분들입니다.
뉴스보면서 욕지거리만 하지말고
가까운 우리 주변부터 배려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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