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수선 맞겨도 3만원이상은 줘야지.
미용실가서 파마 해도 10만원은 줘야지.
사람 팔다리 찢어져서 꼬매는데 얼마 지급하는지 아냐??
1만7천원~6만원수준이다.
의사들이 발악하는거 난 이해 한다.
너네 형제들 자식들 의대 보내봐라.
엉덩이 진물러가며 10년이상 공부했더니 현실은
빚더미에..개업할 자리도 없다.
소위 말하는 혼태크 하지 않는 이상 신분상승은 없다.
의사들이 전부 외제차 타고 다닌다고 하는데
왜 내 주변 의사들은 강북에 전세살면서 아반테 타고
나디는걸까...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돈만 밝히고 돈돈돈하며 일하는
분들도 평균연봉이 1억이 넘고.
약국에서 아무생각없이 약포장하는 약사들도 억단위로
돈버는데.
죽을사람 살려주고. 불편감 덜어주고. 못걷는 사람
걷게 해주는데.
100세 시대가 눈앞에 왔다.
사람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의사들 덕에...
합병증이라도 생기거나 사망이라도 하면 억단위의 소송이
걸린다. 의사들이 돈 많이 벌어 놓아야 하은 이유중에
하나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사들이
희생적으로 잠도 안자고 치료해주길
바라기만 하지.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려고
하지 않지.
그러니 불법 다운로드가 판치고 책이나
악보 복사하는 것쯤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지금도 매년 100명이상의 의사들이
해외로 유출되고 있다.
의사를 쥐어짜면 무조건 좋은줄 아는 정부와
그정부를 지지하는 국민들.
멍청한 의사 싫죠??
똑똑한 사람들이 의사란 직업을 유지하게 하려면
사명감과 희생정신만 요구해서 가능한가요??
이윤추구하는 직업 가진 사람들보다
의사들이 훨씬 인간적이고 사회봉사도 많이하고
사회기여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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