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것은 왜일까요..
본인은 섹스..라는것은 사랑..이라는 것과 동반되어야 한다고..
이것이 맞는것이다..라고 서른이 넘은 이나이까지도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요즘 많이들 올라오는 나이트 후기..원나잇 후기등을 보면서
참으로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물론 저도 인간인지라 새로운 만남에 의한..내 여자가 아닌 다른여자에 대한
욕구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다만..인내할뿐 이겠지요.
왜 인내를 할까...
결혼전에는..내가 사랑하는..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었기에 참아야 했고
결혼후에는..사랑하는 와이프와 아이를 생각하면서 인내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어머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엄마라고 어떤 유혹이 없었던건 아니야..다만 인내할뿐이지."
"유혹은 누구에게나 오지만 그것을 참을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는 상당히 크단다."
"누구에게 발각되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건 나 자신의 양심의 잦대이기 때문에
내가 떳떳할수 있느냐 없느냐의 기로이겠지"
..
우리는 흔히 아무하고나 성관계를 남발하는 여성에 대해
"걸레" 라는 표현을 씁니다만..
그것이 비단 여성에게만 국한된 표현일까요..
이여자 저여자 가리지 않고 마구 놀아대는 남성들도 같은 맥락이라는 생각...
문란한 여성을 "걸레"라고 욕하면서도
그 여성과 관계를 가지는 자신은 "걸레"가 아니길 바라는것은 지나친 모순 아닐까요.
사람마다의 가치와 기준이 다르기에
제가 이런 글을 쓰는것이 굉장히 주제넘는다는 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이런글을 도배한다고 해서 누군가의 기준과 가치가 변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다만..
개인적으로 가장 멋진 사람의 한부분은
"자신을 돌아볼줄 아는 사람.." 이라고 생각하기에
가끔씩은 자신을 정직하게 돌아볼줄 아는 멋진 사람이 되어보는것은 어떨까요.
남자관심사 3개로 축소 하자면 권력,차,여자 이정도 아닙니까? 님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차 좋아해서 보배 가입했습니다.그나마 화끈한 시/배/목이 좋더군요.
눈팅 열심히 했습니다. 가끔 개념글로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아주 가끔요.
어느순간 정보를 얻는다기보단 그저 비슷한 사람 사는 냄새가 좋더군요.
가끔 뻘글의 다굴,싸움구경,개드립글에 화끈하게 종결지어 주는 용자님들...
위 내용이 본인이 보배하는 이유라면 이유입니다.
시/배/목의 내용으로 공부, 메모까지 하면서 얻을만한 정보매체로 여기시는줄은
모르겠습니다만..제가 올린글이 그렇게 거슬리고 언짢으셨나요?
그래서 님은 실명도 아닌 여자 아이디 쓰십니까? 본인의 의도는 그저 웃고 넘기시라고
올린 글입니다.분명히 내용에도 명시 했던 글들이 많습니다. 이여자 저여자 건들고
다닌다? 네 맞습니다. 본인의 엔조이라이프 입니다. 전 그게 좋고 재미있습니다.
같은 남자로써 이게 상도덕에 어긋나고 핀잔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 하시나요?
차라리 욕먹어 마땅한 글을 고르자면 제산인증 따위로 열올리는 글이 더더욱 상도덕에
어긋난다고 생각 하는데요.. 하지만 그런글엔 대부분 버러우죠.
잘못 드립쳤다간 심하게 털리거든요. 그런글이 웃음이라도 주기를 합니까?
자랑삼아 올린다? 님은 이런경험 전혀 없으신가요? 공감가면 그냥 피식 정도로 넘기면
간단한 겁니다. 김본좌사건 아시나요? 카튠만화로 나온 내용중에 남자들 본인 하드에
야동 한편 없는자.. 돌을 던지라고 했는데.. 모든 남자들이 고개를 숙였다라는 내용이죠.
여긴 남자들의 공간으로 생각합니다.가끔 있는 여성회원및 미성년자회원들..
이런 불특정 다수를 염두할꺼면 애초에 욕도 근절되야 정상이겠죠.
앞으로 뻘글 올리는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집고 넘어가고자 하는 취지는
여자들 건들고 다니며 자랑거리로 생각 하는 남자가 제 주변의 남자 100이면100입니다.
다만 이걸 인터넷상의 익명으로 인하여 오바했다면 사과 드릴께요.
샤브님은 여자라곤 애인또는 와이프밖에 없는 순정남이니까요.그래서 이런글 쓰신거죠?
샤브님 같은 순정남이 많은 보배...특히 시/배/목에서 감히 설쳐서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뻘글에 대한 처절한 응징자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두방님 글 보면서 젊다는 것은 좋은 것이여 부럽기도 하고 그 시절 전~혀 못 그래보고 지나온 난 뭔가 싶기도 하고...ㅎㅎㅎ 하지만 마냥 부럽기보단 좀 씁쓸하다는 것이 더 정확한 느낌이겠지요.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는 아들녀석이 저러고 다니면서 남들도 다 이러는데? 하면 뭐라할지 고민도 되고 딸자식 키우는 부모 입장서보면 좀 화가 나시는 분들도 계실테구요( 특히 올리신 인증 사진들 보면서...아무리 원나잇 스탠드라고 하지만 상대방의 잠자는 뒷모습, 속옷들을 찍어 올리시는 걸 보면서 상대방을 인격적으로 대하시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섹스상대일 뿐...죽순이에 대해 올리신 글 보면서도 그런 사람들에 대한 깊은 경멸을 느끼고 계신 것 같던데...제 생각이겠지요?)
주변 분들이 다 그러시다니 니네는 안그렇니? 물어보신다면.... 예 안 그런 분들도 많습니다. 저도 술 좋아하고 세상 좁게 사는 편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웬지 제 주변에선 찾기 힘드네요. 제가 제주변만 보고 이게 100%라 생각하지 않듯 두방님께서도 그렇게...^^
순정남이라...ㅎㅎㅎ
참고로 나이트차키빨에 관한 글까지는 저도 아주 잼있게 읽은 사람인데 그 이후에 여자 시승기는 그냥 한두번으로 끝내셨으면 좋았을뻔했는데 시리즈로 연재하셨던게 화근이었던듯하네요.
두방님 글 무지 잼나게 보고 있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제가 못해본걸...아니 정확하게 모르는걸....몰랐던걸....그냥 알게되는게....
잼나네용...^^
더이상에 좆대가리 자랑은 보고 싶지 않군요^^
보통 계시글 한페이지에서 차에 관련된 글과 관련은 되지만 뻘글 비율이
본인 생각엔 7:3입니다. 뻘글이 7이라 생각 됩니다.
읽어달라 부탁드린 글도 아닌 스스로 클릭하여 읽어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읽고난뒤 취양&본인관심사가 아니다 하여 이렇게 말씀하신다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본인글 제목중에 차에 관련된 낚시성 제목으로 낚았습니까?
취양이 아니면 안 읽으시면 그만입니다. 좋아하신 분이면 읽으시면 되구요.
왜 읽고 나서 이러시는지..
본문까지는 개념글이었으나, 그 밑엔 본문만큼의 개념이 안보이는 댓글들이 수두룩하네요
그냥 귀에 필터끼고... 개소리는 걸러 듣는 센스를 발휘하심이...
근데 님 댓글은 피식조차 없네요
그럼 그딴 댓글을 쓴 놈이 잘못한거네요
댓글 쓴 놈보고 댓글단 죄를 물어야겠네요? -_-?
혹시...여병추...라는 말 아십니까?
뻔하디 뻔한 글 여기저기 퍼나르느라 고생하시는줄은 알고 있습니다. 보배 직원 같은
분이시네요. 이왕 이렇게 속내 드러내신거 앞으로 모든 뻘글에 대한 응징 확실히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여자애기에 열등감 느끼는게 아니다라는걸 확실히 보여 주세요.
가까운 예로 위 아래.. 전쟁이네 뭐네 하시는 분들부터 응징 들어가 볼까요?
요기는 자동차 시승기/배틀기/목격기 계시판이니까요...
차량 시승기도 좋지만 두방님 글처럼 그냥 피식~웃을수 있는 글도 좋아요...
울 메니져도 잘 보고있어요 ㅋㅋㅋ
깔려면 도배좀 그만하고 어디서 퍼오는지 정확한 출처라도 남겨라 알겠니?
일년에 여자한두명 겨우 만져보는 사람들처럼~ ㅎ
떼씹 or 고딩글도 있었나요? 솔직히 그런글 읽지도않고 읽고싶지도 않네요~
뻔하잔아요~
내가 변태인건가?ㅋㅋ
뭐가 정답이라고 할 수 없음~
이보다 더한 사이트가 얼마나 많은데... 이정도는 그냥 성교육정도라고 생각되네요
두방님 글 잼나게 보고 있음...
인생 고리타분하게 사시네...나두 쩝..
여기 공부하러 오나요?? 킬링타임 즐기러 오는데...
두방님 글을 아주아주 재밌게 보는 1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기고 살고싶은 욕망 있잖나요.난 그걸 못하고 사니 너도 하지마라라고 밖에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