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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아이파크 주차장에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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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두타나 킴스클럽 같은것 내려갈때도 속도 확 줄이고 서서히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으로 방향 바꾸며 내려가면 지장 전혀 없습니다.
왠만한곳은 그냥 속도만 줄여도 되구요.
글구 국산 에어댐처럼 끌리는 순간 깨져버리지 않고 어느정도의 탄력이 있으니깐.....
오히려 저렇게주차하는게 옆차를위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모양도 뭐 별로 이쁜것도 아니고 그냥 OZ 휘같은게 가격은 TG값이죠.
722 엠블럼을 붙인것도 아니고 룩이라고 그러기도 그렇네요.
멋집니다. 다른 사람들이었다면 722 붙이고도 남았을 것인데....
왼쪽 앞 휀더에 빨간 722 마크도 없고 뒷트렁크에 멕라렌 엠블럼도 안붙인걸보니
더욱 멋져보이네요.
주차 라인 가지고 뭐라 하시는분 어떤 환경에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지은 아파트들 주차장 공간 넉넉해서 지하 2층 3층 내려가면 세대자리에 한대 세우는게 암묵적인 룰입니다.
저 두자리는 그사람만의 주차공간이라 생각하심될껍니다.
이해되십니까 내주차공간에 내가 어떻게 차를대든 뭘좀 아시고 씹으셨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