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금융위기의 원흉인 대우그룹은 대우차만 남기고 나머지를 모두 정리하면서
폴란드의 국영기업 FSO와 쌍용차를 인수하여 자동차전문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개지랄을 떨었죠.
그때 쌍용차를 인수하는 방식이 LBO였는데,
이게 인수하는 기업이 인수 당하는 기업의 이름으로 돈을 빌린 후 그 자금으로 기업을 사는겁니다.
기술은 사면 된다고 생각하던 놈들이 무슨 똥베짱으로 그딴 짓거리를 했을까요?
허구한 날 단물 다 빠진 좆구형 플랫폼만 사오는 놈들이 그 빚을 금방 갚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나 ㅋㅋ
경영 ㅈ같이 해서 지들때문에 국가적 위기가 닥친 와중 몸집 불리는 클라쓰 지리죠.
지금도 김우중사단이니 뭐니 과거만 집착하는거 보면 진짜 핵노답...
정권에게 피살된거나 다름없다고 눈물을 질질 짜지않나...
자기들 입장에서는 화려한 영광이라 생각하나본데 모든게 다 국민들 등골 박살내는 짓 ㅉㅉ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그놈의 김대중 강봉균 타령~
아무튼 민폐갑입니다.
선진기술을 들여오는것까진
뭐 그냥저냥 좋게 봐준다 쳐도
양산과정에서 원가절감한답시고
본래 설계를 바꾸기도 했다죠
그러면 GM대우로 수리받으러 가야 하는겁니까..?
내수시장 말아먹고 무리하게 해외 진출했다가 그것까지 다 말아먹고... ㅡ.ㅡ;
전자제품은 금성>대우>> 삼성 순이었죠.
그당시 있는 집은 금성제품, 실속은 대우제품, 돈없고 싼제품 찾는 집은 삼성제품 사던 시기가 있었죠.
국내1위기업은 사람들 인식속에 언제나 현대였죠.
지금처럼 삼성이 1위로 올라오는데, 삼성의 이건희회장 경영능력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80년대 초중반에도 대우<<<삼성이었음
대우전자 전신 대한전선 시절에 TV폭발은 유명한 사건이었고
대우 직냉식 냉장고는 맨날 성에끼고 얼어서 수리하다 수리하다 빡쳐서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수두룩했음
냉장고가 그렇게 비싸던 80년대에.
휴대용카세트 시장에서도 아하,마이마이에 밀려 돈없으면 사는취급받은게 대우 요요였고.
근데 대우전자가 금성 다음이라니 ㅋㅋ
대우 가전이 막장이라 90년대에 그 이미지 씻으려고 내세운게 탱크주의임. 기능 단순화하고 저가와 내구성으로 승부보는식으로. 그렇게 해서 살아남은게 대우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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