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차 타다가 하도 엔진 말이 많아서 2016년에 sm6를 구매해서(처음으로 차바꿈) 1년 2개월 남짓 타고 팔았습니다
전 눈팅만 하는 회원인지라 여러 좋은 정보들을 게시판에 얻어 갔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글 올려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인지라 맞다 아니다는 상대적이라고 보네요
그냥 재미삼아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르노차 sm6 타보니 정말 차 병신입니다 그냥 병신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국게보면 패션카니 이쁜쓰레기니 그러시는데 딱 그표현이 적당하다고 생각되네요
차사보시면 아시겠지만 하자가 아주 없는차는 거의 없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sm6는 차도 병신인데 서비스센터는 그보다 더 병신이네요
차를 고칠줄도 모르고 고칠맘도 없고 뭐만 했다하면 본사 핑계고 타다가 정신병 올거같아서 극심한 감가상가를
무시하고 팔고 다시 현기차로 왔네요
sm6 타면서 결함 참 많았습니다 자잘한 결함부터 해서 미션까지
거의 쉬는날마다 센터 들락날락한듯 싶네요
시트는 한번 교환했는데도 똑같길래 다시 해달라니 자기들은 이게 최선이라네요
이놈에 실내잡소리는 시도때도 없고 와이퍼는 아무리 새거를 바꿔도 비오는날마다 그놈에 귀신소리 ;;;
심지어 서비스센터 가니 유막제거를 일주일에 한번씩 하라는 기가 막힌 소리까지 들었네요
최근에는 미션까지 휘파람 소리나면서 변속충격이 점점 심해졌네요
서비스센터가니 아직도 본사지침이 안내려와서 그냥 타라고 합니다
사실 엔진,미션같은 경우는 보증이 5년 10만킬로라서 보증은 많이 남았지만 이게 탈때마다 변속충격때문에
스트레스 받어서 도저히 차를 탈수가 없네요 ...
그놈에 본사지침은 1년이 넘도록 없네요 ... 그냥 차산놈이 죄인거죠 ...
돈많고하면 그냥 직장도 녹산근처라 차를 르노공장 정문에 대놓고 망치로 다 뽀개버리고 싶은 심정이였습니다
사람들이 흉기차 흉기차 합니다
제가 절대 현기차를 옹호하자고 이 얘길 적는건 절대 아닙니다
욕먹을짓 했음 욕먹고 하는거겠죠
근데 르노차 타보니 예전 2000년 초반에 삼성차가 아니네요
sm6를 1년 2개월 남짓 타면서 느낀점은 이차는 그냥 차를 만들다가 만 느낌입니다
그러면 서비스센터에서 대응을 잘해줘야 하는데 이놈에 서비스센터는 나몰라라하니 정말 울화통이 터져서 그냥
팔아버렸네요
똥 피할려다가 설사 밟았다는 표현이 적절한진 모르겠지만 딱 그맘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바꾼차가 sm6라 아직 쉐보레 쌍용차는 잠깐 탄거 외에는 제차로 타본적은 없지만 왜 국산차중엔
현기차가 판매량이 많고 르노차나 쉐보레가 판매량이 없는지 직접 1년남짓 타보니 그 이유를 알겠네요
돈은 돈대로 날리고 맘은 상하지만 좋은 교훈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 인생에 외제차 타지않는이상 르노차는 절대 타지 않을거 같네요
가전제품은 삼성쓰더라도 차는 르노삼성차 생각만해도 입에 개쌍욕이 나오네요
행여나 sm6 생각하시는 회원님들 있으시다면 카페 한번 가입해서 "결함" 한번 쳐보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비가 오네요
안전운전 하시고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6개월 전이었는데 중고차매장에 슴6이 넘쳐난다고 하더군요.
1년 좀 넘게 운행하면서 느낀점과 자잘한 또는 굵직한 사건을 말씀드립니다.
1. 처음 인도 받자마자 차에타서 운행을 해보니 전자식파킹장치가 작동을 안합니다. 다음날 입고해서 다 뜯어내고 교체.
2. 달리는 도중에(시속 60KM정도) 갑자기 핸들이 잠겼습니다. 억지로 억지로 갓길에 차대고 삼성상담에 전화하니 오늘은
어차피 입고가 되어도 수리가 안된다더군요. 그렇게 전화하는 사이 시동 껏다 켜니 다시 정상작동
3. 한여름에 차를 타고 시동을 켜니 SM링크 작동이 안됨. 아시겠지만 SM6 공조장치까지 같이 안됩니다. 더워 죽는줄...
4. 저단에서 운행시 엔진브레이크 걸리는 느낌이 상당히 강합니다. 시내 운전시 뒷자석 탑승자들 꿀렁거림에 멀미 작살입니다.
배멀미도 잘 안하는 저도 운전하면서 멀미 느껴보긴 처음입니다. 가다서다가 반복되는 시내 주행길에선 쥐약입니다.
5. 18인치 차를 안타봐서 잘 모르겠지만 19인치 노면소음 장난 아닙니다.
6. 방지턱 통과시 거의 섯다가 넘어가지 않으면 어디 떨어지는 느낌 납니다. 덜컥이 아니라 쿵! 느낌입니다.
7. 110km 정도되면 풍절음 시작입니다. 고속도로 고속주행시에는 옆사람과 대화 또는 라디오소리도 잘 안들립니다.
8. 80km정도부터는 뒤창문 열면 귀가아파 뒤집니다. 주행시 뒤창문 열면 바람소리 시끄러운건 다그렇겠지만 차원이 틀립니다.
9.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SM링크. 공조장치 작동하려면 기본 2번이상은 터치를 해야합니다. 매우 불편하고 운전중에 작동은
매우 위험합니다.
10. 쓰잘데기없는 운전모드
11. 그 비싼 가격에 오토트렁크도 없습니다.
그외에 글쓰신분과 마찬가지로 껍데기 디자인빼면 좋은점 단 한개도 없습니다. 디자인도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현기 대안이 르 쌍 쉐가 답이 절대 아닙니다
중형차 스펙이 다 거기서 거기저모 ㅋ
시간이 흐를수록 계속 문제가 생기는 차...
고치면서 타려고 자포자기하나 고쳐지지도 않는...
전 인터넷에는 가짜가 판을 치기에 주위 상황을 보는데요. 저같으면 현기차 안삽니다 ㅋㅋ
저것들은 기회를 줘도 못 살려요...에라이
제가 이전에 타던 뉴SM5는 그 어떤 차와 비교해도 훌륭할 정도로 좋았어요..
다른 회사차 타면 스트레스 받아요
수입차도 안 됩니다.
오직 현기차만
에어컨 필터 하나 내맘대로 교체 못하는 불편함에.. 도저히 못타겠더군요.
결정적으로 저는 LPI인데 차가 나가지를 않아서 3.0으로 올 수밖에 없었다는..
1. 엔진이 거칠고 변속충격이 있습니다.
2. 터보가 아니라서 가속하면 한계가 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오늘 말리부 탔는데..훨씬 부드럽습니다. 차 잘 모르는 집사람도 말리부가 많이 나은것 같다네요. 단지 말리부 단점은 뒷자리 시트 각도가 높아서 오래 타면 불편합니다. 뒷자리는 현대차가 편하게 잘 만드는 것 같네요.
아무리쓰레기라도 젠투만큼 할까요 ㅋㅋㅋㅋ
안운하세용
딱 15만 타면 바꾸려고 합니다.. 현재 6만 조금 넘었구요... 보증끝나고 ㅎㄷㄷ 하면서 조심스레 몰고 있어요.........
횐님들 절대 르노는 비추합니다...!!! 현대에서 넘어 왔는데........ 정말 현대는 양반입니다...
저도 첨에 사업소 몇번들어갔어요ㅎ 자잘한거 수리하고 지금 2년다되가는데 첨에 스트레스 받게했던
뚝소리나 자잘한 품질불량같은거 하나씩 잡아갔더니 지금은 만족하고 타고다녀요
음 물론 개인적인 차이겠지만 소나타 안사고 sm6산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ㅋㅋ 물론..뒷자리 좁은건 에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