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식 종사자라고 글 올린사람입니다.
오전에 면접을 봤는데 이해안되는 조건이 많아서 실패했네요
첫째 쉬는날이 없습니다.주중에 하루를 오후3시까지만 근무하는걸로 휴일을 대신한다니..이해가 되십니까?
둘째 주방보조겸 면장을 구하면서 주방장(사장)이 칼질을 못한다고 칼질을 전부 맡아서 해야된답니다.주방장 이란 사람이 칼질을? 하루 매상이 평균200-300마넌이고 일욜일은 400이상판다는데 그럼 최소한 양파만 하루60kg-80kg이상 칼질해야되는데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셋째 사람을 구하는건 자기가 편해질려고 하는거니 자신을 편하게 해달라고 하며 페이는 일하는거 보고 준다고 합니다 마치고 나오면서 명함주며 꼭 연락 달라고 하는데 말문이 턱 막히더군요
차라리 배달이나 하면서 돈을조금 더모아서 업장여는게 더 빠를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뜻대로 안되니 우울합니다.그와중에 얼마전 헤어진 여친은 다른 사람 만나고 있다는 얘길 듣으니 정말 정말 우울합니다.
더 단단히 마음 먹으시고 꼭 업장을 OPEN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자는 빨리 잊어버리시길...
인연이 아니다 생각하세요...
세상일이 자기 마음대로 다 되는것이 아니니 너무 상심마시길....
지금이 밥만 먹여주고 일시키던 1960년대도 아니고...
2. 휴일이 없음....이건 정말 아님
3. 월급도 안 정해줌?
이건 호구나 일해나임...
글쓴이님 면접잘안된게 아니고 잘된거라 생각 하십쇼. 저런곳가서 몇일 못버티실듯
다시 여기저기 면접보시면 더 좋은 기회가 오실겁니다.
여자도 마찬가지인거같아요
여기저기 모임이나 카페 나가서 어울리다보면
좋은 인연이 생기더라고요
낙담하지 마시고,
움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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