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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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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어쩌다부랄탁 18.01.19 10:02 답글 신고
    횽 소주한잔하시고

    시원하게 잊어버려요~


    더 좋은 기회가 오겠죠.


    -_-)b
    답글 0
  • 레벨 원수 정점의끝 18.01.19 10:02 답글 신고
    힘내시고^^ 인연이 아니다 생각하시길~
    답글 0
  • 레벨 대위 3 봄은오는가 18.01.19 17:46 답글 신고
    입사 후 보다 퇴사 직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무리 ㅈ 같다고 해도 마무리 깔끔하게 나오셔야 후에 좋은 일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쌓이고 쌓여 나중에 연차 먹었을 때 어디든 갈 곳이 있기 마련이죠.

    단, 두번다시 그 업계로 돌아가지 않으실 자신 있으시면 깽판 치고 나오셔도 됩니다.
    답글 2
  • 레벨 원사 2 노사장압니다 18.01.19 22:12 답글 신고
    살아보니 이말이 정답
  • 레벨 중위 2 초대남 18.01.19 18:20 답글 신고
    위로겸
    안마방 가서 기분좀 푸세요.
    저도 퇴근후 안마방간답니다.
  • 레벨 대위 3 난쏘고넌망보고 18.01.19 20:18 답글 신고
    바보냐? 이직하는데 그회사 말하게 그냥 개인사정이라하면되지
  • 레벨 중령 1 일반회원3 18.01.19 18:58 답글 신고
    비슷한 일로 우리 직장 동료가 노동부에 찔러서 입사함
    들어오고 3개월간 일 안시킴
    노동부 싱고
    회사에서 얜 건드리면 안되겠다
    프로젝트 빡신거 맡김
    묵묵히 일함
    현재 어느정도 인정 해 주는 분위기
    이과장 힘내라
  • 레벨 중장 espkh3 18.01.19 19:04 답글 신고
    사실이면

    당장 변호사 사무실가서 소송 준비할 감인데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3 어킹데드 18.01.19 21:52 답글 신고
    응 너희 할머니 절라도분.. 됐지?
  • 레벨 원사 3 cylove 18.01.19 19:13 답글 신고
    힘내십시오
  • 레벨 원사 3 김나현입니다 18.01.19 19:20 답글 신고
    더 좋은 곳 더 좋은 사람 만나려고 그럴겁니다ㅎ 저도 아는 사람한테 속아서 좋은직장에서 다른분야로 나왔는데 후회가 조금 들긴 하네요 ㅎ 별로 좋은 사람이 아니였어요 알고보니 겉으론 위하는척 사실은 이용해 먹으려다가 더이상 이용가치가 없어졌다는 생각에 연락을 피하더라고요 ... 어쨌든 이렇게 알게되니까 거를 수가 있는거지요..ㅎㅎ
  • 레벨 원사 3 개사기꾼들 18.01.19 19:21 답글 신고
    이직하는 회사 상호를 왜말햇어요?
    그냥 아무말없이 퇴직하고 가면되는것을
  • 레벨 원사 3 울산타페 18.01.19 21:08 답글 신고
    이렇게 했어야죠!
  • 레벨 대위 3 아무로나미에 18.01.19 22:13 답글 신고
    이력서에 최근까지 일한 직장이 적혀있었을테니 전화해서 물어봤을 수도 있어요.
    그 상황에서 퇴사하려는 회사의 사장놈이 깽판쳤을수도 있다고 봐요.
  • 레벨 대위 1 술먹으면애반개리온 18.01.19 19:26 답글 신고
    저희 매제가 mct 업체 운영중인데 사람없다고 좀 구해달라고 하던데 쪽지주세용
  • 레벨 대위 2 양로우촨 18.01.19 19:28 답글 신고
    퇴직금 안주면 귀찮은데~;
  • 레벨 준장 또라이에몽 18.01.19 19:28 답글 신고
    무슨 이런관심이... 멘탈이 털려있어서 진심어린 충고해주시는 분들에게도 제가 기분나쁘다고 해서 죄송합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냥 씁쓸한맘으로 위로 몇글자 받고싶어 올린글인데... 조금 부담스럽네요. 한분한분 위로해주신거 깊이새기고 쓴소리 달게받겠습니다. 죄송하지만 글은 펑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복들많이 받으십시오
  • 레벨 소장 중립은방관 18.01.19 19:38 답글 신고
    이거 노동부 소송감 아닌가요? 노동부 알아보시고 고소 넣으세요.

    근데 취소한곳도 웃기네
    다른 회사에서 받지 말란다고 취소하다니;;;
  • 레벨 원사 1 날아라슈퍼보지 18.01.19 19:52 답글 신고
    MCT 고기능자면 이직할 회사 널렸을 테니 걱정은 하지마시구요. 이해 안되는 상황이지만 기술있으시니 금방 좋은 자리 잡으실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 레벨 원사 3 파워차치 18.01.19 20:02 답글 신고
    일단
    노동부에신고하세여 ㅠ
  • 레벨 소위 3 벤틀리내꺼 18.01.19 20:04 답글 신고
    취소통보한 회사사장도 똑같은 놈이구만..
  • 레벨 소령 3 NORTHKOREA 18.01.19 20:09 답글 신고
    이직하는 회사 합격유무를 현회사 사장이 어떻게 알죠?

    사장님 저 이번에 이 회사 그만두고 OO 업체 면접보고 합격했습니다 라고 말하셨나요?
  • 레벨 중사 2 차인포 18.01.19 20:15 답글 신고
    기술확실하고 다양한 제품 경력잇음
    아쉬울것 없어요
  • 레벨 원사 3 후구하구아 18.01.19 20:18 답글 신고
    이번건은 형사처벌 감입니다 이직할 회사에서 개인정보유출한 죄가 성립되는것이고 현 재직회사는 그걸 빌미로 협박이나 청탁죄? 인것이죠
    이건 노동부고발하면 형사처벌로알고있네요
  • 레벨 소령 2 asimo 18.01.19 20:30 답글 신고
    별미친넘에 회사 새끼들이네
  • 레벨 간호사 곱창곱창 18.01.19 20:35 답글 신고
    취업방해로 노동청신고가능합니다 ... 부당하게 당하지마세요..
  • 레벨 대위 1 버드로드 18.01.19 20:35 답글 신고
    어차피 두회사 못가는거 신고 해버리세요 그래야 혹시나 다음 피해자가 안나오죠 와 심하다 진짜 사람이야 요즘 또 구하면 되지 요즘 실업자 엄청난데 구인광고 올리면 사람 많이 오는데 왜 한사람 가지고 늘어지지 ~
  • 레벨 원수 헐대박진짜 18.01.19 20:46 답글 신고
    그회사랑 그회사랑 무슨관계길래 전화한통에ㅡㅡ
  • 레벨 원사 3 도로를달린다 18.01.19 21:04 답글 신고
    힘내이소 ㅜㅜ 더좋은회사 만날겁니다 ㅠㅠ
  • 레벨 병장 yshdrj 18.01.19 21:31 답글 신고
    노동부에 진정 넣으세요
  • 레벨 중장 검스흰스그레이검스야 18.01.19 21:39 답글 신고
    그래서 어디간다고 소문을 안내죠~

    어디가냐 물어보면

    그냥쉰다거해야된다고요 ㅋㅋㅋ
  • 레벨 중장 대우쏘나타 18.01.19 21:45 답글 신고
    같은지역이면 그동네 바닥 참 좁습니다.
    그래서 퇴사가 더 중요해요
  • 레벨 병장 슬픈하늘비이 18.01.19 21:52 답글 신고
    경력 희망연봉 고향 사는곳 쪽지 주세요 mct회사 사장입니다 직원구합니다
  • 레벨 상사 2 제임스dinn 18.01.19 22:40 답글 신고
    그래도 마지막까지는 본인이 책임감있는행동을해야합니다. 그래야 딴지안겁니다. 퇴직금도받아야하니 정당하게 마무리해놓고 나오세요.
  • 레벨 병장 삼씹억 18.01.19 22:44 답글 신고
    저는 mct쪽 배우면서 일하고 싶었는데 신입을 원하는 회사가 없더군요..ㅜㅜ 한편으론 부럽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소령 2 두산회색곰 18.01.19 22:55 답글 신고
    회사에는 퇴사통보를 언제 했을까요? 저도 직장인이지만 남아있는 직원 입장에서 봤을 때는 일방적인 퇴사통보이다 보니 사장님이 책임감이나 배신감에 있어서 이런 행동을 하지 않았나 봅니다
    중소기업 조건이야 엉망인거 당연하고 불평과 부당함이 있음을 알기에 조금이라도 나은 조건이 있으면 이직할 수 있지만 얼마나 마무리를 잘 하는것이 중요한 지도 알거란 생각이 드네요
  • 레벨 대위 3 열정패인가 18.01.19 23:08 답글 신고
    시간 가지고 프로그래밍 배우세요.
    오퍼레이터는 그게 그거에요.
    좀 머리 아프겠지만 미래를 위해서 프로그래밍 배우세요.
  • 레벨 준장 꿀짜 18.01.19 23:24 답글 신고
    취소 통보한거 녹음 되어있으면 노동청 고고.
  • 레벨 원사 3 킹코나링킹레이싱 18.01.19 23:38 답글 신고
    사장들끼리는 대부분 몇다리 건너뛰면 다 압니다 걍 좋든 싫든 나갈때는 신중히 나가시는게 님들에게는 편한겁니다
  • 레벨 이등병 수타페오너 18.01.19 23:54 답글 신고
    합격통보 후 취소시 부당해고에 해당합니다(입사예정자도 동일한 보호를 받습니다) 실업급여 등 관련기관에 제보해서 구제받으시기 바랍니다.
  • 레벨 중사 1 좋나좆아 18.01.20 10:02 답글 신고
    좋은정보군요 만약 내게그런일이..생긴다면..
  • 레벨 중사 2 세비얌 18.01.20 00:03 답글 신고
    이직은 사장들 모르게해야하는 겁니다.. 좆소기업들은 더더욱이요.. 실수하셨네요... 아니면 이직회사 사장이 개념이 없든가요...
  • 레벨 하사 1 아빠언제와 18.01.20 00:22 답글 신고
    젓같아도 퇴직해서나올때까지 회사나가요
    형만 손햅니다 감정만 앞새우지 마시고 현실적인 내가 피해보지 않는 판단 하시기를
  • 레벨 중사 2 세비얌 18.01.20 00:24 답글 신고
    대응하기나름입니다..
  • 레벨 중사 2 세비얌 18.01.20 00:24 답글 신고
    같은 업계에서의 이직은 동료도 모르게하는겁니다.. 경험부족이라 생각하세요..
  • 레벨 중위 3 화순이친규순시리 18.01.20 00:39 답글 신고
    이전 직장 사장을 취업방해로 노동부에 신고 하세요.
  • 레벨 소위 3 데혼 18.01.20 09:17 답글 신고
    신고디게 좋아하시네ㅋ 증거없이 전화통화한걸로 증거가 있을거라 생각하시는건가?ㅋ
  • 레벨 대장 세기의명물 18.01.20 00:44 답글 신고
    업계는 그 넘이 그 넘이라 당분간 쉬시고 타 지역이나 주변 지인 통해 소개 받아가세요.
  • 레벨 상사 3 뚜벅뚜벅킹 18.01.20 00:52 답글 신고
    이직하는곳을 사장이 알고 있다는건.. 님의 불찰도 있었는것 같네용~ 좋은곳으로 이직하시길~^^
  • 레벨 소장 정보수정 18.01.20 00:58 답글 신고
    아까 그분이신가요?
    연봉 5300받는다는 분...
  • 레벨 대위 3 족구왕티라노 18.01.20 01:16 답글 신고
    상황이 그렇다면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노동부에 신고해도 이직할 회사는 노동부 좋아하는 사람으로 판단해서 채용하지 않을거에요. 이직할 때 기존회사에 피해가 안가게끔 한다면 아무 문제 없는데 사장들이 참 나쁘네요.행운을 빕니다.
  • 레벨 하사 1 Qp추 18.01.20 02:02 답글 신고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괜히 나오지 않죠
    옮기려던 화사도 지금 있으시던 곳이랑 차이가 없을 것 같네요 들어가시기 전에 알게돤 것을 행운이라 생각하시길
  • 레벨 하사 1 모둘로 18.01.20 02:12 답글 신고
    도대체 mct가 뭡니까?

    쇠깍는 선반 종류를 말하는건가요?

    머시닝센터??
  • 레벨 하사 2 3232333 18.01.20 03:21 답글 신고
    밀링이죠 선반이랑뭐 같이한다보면됌
  • 레벨 중사 2 쿠비매니아 18.01.20 04:02 답글 신고
    저와사정은비슷하네요
    돈벌만큼 벌어놓고 부당하게 운영해온 사장 사적인감정으로 회사분열되서 풍비박산났네요
    회사 이끌어오신분은따로있는데 그분따라 새로 차리는회사에서 화이팅할예정입니다.
    저도10월결혼인데 5월이면 얼마안남으셨는데 맘고생도 많으시겠어요
    좋은자리 취직하셔서 좋은가정 꾸미세용
  • 레벨 소령 2 쏘란토R 18.01.20 04:30 답글 신고
    외국에선 흔한일인데 이직하면 끝이 아니죠 평소에 다니던 직장에서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한듯
  • 레벨 준장 BebeMignon 18.01.20 04:57 답글 신고
    사직서 내고 30일 지나면 자동 퇴사처리..
    퇴직금은 가만히 있다가 2주 후에 노동청에 고발부터 시작~
  • 레벨 원사 3 hoya315 18.01.20 05:02 답글 신고
    가만있지마시고 법률자문부터 고용부신고도 해보세요 쥐소도 사유가있으니 통보를한거니 그 사유가 정당한건지 부당한지 그사장새끼 마인드가 그딴식이면 이후에도 그럴꺼같은데..근데 왜??이유없이 그러진않았을텐데..일을존나 잘하는데 뺏기긴싫고 돈더주긴싫다라는건가????
  • 레벨 원사 1 레드버스트 18.01.20 06:07 답글 신고
    이직할 회사를 왜 알려준거여..

    참나.. 그냥 힘들어서 그만 둔다고 해야지
  • 레벨 중사 1 kor01000 18.01.20 06:19 답글 신고
    저희 집 사람도 연예 시절 다니던 연구원 그만 둘려고 다른 연구원 면접 보고 합격 통보 받고 다니던 연구원 사직서 냈더니 얼마후 박근혜정부에서 인턴 채용 하지말라고해서 윗선에서 지시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채용 취소 통보한다고 연락 받고 억울하게되었죠. 참담한 심정 억울함 이해합니다.결혼식 까지 있다고 하니 더 답답하시겠네요 인생사 살아보니 오르막길 내리막길 있더라구요 비싼 경험 했다 생각하시고 오퍼레이터면 자리는 있을 겁니다 서둘지마세요 꼭 더 좋은 자리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 레벨 소위 2 내꿈은어깨깡패 18.01.20 06:29 답글 신고
    제 회사동료도 비슷하게 취소된적 있습니다. 안타깝더라구요..
  • 레벨 원사 3 안녕하세요18 18.01.20 06:41 답글 신고
    이직은 자랑이 아니다
    요즘은 월급만 받고 조용히 사라지면 됀다
  • 레벨 원사 1 니뒤에엉아 18.01.20 07:00 답글 신고
    뭘그리 고민하십니까
    동종 일자리가 그곳만 있는것도 아니고
    기술있으시면 다른곳 편히 찾아보세요
    그리고 해결책은 위에 분들이 이야기-다해놓으셨네요
    양쪽 사장들 둘다 똑같내요
    어짜피 깨진거 맘 두지 마세요
    암튼 결혼앞두고 있다니 잘되시길 바랍니다
    세상 저도 이제 반 백년이지만 살다보면 별 희얀한 일이 많습니다
    끝난일에 맘두면 가슴만 아파요
    최대한 절제되고 좋은 해결책 찾으세요
    저같으면 기존 사장 엿한번 드리고 갑니다
  • 레벨 소위 1 단제 18.01.20 07:23 답글 신고
    어처구니가 없네요 ㅡㅡㅋ
    힘내세요
  • 레벨 중위 1 밀크사탕 18.01.20 07:31 답글 신고
    화이팅
  • 레벨 중사 3 삼선짜장 18.01.20 07:42 답글 신고
    외국은 흔한일 입니다. 그리고 노조 가입했던 여부도 많이 봅니다.
  • 레벨 하사 3 카케 18.01.20 08:16 답글 신고
    이직을 글케 자세히 알려주나요?
    주변보면 그냥 쉰다 여행간다 다른업종 이직등 거짓말하구 그만두던데ㅎㅎ
  • 레벨 소장 미치광이술퍼 18.01.20 08:43 답글 신고
    전화 한 놈이나 받은 놈이다 둘 다 개10자슥이네
  • 레벨 원사 3 u2me2hk 18.01.20 08:51 답글 신고
    현 업체 사장이 그리 전화한게 사실이라면 취업방해죄로 고소하세요.
  • 레벨 대위 3 그니조아 18.01.20 09:06 답글 신고
    출근마시고 연차내세요 남은 연차 다쓰시고 월급받고 퇴사하시길
  • 레벨 병장 마그네슘단조휠 18.01.20 09:10 답글 신고
    요즘 사람없어 난린데 화성 천안쪽... 잫해결 되실길
  • 레벨 일병 속좁은넘 18.01.20 09:27 답글 신고
    전회위복이라고 이번에 회사 찾으실때 작업자 캠까지 같이하는곳 찾으세요 오퍼만보시면 한계 옵니다~~네이버 다음 카페 도 가입하시면 일하실분 찾는곳도 많습니다
  • 레벨 중사 1 양철통30 18.01.20 09:32 답글 신고
    자도 2년전 주류 업계있었는데 준견기업애서 대기업으로
    이직이 좋았어요 설비도 비슷하고
    주류는 제조가 비슷하니 스카웃제의도 많았는데 저희본부장이 대기업쪽에 임원으로 후배가 있어서 인지 이력서내면
    와서 너 거기 왜 아력서 냈냐고 내가 못가게 해놨으니
    그래알으라고 하고 다음 인사때 급여인상 최저로 하고 ㅋㅋ
    지금은 사표내고 나왔는데 지금은 공기업 다나고 있습니다
    계약직이지만 그때보다 너무 좋네요
  • 레벨 상사 1 아우토라이프 18.01.20 09:48 답글 신고
    신고해요~
  • 레벨 원사 3 치킨에생맥 18.01.20 09:52 답글 신고
    이전 사장님이 왜 전화해서 님 받지말라고 했을까요? 이유가 먼지도 얘기해주세요. 그회사에 붙잡아 두고 싶은 맘은 아니겠죠? 저밑에 그런경우가 있어서요. 사장님말도 들어봐야겠네요
  • 레벨 대위 3 ununnuunun 18.01.20 09:55 답글 신고
    저쪽 바닥도 좀 쫍죠?
  • 레벨 하사 2 효리짱 18.01.20 12:04 답글 신고
    개쌔끼들 많아
  • 레벨 대위 3 쓰리런 18.01.20 12:12 답글 신고
    저도 같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6년동안 일했던 회사인데 참 좋았습니다만 IT회사가 내부규정은 공무원이였습니다. 경력과 성과는 안중에 없고 지인들, 나이순으로 진급이 되고 연봉도 같은 프로세스였죠 저 역시 이건 아니다 싶어 하다 꽤 유명한 회사에 저의 편의를 다봐주시고 7시부터 9시까지 3차 대표면접 다 패스하고 이직확정이 되고 회사에 그만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몇 일뒤 입사취소 연락을 받았고 그 이유는 제가 연봉을 공개하는 바람에 새로갈 회사내에서 연봉 문제로 직원들의 불화가 생겼다고 합니다. 우리 엄마도 모르는 제 연봉을 어떻게... 하다가 알게된건데 부서장이 그 회사에 후배가 있었고 그 후배한테 저에 대해서 연봉이 이렇다며 하며 꼬치꼬치 캐묻는 행위가 보안팀에 적발이 되었고 하필 그냥 떠볼려고 툭 던진 연봉이 정말 맞아 떨어지게 되어 인사팀에서도 저를 기본 사회생활 예의도 없는 놈으로 낙인이 되어버린거죠 지금도 생각하면 속이 부글부글 끓습니다.
  • 레벨 원사 3 드래곤헌터5 18.01.20 12:21 답글 신고
    노무사의 도움이 필요한걸까요?
  • 레벨 대령 2 복스클럽 18.01.20 14:30 답글 신고
    같은 직종이네요.

    비슷한 업종, 직군 사장들 서로 다 알아요. 임가공 업체는 나눠 먹기도 해야되니 인맥관리 잘해야 되구요.

    판을 잘 보셨어야 되는데, 다른 공단이나 업체를 알아보시지. 안타깝네요.

    소개한 지인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AS나 거래업체 영업선이라면 타지 마시길 추천합니다.

    다니는 회사 사장이 타회사에 입김이 들어가는걸 보니, 파워는 있는 사람 같은데, 이왕 이리 된거 다니는 곳에서

    쇼부한번 보세요. 사정 얘기도 다해버리시고, 원하는 조건도 말씀해 보시고,

    가공밥, 여기가면 여기사정 저기가면 저기사정, 모두 스트레스는 있습니다.
  • 레벨 하사 3 금사리 18.01.20 14:41 답글 신고
    MCT 계통이 그렇습니다. 한다리 건너 다 아는 분들이다 보니.. 또한 MCT 인력난이 좀 있지요

    실력도 없는것들이 연봉만 뻥튀겨 다니고 하다보니.... 님은 아님...

    혹은 사장님이 정말 문어발이실지... 대기업 출신 사장님들이 좀 그렇습니다. 회사 이름들어보고

    바로 사장님 때문에 채용 어렵습니다. 이런 말 들어봤습니다. ㅎㅎㅎ
  • 레벨 소장 까리쑤마 18.01.20 16:08 답글 신고
    결혼전에 고민이 보통이 아니시겠네요
    더 좋은 직장 꼭 구하실겁니다 힘내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STrue 18.01.20 23:49 답글 신고
    형님, 같은 업종의 설계실에 일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3년정도 몸담고 있던 회사에서 4~5배 이상 규모의 회사로 이직할 때 전 회사 사장이 현재 회사 사장한테
    전화해서 졸라 따졌더라구요.. 철밥먹는 사람들끼린 한다리 건너서 다 아는사람들입니다..
    다행이도 현재 사장님이 그전부터 절 좋게 봐왔던터라. 무시하고 채용되었습니다.

    고작 그런것 때문에 취소 통보할 정도의 회사면 안가신게 잘하신겁니다.
    위로가 되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더 좋은곳 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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