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자 모르는거 같아 몇글자 적는다
친구랑 술먹으러 가서 술안따라줘?
후배랑 가서는? 선배랑 가서는?
아버지어머님께 술따라드리는건 엄청난 특권이며 자네 나이로 바서 앞으로 몇번을 더 따라드릴수 있는기회가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네 따라드릴수있을때 자주 따라드려 더 연세 드시면 건강상 못따라드릴수 밖에 없는 시간이 온다
오늘따라 아버지가 보고싶네
술은 꼭 남이 따라줘야 한다는 이상한 풍습 자체가 이해가 안됨. 본인이 먹고싶은 만큼 따르고 마시면 서로 편한데.
제사나 명절때 조상한테 따르는 거는 상차리는 것처럼 딱딱 정해진 타이밍에 올리는 거니까 상관없지만 양손 멀쩡한 사람이면 그냥 알아서 따르고 알아서 마시면 좋겠음
술은 여자가 따라야지와 같다고 본듯.
존나 회의감 들듯
일반인들은 부모한테 술따르는걸 치욕스럽게 생각 안함.
분명 남자한테 술따르면 업소녀라는걸 알고있는사람이라고 생각됨
술은 업소에서
배우죠.
나중에 팁도 달라고 하겠다 에휴 ㅋ
아버지 고생해서 번 돈으로 먹고사는 거면
정신부터 차려야 함.
제대로 잘 키워야지
부모한테 술도 못 따라 드리는게 정상적인 자식이냐?? 그런 고민한다는게 비정상이지 ㅉㅉ 피해망상증 환자네
친구랑 술먹으러 가서 술안따라줘?
후배랑 가서는? 선배랑 가서는?
아버지어머님께 술따라드리는건 엄청난 특권이며 자네 나이로 바서 앞으로 몇번을 더 따라드릴수 있는기회가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네 따라드릴수있을때 자주 따라드려 더 연세 드시면 건강상 못따라드릴수 밖에 없는 시간이 온다
오늘따라 아버지가 보고싶네
좀 있으면
아내한테 술따라달라고하는것도 난리것네
저걸 딸이라고 키운 아버지가 불쌍
물론 강요도 안하는데 큰애 눈에도 아빠 얼굴에 세월의 고단함을 볼수있는지 멋적게
빈잔을 따라주면 항상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손님과 부모를 구별 못하는 멍충한 년인듯..
술따를려고
저런 개념이 밖혀있지?
업소녀인가?
손님한테?
그렇게 인생이나 도덕적으로나,, 중요한문제도 아닌것 같음..
자녀가 부모 소유도 아니고,,(의미아실꺼라 생각됨 ^^)
자유죠..
애들한테 못할짓이요
무슨애들 룸싸롱 나갈일 있소......
제사나 명절때 조상한테 따르는 거는 상차리는 것처럼 딱딱 정해진 타이밍에 올리는 거니까 상관없지만 양손 멀쩡한 사람이면 그냥 알아서 따르고 알아서 마시면 좋겠음
우리 부모님은 술을 안하셔서 나를 따라주시는데 ....
풍년!
씁쓸하네요...
나가요 눈엔 다들 손님으로 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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