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루다가 생각해볼때
선수생활을 해본사람이라면 첫눈에 알수있슴
감독의 지시없이 선수들 단독으로 저런행위를 할 수있는
간 큰 선수는 그리많지않음
저건 확실히 짜고한 경기가 분명함
선두를 달리는선수는 바람의 영향으로 쉽게 지치는게 통상인데
보통은 선두를 달리는선수가 가운데 오고 맨뒤 선수가 밀어주는게
평소의 레이스임
그런데 노선영선수가 마지막 바퀴를남기고 선두에서 후미로 빠질때
나머지 두선수가 지친 노선영을 버리고 전력질주를 해서
둘만 들어온거임
이것은 약속하지 않았으면 절대 일어날수없는 일임
또한 감독의 지시없이 저런행동을 했다면 이건 선수생활을 마감할 각오를 하고
해야할 행위임
그러나 감독은 인터뷰에서조차 김보름을 옹호했슴
감독이 지시를한것이 분명하고
또한 감독도 윗선으로부터 무언의 언질을 받은게 분명함
감독 단독으로 저런행위를 하는것도 있을수없는 일임
연맹이 기본적인 룰도 모르는 바보천치들이 아니기 때문임
감독은 김보름에게 저런 행동을 할수있는 동기부여를 은근히 했을것임
또한 감독에게 동기부여를 준 연맹의 고위층도 분명 있을것임
분명한것은 노선영선수의 연맹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것이
연맹의 보복으로 이어진건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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