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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 대신 "어린이 손님은 받지 않습니다"로
그런것들 마음 헤아리지 마시고 상처받은 아이 마음 잘 다독거려 주세요.
한번 더 갑질하는 깝충 보이면 강하게 어필하시길 바랍니다.
손님과 가족을 구분 못하나!!!
이런 무식한것들이 나댈수록 사회는 더 어지러워 지는데...
하니 1층 자판기 커피가지고 다시 2층 룸으로 올라간다고 협박아닌 말로 하네요...1시간더 놀다 간다고 하길래 그냥 다녀오시라 함...이 분들은 말을 해도 싸가지가 없네요...
더러워도 참아야 하는게 장사고
아니꼬와도 참아야 하는게 장사죠.
나보다 한참 어려도 존댓말 꼬박꼬박 써줘야 하는게 장사고
나보다 못 배워도 대우 꼬박꼬박 해줘야 하는게 장사입니다.
장사를 왜 합니까?
인류 발전에 기여 하려고 합니까?
돈 벌려고 하는게 장사 아닌가요?
그 놈의 돈을 벌려면 이런 개 같은 경우가 하루에도 수십번 생겨 오늘 때려 칠까 내일 때려 칠까 저울질 하는게 장사죠
손님하고 싸워서 이기면 장사에 도움이 된다면 싸워야죠. 근데 그 다음은요
손님하고 논쟁해서 이기면 장사에 도움이 된다면 논쟁해야죠. 근데 그 다음은요
손님 망신주고 내가 정신승리해서 장사에 도움이 된다면 망신줘야죠. 근데 그 다음은요
같은 사건갖고 여러 의견이 생기는 상황인데
손님두명과 사장한명 사장 딸래미가 있는 공간에서
사장편 들어주는 손님이 과연 있을지 궁금합니다.
같은 상황이지만 여기 있는 분들과 똑같이 제각각 생각을 갖을 겁니다.
백화점에 여성전용주차, 화장품 샘플, 중국손님통역알바, 사장이 서비스차원에서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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