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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은 20대 중반의 젊은이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딱 1년만 죽자’라며 달려왔다.
자랑스런 대표선수가 안방 관중의 환호와 박수를 받지 못하고 경기를 해야하는 “무서운” 상황은 정상이 아니다.
정신과 치료까지 고민해야 한다면 그건 우리의 젊은 청년을 죽이는 일이다.
노선영도 속상하겠지만 김보름을 일방적으로 코너로 몰아가고 물어뜯는다면 그것은 폭력이다.
우리는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품어 안아야 한다.
지난해 매스스타트 세계 1위까지 올랐던 김보름은 자기 인생에서 가장 참담한 순간을 경험하고 있다.
그가 24일 매스스타트에 나와 그동안 준비했던 모든 것을 보여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안방 관중들도 힘찬 박수를 보내준다면 그것처럼 아름다운 일은 없을 것이다.
한겨례 강릉/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http://m.sports.naver.com/pc2018/news/read.nhn?oid=028&aid=0002399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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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민주화운동 했던 대학생들은 죄다 30~40대였을까? 나도 80년대에 태어난 사람이지만 그 당시 20대 대학생들
은 나라걱정하면서 투쟁을 했는데 요즘 20대는 뭐???????
그렇게 좆같은 기사만 써내려가면서 문재인정부에 날세우니까 니들이 찌라시 취급 받는거다.
두둔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너무 과하다 못해 광기로 보입니다.
어느때부터인가 어떤 사안에 대해 의견이 너무 과도하게 몰리는 경향이 있네요.
좋은 일에 몰리는건 다다익선이라고 봐도 무방하나 나쁜일에 의견이 치우치는건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인터넷 공간에서 취합되는 부정확한 정보들이 편집자의 의도에 따라 편향되게 표출되고 이런 컨텐츠가 서로 시너지를 일으키며 비난의 강도에 불을 지피는 형국이지요.
김보름 선수 일만 봐도 사실 편향되고 그리고 비난의 강도가 너무 심한 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 선수를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는걸 다시 상기시켜 드리고...
문제의 팀추월 영상(경기와 전후 30분 포함 총 대략 1시간 반 정도)을 봤을때 지금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관련한 스샷들이 사실 너무 편향되어 있는건 사실임.
그리고 빙신연맹의 빙신질이 어린 선수들에게 전이된 부분이 상당히 있고 이런 적폐들이 김보름 선수 한명에게 과도하게 집중되는 것.
어린 선수들이 운동연습이란 혹독한 과정중에 인성교육이 부재했고 이로 인한 부적절한 태도나 인터뷰가 있었으나 이를 오롯이 선수탓으로 돌릴 수는 없음.
논란의 팀추월 경기가 적극적고의였는지 아니면 해명대로 작전실패이거나 실수였는지 사실 정확히 나온건 없음.
무엇보다 지금 김보름 선수에 대한 청원이 50만건이 넘었다고 하는데...수치로만 보면 조두순 2배를 넘는데...이런 상황이 개탄스러운거죠.
지금 이 광기(?)는 이명박근혜 시절 축적된 분노와 정의에 대한 갈망이 섞여 그 에너지가 터져 나오는거 아닐까요? 문제는 이게 적폐를 들어나는 힘의 원동력이 아니라 그냥 화풀이 할 씹을꺼리가 필요하고 김보름 선수 건은 아주 좋은 먹거리 인거죠.
김보름선수는 여태 독기로 운동만한 선수처럼 보이는데요. 아직 옳고 그름에 대한 분간이 성인만큼 성숙되기 힘든 나이와 여건이었을 겁니다.
우린 김연아 선수나 박지성 선수처럼 최상의 능력과 인성을 갖춘 위인급 선수들을 보며 다른 선수도 당연히 그래야 할꺼라고 단정하고 그 기준에 여러 선수들을 제단하는건 아닌지...
그리고 강조하고 싶은건 이 사단의 책임과 의무가 있는건 빙신연맹이고 그 휘하 선임감독이 이 비난을 처먹어야 하는데 그 화살이 좋은 먹거리인 김보름에게 가는건..
부적절한 인터뷰는 저 선수만 탓 할것이 아니다?
생각과 사고 판단은 저 선수 머리로 나왔구요
그 생각이 입으로 나왔어요
저 선수의 인성이 드러난 겁니다
인성은 어렵고 힘들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그 인성이 드러난다고 생각 됩니다만...
해당 당사자 보름이를 비롯 빙신 연맹 탈탈 털릴것 같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진행될진 또는 세상의 흐름은 생각 외로 잘 알수도 없을 테지만
그 모든것은 본인이 뿌린 씨앗이란것만은...틀림 없는 답 입니다..
한심스럽고 할일없는 사람들이 너도나도 남 비난하는거에 생의 즐거움을 느끼는 광기죠 이게 바로..
어느정도 비난을 할 수는 있지만..온 국민이 너도 나도 앞다퉈가며 짤을 올리고
언론에서 고대로 방송을 하며..이게 뭐하는 꼴인지 저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비난하고, 올림픽 끝나고 징계때리고 그럼될 일을..
본인들의 삶이 힘들어 다른이를 비난하며 짓밟아가며 거기서 행복을 찾는 딱한 인간들이
너무나 많네요.
언급한 나이는 시대에 따라 그 기준이 다른거고 수치는 중요한게 아니죠.
어째뜬 25살이면 사실상 성인이고 성인으로서의 책임을 가져야 하겠네요.
만 25살이 아직 옳고 그름에 대한 분간이 성인만큼 성숙되기 힘든 나이라고 하시니 참
그럼 어느정도 먹어야 옳고 그름을 판단할 성숙된 나이 인가요?
그리고 25살짜리가 저렇게 한다는거는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반증 하는것같습니다
그래서 더 용서가 안되는거구요
이정도의 질타를 받을만한가 싶기도 합니다..
마녀사냥 정도의 분이기가 좀심하다고 생각도 들고요...
앞으로 반성도 할 시간도 안주고 몰아세우기만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아직 확실한 내부 사정이 밝혀진것도 아닌데..
조금더 지켜 보는게 어떤가 ...4년동안 열심히 했을텐데..한순간의 짧은 생각때문에...참 안타깝기만 합니다..
동료의 페이스가 떨어지면 뒤에서 밀어주면서 같이 들어오는게 팀 추월입니다.
통료의 페이스가 떨어져서, 그것도 바로 직전 젤 앞에서 달린다고 체력 떨어진 동료가 뒤쳐진다고
처내버려두고 지들끼리 쓩 들어오는게 팀 추월이 아닙니다.
그냥 막 쓰시면 욕먹어요
돈이면 좋지
국민은 보기만해도 아는 경기 뒤에서 밀어주지 못할망정
혼자만 기록 내면 되는건가보네요
전국민의 분노를 사버렸으니..
개돼지들이 가득한 보배에 한줄기 빛같은존재!
아.. 근데 저도 김보름 선수 이해는 안가지만..
잘못된 것은 잘못된것 찝어만 주시고...
너무 비난은 삼가하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물론 비난에 끄떡도 없는 철면피들도 많지만... (밀양 애들 같은 철면피)
저러다 괜히 우울증 생겨서 무슨일 생길지도 모르니깐요.
인격적인 모독은 조심들 합시다.
무슨 의미가 있지?!
기본도 안되어 있는 사람이...
2002년 대학로에서 회사 직원들과 둥글게 모여 대한민국을 외쳤습니다.
2018년 2월 24일 생애 첫 올림픽을 보러 경기장에 갑니다.
저는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김보름 선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소음을 내겠습니다!!! (참고로 A석임 ㅡㅡ^)
문재인 좋다하고..인민재판 안당할려면 그게 살길이야..
어리대..여태껏 노력했으니..곧 대회 응원하라고..이영학은 응원 안 하나? 항소한다는데..나 참 말이야 막걸리야
노선영은 실력없음.
김보름만 욕먹는 이유
실력없어도 우리나라서 잘탄다고 뽑힌 국가대표고
국민은 실력없는건 그러러니 하지만
싸가지.없는건 그냥 못넘기지
부끄러운 줄 알아라 한걸레야!
자세한 내막을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비판하고 헐뜯고
고만들 해라들
이런 선수들 시민들 국민들 때문에 나라가 썩어 빠지는거다
지금 당장의 나의 이익을 위해서 위에서 시키니까
돈과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시키니까
지금 당장의 나의 이익을위해서 어쩔수없이 했다.....
씨팍 이런 개소리 하지말자
상황과 피해를 본사람의 차이가 다를뿐
일제시대때 친일파 개섹기들이 일본사람들 보다 더 악독하게 대한민국 국민들 대려잡던일
박정희 개섹기가 독립군 때려잡고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고.....
참 암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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