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트럭 몰고 전국돌며 ‘올림픽 2연패’ 김아랑 키운 아버지의 헌신적인 뒷바라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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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김학만씨는 낡은 1톤 트럭으로 전국을 다니며 창틀 설치하는 일을 하면서 김아랑을 뒷바라지했다. 한 달에 두세번 밖에 집에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힘든 생활이었지만 김아랑을 뒷바라지 하는데 온 힘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도 구김살 하나 없이 늘 웃는 얼굴로 팀을 잘 이끌어줘서 더욱 애정이 가네요.
머리 묶는거
오우 매력적임 ㅎㅎ
그리고 전주 서서학동 살죠 진짜 그동네 찢어지게 가난한곳인데 솔직히 아버지는 뒷바라지 잘모르겠고 아랑이가 잘했습니다
연락 한번 주셔요!~~
그리고 노란리본은 세월호참사 희생자를 위해 만들어진 리본이 아니다 약 1600년 전 영국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노란 리본을 달기 시작했던게 시초였다
이후 19세기 남북전쟁에서 전쟁에 나간 남편, 아들이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노란리본을 달았고 1979년 미국인 52명이 이란주재 미대사관에 인질로 억류되었을때에도 이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며 미국 국민들이 노란 리본달기 캠페인이 시작되기도 했다
이렇듯 노란리본은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이 돌아오길 바라는 인류애적 상징물이다. 노란리본 다는 것을 정치적 표식으로 보는 인간들은 스스로 나 무식한 놈이요 하고 지얼굴에 침뱉는 멍청한 짓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기 바란다
노란리본을 달고 다니는 사람은 남의 아픔을 내 아픔처럼 공감할줄 아는 사람들이지 어떤 정치적 성향을 나타내는게 아니다 세월호희생자이던 제천화재희생자이던 그 모든 희생자를 추모하는 것이란걸 똑똑히 알거라
그리고 제천화재참사는 니놈들이 물고빠는 현자유불한당과 이명박근혜정부에서 부터 잘못된 소방안전체계 때문이라는 것 그리고 소방관 증원 하자는데 반대한 놈들도 그놈들이다 이부분도 참고하고...마지막으로 제발 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세상 띄엄띄엄 개돼지처럼 살지말고 대가리에 상식도 좀 넣어 가면서 살거라
광고 겁나 들어오겠다 ㅎㅎ
앞으론 꽃길만 걸어요
멀쩡한 잘 살고 있는 집안을 왜 형편이 어려운 집안으로 만드는지 ㅋㅋㅋ
그럼 포드 픽업트럭에 싣고 다니면서 일 해야 잘 사는 집인가
금메달 100개 따면 뭐 합니까 금메달 많이 딴다고 국민들이 행복해 합니까
이런 인성과 실력을 갖춘 선수를 보면서 국민들은 행복해하고 자긍심을 갖습니다.
어그로 끌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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