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정비후 정비소 과실로 운행중 앞타이어가 빠져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2018년 2월 28일) 많은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차량수리가 완료되었습니다 ㅠ.ㅠ
도움주신 많은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말씀올리며 수리후기는 하기 참조부탁드립니다.
**수리후기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91782
차량정비후 정비소 과실로 운행중 앞타이어가 빠져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2018년 2월 28일) 많은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차량수리가 완료되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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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후기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91782
급브레이크 밟으면 뭐 골절상 나오겠소.
차량이야 고처타면 그만이지만 글에서 돈좀벌겠단 냄새가 나만나나?
그리고 물리치료 이후에 몸은 정상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걸로 정말 돈이 벌어지기는 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만,
어떻게 언론사나 방송국 등에 제보하면 되려나요?
살짝 앞차랑 박은 사고면 모를까? 바퀴가 빠져서 한쪽이 충격으로 쿵~!!! 한 사고인데,
당연히 아플 수 있고, 안아파도 괜찮은지 확인해야 맞는거죠~!
입원치료도 아니고 통원치료가지고 뭐라하는 건 님이 이상한 듯...
근육 물리 치료 두어번 받은거 가지고 왜 까이는지 모르겠슴..
뒤에서 살짝 쿵 하고 받쳐도 담날 목 아픈데...
합의금을 몇백 뜯어 내려는것도 아니고..
그냥 1~2만원 짜리 물리 치료 몇번 받은거 가지고
마치 이 사고 통해서 한 몫 챙기려고 치료 받냐고 까는건 좀...
아무리 서행중이였다 하더라도 바퀴가 빠지면서 차가 주저 않은건데
순간 근육 놀래서 담날 약한 몸살기도 있고 그럴 수 있음...
사고 당일은 정말 하나도 안아팠는데 담날 아침되니 심하게 몸살걸린 것처럼 목이 뻐근하고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병원에서도 크게 다친거 아니고 근육이 놀란거니 엑스레이 촬영도 필요없고,
시간날때마다 물리치료 1~2주정도 하면 괜찮아 질거라해서 지난주 3번 물리치료 받은게 전부인데 말입니다. ㅠㅠ
안에서 어떤 움직임이 있을지 모르니 일단 저걸로 치료 받네 마네 하는건
정비업체에서 뭐 마디모 이런거 하면 알 것 같고...
정비업체는 정신줄놓고 정비한게 맞는듯;; 어휴...
아 그리고 글쓴이님은 회사차다 내가 이득이 날건 없다 라고 댓글로 말씀은 하고 계시는데
원글로 봤을땐 충분히 그런 의도가 보이니 사람들이 그러는 겁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런게 보여요~ 그러니 남자가 그러지말고
나 이거 원한다! 딱 까고 직진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현기차 회장이 되고 싶습니다.
이런 부조리한 상황들은 몽땅 갈아엎어버리고,
품질이나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메이커로 키워보겠으니, 현기차 회장을 시켜주십시오.
차량이 오른쪽으로 쏠리고, 브레이크 및 운행 불안정입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이 업체에 수리 다시 맡기는게 찜찜합니다만, 별다른 방법이 없어서 다시 가는거구요.
통상적인 규정이 없다면 소비자 입장에선 해당규정을 만드는게 당연한 권리요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비불량에 의한 사고라면 응당 정비소가 책임지는게 맞다고 생각되구요.
치료비에 대한 지적들이 많으시니 치료비는 별도로 청구안하겠습니다.
제와피병원가서 치료받으세요ㅡㅡ같이합의하시구요
전문가니
아마 저도 이게 다른사람의 상황이었다면, "저거 정말 황당하고 웃기네" 이러고 있었을것 같긴합니다 ㅠㅠ
실제로 방재사무실에서 이 동영상 카피해올때, 근무자들도 같이 봤는데 대놓고 웃진 못하지만 뒷에서 킥킥거리더라구요 ㅡ,.ㅡ;;
관심 고맙습니다
로어암도 그냥..
제조사는 현대 이름을 빌려준 댓가로 처리를 해야한다.
그려려고 현대이름 빌려준거 아니냐..
현대블루핸즈보고 사람들이 가는것도 클텐데..
문제 생기면 협력업체에 떠넘기고..
계약서야 그리 작성했을테지만 불편한건 소비자 몫이니
관심 고맙습니다.
실수로 사고는 날수 있지만, 추후 대처가 정말 안타깝네요.ㅠㅠ
솔직히 저런건 정말 양심적으로 수리해 줘야 되는데.....차량 하부쪽 다 틀어 졌을 겁니다..깨끗한 차를 저렇게 만들고...
정비 끝까지 책임지고 잘 받을수 있도록 합의 하세요..녹음도 꼭 하시고..
공업사 바로 옆이 고가이며, 고가올리면 바로 고속도로 입니다.
행선지가 고속도로 였으면 정말 에휴 ㅡㅡ;;
원래 인생이란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코메디라고 하잖습니까
아무튼 관심 고맙습니다
현대는 지들 이미지 먹칠하고있는데 가만있나 신기하네요
알게모르게 힘없는 소비자를 위해 이렇게 뭉쳐주신 분들이 많다는 걸 다시한번 깨달았으며,
남의 일이라 그냥 지나칠 수 있음에도 한번 더 돌아봐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말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점점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봅니다.
솔직히 현기외엔 딱히 대체할 수 있는것이 없다는게 참 씁쓸하긴 합니다만,,,
메이커가 안변한다면 사용자나 소비자가 고쳐가는 수밖엔 없지 않겠습니까?
그냥 엔진오일만 채워서 다시 나왔었죠~~
의료사고처럼 정비사고도 생기니 꼼꼼히 챙기셔야합니다
햐... 저도 정비사고는 첨이라,,, 차량은 정비소에 맡겨놓고
휴게실에서 티비보며 멍때리거나, 졸거나 이러지 말아야겠다는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건데요
그럼 몸이 아프면 어디를 가야합니까?
그냥 안아플때까지 참아야하는건가요?
전후과정은 다 생략하더라도 사고로 몸이 아픈데 병원은 왜 가냐고 물어들보시니
다시 병원에서 정밀진단이라도 받고
진단서라도 찍어올려야하나 싶은 심정이네요
암튼 통원치료비는 자비로 계산끝났으니
더 이상 오해는 없었으면 하네요 ㅜㅜ
손해 본 글쓴이의 맘고생이 더 안타깝습니다.
정비소의 실수로 해도 안될 고민이나 걱정을 하고 있으니
이것또한 충분히 보상받아야 할텐데..
정비소는 또 지들 앞가림이나 할려고 하겠지요..
이렇게 제 심정까지 이해해주시니 댓글에 다시한번 위로를 받네요. ㅠ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미 벌어진 일이라 되돌릴 수도 없고, 지금 솔직한 심정으론 차라도 제대로 수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가 생각나네요...(나중에는 나만 찾는 단골이 되었지만 볼때마다 간쓸게 다 빼서 드릴정도로 정성을 다해서 돈 안들어
가게 아니면 내돈 조금 넣고라도 고쳐드렸죠!.)
바퀴 빠지는 불량(휠 볼트만 손으로 돌리고 임팩으로 안조이는 현상) 초보들에게 자주 일어나는 현상 입니다.
개인카센타에서 그런일이 벌어지면 초보정비사에 월급에서 부품비 제하고 월급을 주는경우가 많아요.
너무 닥달해서 자라나는 정비사의 미래를 짖밝지 않기를 바랍니다. 해당 당사자와 한번 말을 해보심이...
정말 어려보이고 순박한 얼굴을 하고 있더라구요.
일부러 볼트를 안채우고 정비 다되었다고 구라칠만한 인상이거나,
자기 실수를 온갖 핑계로 발뼘할만한 그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바퀴빠져서 다시 정비소에 차량 재입고 되었을 때 너무 열받아서 "정비 완료되었다고 나한테 그러지 않았냐"고
인상 한번 쓰고 그 뒤로는 만나도 일부러 뭐라하지는 않았습니다. (헌데, 아직은 괜찮다... 라고 정비사 어깨 두들겨줄만한 마음의 여유는 없고요 ㅜㅜ)
1차적인 책임은 물론 신입 정비사한테 있겠지만, 당사자한테 얘기해봤자 부담만 더 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관리소홀의 책임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그 이후로는 정비책임자나 영업담당만 닥달했습니다.
관심 고맙습니다.
차량 하부가 틀어진거 같아 보입니다.
원래대로 완벽하게 고쳐놓으라고 하시고 감가상각비용 모두 받으세요.
명품과 일반품의 성능차이는 딱 2% 라고 하네요.
허나 그 2%의 차이 때문에 가격은 10배 차이가 난다구요.
물론 우스게 소리였긴 하지만,
현대도 진짜 명품 자동차 메이커로 거듭나길 빌어봅니다.
우선 수리 결과를 보고 대응해도 늦지않을것 같습니다
차량의 완충역활 덕분에 탑승자는 사고가 나도 절대 다치지 않는다는걸 이번기회에 많은분들을 통해 가르침을 받았거든요
안나면 정말 좋겠지만 담번에 혹시 사고가 나더라도 절대로 어디가서 아픈티도 안내려구요 ㅜㅜ
안티 댓글로만 봐서는 타이어 빠진 경험들이 있으신건가? 싶네요 ㅎㅎ
유약한 운전자라 그런지 차량도 그런 운전자를 닮아가더라구요.
만약 이중방지턱이라도 넘었더라면, 저는 병원에 입원해서 사경을 헤매고 있고,
차량은 폐차가 되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결과론이지만, 2차 사고나 타인의 인명피해까지 발생되지는 않았으니 그거 하나만은 정말 천만다행이라 생각중입니다.
살다보면 별일이 다 있긴 하지만, 이런 경험이라면 다시는 하고싶지가 않네요... 관심 고맙습니다 ㅠㅠ
정말 다시는 해보고 싶지않은 경험입니다 ㅠㅠ
앞뒤 디스크는 물론 휠, 조향장치, 현가장치, 동력전달장치 데미지가 모두 가해졌을거 같은데요..
블루핸즈에서는 어떻게든 비용을 아끼고자 보여지는곳만 수리를 했나봅니다..
얼라이먼트는 보지도 않았겠네요....
피해부품 모두 교환후에 최종적으로 얼라이먼트까지 맞춰야 정석입니다.
그리고 댓글 읽다보니 치료에 대해 말이 많은데..
타이어 빠져본 경험이 다들 있으신가봐요.. 어이가없네요 ㅎㅎ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선 다시한번 관심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차량은 장기렌트 차량입니다.
따라서 감가상각에 대한 보상도 렌트카 업체로 돌아갑니다.
(향후 렌트업체 담당도 공업사를 방문예정이구요... 진짜로 제가 감가상각에 대한 피해보상을 받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짜피 저도 렌탈비용 지불하고 4년 계약한 대여차라서요 ㅠㅠ)
그리고, 병원 치료와 관련해서 많이들 지적하시던데,,,
그 부분도 충분히 감안해서 치료도 자비로 다 처리했구요.
(다치고 분한건 저인데, 자해공갈단으로 취급되고있으니,,, 에효 ㅡㅡ;;)
어이없는 사고를 당해서 억울하고 답답한 맘도 크고,
그간 맘고생이 심했던지라 할말도 정말 많습니다만,,, 일일이 다 해명하기도 힘든데다,
마땅히 하소연 할때도 없어 이렇게 댓글에 넉두리만 늘어놓네요... ㅠㅠ
아무튼 관심과 격려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유명세를 타야 그 사람들도 똥줄이 타는겝니다. 잘못을 했으면 최대한
신속히 최대한 원상복구를 해놔야지. 이런 사람들 참.. 한번 옥희모터스꼴이
나봐야 그때서야 식음을 전폐하고 가끔 오바이트도 해대고 다리에 가서
뛰어내리는 액션 취하시려나..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해서 처리하는가가 더 중요한것이라 저도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모든일이 술술 잘 풀리게 될것같네요. 좋은경험하셨다고 여기세여....
좋은저녁시간 되십시오 ^^
그작 몇만원 까지고 그것도 정말 아프다면 이렇게 언급하시겟습니까?
이해 안되는 됫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차로 인해서 몸이 아프다면... 당연히 보상 받아야죠 ...
마니 놀라 셨을텐데용... 병원 가시길 잘하셨습니다...
나중에 아픈 부분에서는 누구한테 보상 받습니까??? ㅋㅋㅋ 잘하셧습니다...
아픈거에 까시는분은 이해가 안됩니다...
당사자가 아프다 카시는데 그거가지고 트집을 잡으니 ㅋㅋㅋㅋㅋㅋ 이해안되는 1인...
솔직히 저 개인적으로는 통원치료와 관련된 의견들이 이해는 안갑니다만
마찬가지로 그분들도 이 상황자체가 이해안되서 그렇게 댓글 다셨겠지요
그렇다고 일일이 찾아다니며 이해나 설득시킬 자신도 없구요
이젠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ㅎㅎ
어찌됐건 차량수리는 완료되었습니다
일을 더 이상 크게 만들지는 않으려고요
담당들이 무슨죄가 있겠습니까
그들도 월급받고 일하는 직딩인데요
사장한테 직접 연락해본들
그분들이 콧방귀나 끼겠습니까?
왜 일처리 제대로 못해 사장한테까지 이딴 연락이 오게 놔뒀냐고 담당들만 더 족치겠지요
저도 직딩이라 그런지 같은 입장인 직딩 등에 칼을 꼽고싶진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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