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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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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병장 전국도련님협회 18.03.05 13:54 답글 신고
    저 역시 me too운동이 무슨 패션과 같이 유행처럼 번지고 증명되지 않은 추측성글..거기다
    뭔가 자랑글같이 번져서 본래의 취지와는 달라지는 것 같아..안타깝네요.
    부디 선의의 피해자가 없었으면 합니다!
  • 레벨 대위 2 bigdump 18.03.05 13:55 답글 신고
    빨갱이가 빨갱이를 살리자는게 웃긴다 ㅋ

    빨갱이를 살리려고 빨갱이 문재인에게 빨갱이들이 청원을 한다?

    그들과 반대되는것은 모두 적폐라고 하고?

    기기막히다.
  • 레벨 중위 2 공탄이 18.03.05 13:58 답글 신고
    이건 또 뭔 개소리야 ??? 여기서 빨갱이가 왜나오냐??
    비유를 해도 참.. 에라이
    그리고 이인간 댓글단거 대강 훑어보니 죄다 빨갱이타령이네.. 에라이 정신차려라 인간아...쯧쯧
  • 레벨 훈련병 렘페이지 18.03.05 15:31 답글 신고
    가족들은뭔죄야 이런게 가족이라니
  • 레벨 하사 2 ybuberry 20.12.03 11:42 답글 신고
    얘는 뭐니??
    대가리에 똥만 차서리...쯧쯧쯧 불쌍타
  • 레벨 일병 걷다보면 18.03.05 14:15 답글 신고
    저희 누나가 오달수씨 같은 극단에 생활했었는데, 오달수 씨가 조연으로 영화판에서 막 이름 알려지기 시작했을 때 누나가 제게 해준 얘기가 있습니다. 어, 저 선배 드디어 인생 풀리는구나, 연극할때 맨날 후배들한테 100원만 달라고 해서 모은 돈으로 라면사먹고 술사먹어서 별명이 100원만이었다고.. 그런분이 무슨 파워가 있어서 같은 연극생활하는 동료를 억압하고 성폭력을 가해했을까 싶네요.

    물론 별개로 어떤 상황이 일어날수도 있겠지만, 엄 모 씨가 폭로한 오달수 씨 사건을 보면, 극단 내 지휘나 다른 사람의 앞길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파워를 갖췄다는 가정하에 일어난 일인 것 같아서 쓴 댓글입니다..

    어쨌거나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제 2, 제 3의 억울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요.
  • 레벨 중사 2 우식도 18.03.05 14:53 답글 신고
    오달수씨 한번 믿어보겠습니다~
  • 레벨 훈련병 논리쟁이 18.03.05 15:07 답글 신고
    이 친구라는 사람 전혀 논리적이지 못하네...
    오달수가 성추행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이 친구라는 사람의
    어디까지나 추측에 지나지 않는데... 이런 추측을 하는 것도 어떤 논리적인 근거는 하나도 없고,
    그렇게 성추행을 하지 않았다는 추측의 배경은 오로지 단하나 20대이며, 가난하고 못생긴 루저?
    2003년도면 오달수가 36살 정도인데... 20대라고 하며, 가난하고 못생긴 루저이기 때문에
    성추행을 했을리 없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나이도 속이고.... 36살이고 2003년이면
    이 오달수 친구 말대로 올드보이에 나왔을 때인데.... 오달수 보다 엄지영 이 분은 이름 조차도
    들어보지 못했는데... 굳이 권력을 비교하자면 상대적으로 권력의 힘은 엄지영보다 오달수가
    더 많지 않을까? 오달수는 나의 친구이니까... 이건 그냥 감정적으로 .... 오달수는 어리고,
    가난하고 못생긴 루저 이기 때문에.... 그랬을리 없다는 것이 과연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니?
    그래서 욕먹는 거야... 이사람아... 이제 우리나라 나이로 51세인데... 그렇게 논리적이지 못한고
    유치한 논리로... 나이 어리고, 가난하고, 못생긴 사람은 성추행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는 도대체가
    이런 말도 안되는 전제가 어디있지? 물론 나는 오달수가 100% 성추행을 했다,
    또는 100% 성추행을 하지 않았다 이 문제를 떠나서 .... 우리가 좀 더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할 문제이지... 이 친구라는 사람은 어떤 전제를 근거로 그랬을리 만무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건 정말 답답할 노릇이다.... 그 전제 (20대 가난하고, 못생긴 루저가.....)가
    여러 사람들이 받아들이고 납득할만한 이유는 더더욱 아니니 말이다....
    이런 오달수 친구라는 사람의 이런 논리적이고, 개연성이 전혀 없는 무턱댄 글이 사람들을 화나게 하고,
    욕을 먹는 이유라 생각한다.
  • 레벨 훈련병 나이가또 18.03.05 15:30 답글 신고
    권력이 없고 루저에 못난이다 라고 적은건 제가봤을때, 미투운동의 대상이냐 아니냐를 판단하기 위함인것 같습니다. 미투운동이 '권력'이란 단어와 함께 사용되다보니, 권력에 의해 만들어진 성폭력사건만 대상인것 처럼 알고있는 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실제론 지금까지 말하지 못했던 성폭력을 이제 용기내어 말하겠다 라는 운동인데 말이죠.. 보배에서 달수옹 편을 드는것은, 성추행이라고 하기엔 엄지영 인터뷰의 사실들이 너무 근거가 없고(실제론 아무런 강제적 행동을 하지 않았으니까요), a양은 재수사가 필요할 만큼 오달수와의 기억이 다르는거죠, 실제로 오달수는 a양이 정확하게 누군지 확신도 못합니다.(사과문에서)
  • 레벨 훈련병 연극이끝나고난뒤 18.03.05 17:17 답글 신고
    2003년도면 오배우가 30대 인것은 맞는 말씀인데,...
    2003년도 사건을 거론하며 오달수씨가 20대라고 말씀은 안하셨습니다.
    20대 초반 가난하고 배운것 없고 못생긴... 이라는 표현과
    30대 초반에도 20대초반 같은 인생살던... 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너무 본인이 보고싶은 것만 보고 본문의 반론을 제시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레벨 중위 1 짜글이 18.03.05 15:47 답글 신고
    무고죄가...존나큰 처벌을 때릴수있는 죄명이길바랍니다
  • 레벨 이등병 아반뛔xd 18.03.05 16:02 답글 신고
    이글 퍼날라야됩니다. 꼴페미들 물타기에 그만 놀아나야됨
  • 레벨 훈련병 리드미컬o 18.03.05 16:14 답글 신고
    오달수씨가 그당시 지위나 권력을 이용해 폭로한 여성분에게 불이익을 줄만한 위치였는지 확인해보면 답이 나오죠. 그당시 상황이 무척 불쾌했거나 법적으로 따질필요가 있었으면 그때 따졌어도 될만한 위치의 사람들 아닙니까?
    그냥 찍쩝되서 기분 더러웠던 기억을 미투운동에 기대어 흠집내기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정도네요.

    저는 미투운동에 동참하는 피해자 여성분들을 폄훼하고 싶진 않습니다.
  • 레벨 중장 프리스타일찬 18.03.05 16:23 답글 신고
    억울한 부분은 분명 존재합니다~~
    "미투"는 지지합니다만
    너무 여성의 목소리만 대변하는것이 아닌
    진실에 더욱더 다가가는 "미투"가 되길..
    오달수씨의 이번 사건또한 진실이 무엇인지 꼭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원사 3 아우코감기 18.03.05 16:37 답글 신고
    엄지영 반박안하는거 보니 팩트같은데
  • 레벨 대위 3 모하고있냐 18.03.05 17:04 답글 신고
    오달수 사과하고 반박 안하는거

    보니까 그게더 팩트 같은데ㅋㅋㅋ
  • 레벨 훈련병 y2y2y2y 18.03.05 18:00 답글 신고
    오달수. 아직은 나오면 호감도 상승시키는 배우입니다. 또다른 뭔가가 나오면 몰라도.
  • 레벨 중위 1 산토스 18.03.05 18:09 답글 신고
    여자가 뜨고싶어서 그런방송에 나온것은 아닌듯합니다.
    먼저 그런일이 있었고 또 그런일이 없었던것으로 뭍혀질까봐 나왔다고했죠.
    좀더 지켜보죠
  • 레벨 훈련병 싱주니 18.03.05 18:56 답글 신고
    갑이 아닌 시절까지...
    당시의 상황을 알고 싶어요~
  • 레벨 훈련병 플레이폴스 18.03.05 20:06 답글 신고
    글도, 반응도 정말 이해 안 가서 댓글 남깁니다.
    우선, 댓글 다시는 분들이 미투운동에 지지하지만, 흠집내기다, 놀아나기다 등 어이없는 말들 많으시네요. 이게 2차가해라는 말들 생각 안 하십니까?
    가난한 시절, 함께 어울렸고, 그때 연애감정으로 실수를 했다 라고 하시는거 같은데, 연애감정이 있으면 일방적으로 성적을로 들이대도 되는건가요? 그 생각 자체에서 우선 잘못이라고 생각 안하세요?
    거기에 성적 접근을 시도만 했는데 뉴스에서 과하게 표현하고 있다 라고 하는데, 이건 행간 자체를 무시하는 것 같네요? 정 불만이시면 이런 곳에 적을게 아니라 방심위에 민원을 넣으세요. 애초에 넣을 이유나 되는지 궁금하지만요
    거기에 극단의 분위기, 오 배우의 분위기가 강제성이 있다 뭐다 하는거, 얼마나 본인이 당연하게 그러한 사회에서 테두리 안에 있는건지 시야 잘 보여주시네요. 당시 사회, 아니 지금도 여성이 성폭력을 당해도 그럴만했나보지 라는 식으로 누군가가 말하는데, 더 좁은 사회인 극단은 깨끗하다고 믿는건 당연히 그 테두리 안에 계셔서겠죠.
    어떤 직위요? 어떤 힘이요? 지금 이렇게 당당할 수 있는 직위와 힘이요.
    미투 운동을 반대하거나 저지하려는 의도는 없지만, 논란의 소지가 있는 성추문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이요.
    마치 그저 아 좀 좋다고 하는 말이었는데 하는 것으로 포장할 수 있는 당당함이요.
    그건 정치인, 업무관련 고위직, 교수 같은 위치가 만든게 아니라, 지금까지의 사회가 만들어준거에요.
    미투 운동이 지금까지 그런 개념, 이 글을 쓰신 분을 포함해 여기에 피해자를 비난하듯 댓글 다는 분들에게 당해온 피해자들이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고요.
    본인은 분명 친구가 깨끗하다고 믿고 싶으시겠죠. 하지만 정녕 깨끗한지, 아니면 그건 본인에게만 그런건지 잘 생각하세요
  • 레벨 훈련병 나이가또 18.03.05 21:30 답글 신고
    이해가 가지 않으려면 오달수를 옹호하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무작정 오달수를 욕하는 사람들에게도 동일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왜 옹호하는 쪽만 잘못이고 2차 가해라고 생각하시나요? 미투를 등에업고 나오면 무조건 사실이 된답니까? 오달수의 친구분도 말하고있고 대다수의 옹호(중립)자들도 보다 정확한 팩트와 증거를 요구하고 있는건데요? 무죄추정의 원칙은 개나주고 JTBC의 자막조작사건의 미비한 대처와 (수위가 높다고 했는데 오달수 죄를 감해줄이유가 없습니다. ) 무작정 오달수를 물고 뜯는 입장의 글들은 이해가 잘 가시나보죠?

    또 한가지 중요한것은 그 정도의 논란으로 사람이 매장되도 되느냐? 아니냐? 의 각 사람마다의 기준이 다른것도 있겠지요? 이건 살아온 환경/성향/경험/교육 등등 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문제니 법에 접촉되고 말고를 떠나 하나로 통일할 수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백날 의도만 있어도 성추행이라고 떠들어도 이해못할 사람들은 있으니까요. 그리고 만약 이해한다고 해도 그게 사람의 인생을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뜨릴수 있는 문제인지 대한것도요.

    이미 청원사이트에 청원도 올라가있고 언론사 기사나 게시판 등에도 댓글로 항의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그러니 타 언론사든 어떤 방식이든 사실은 나오게 되겠죠.
  • 레벨 훈련병 현인주 18.03.05 21:24 답글 신고
    성곤야. 역겹다.
    ROTC 30기 먹칠하지 마라.
    너의 친구라고 있던 일이 없게 되는건 아니다.
    피해자를 생각해라.
  • 레벨 상사 2 내귀두는캔디 18.03.05 21:31 답글 신고
    어려울때 이렇게 함께해주는 친구가 있는 오달수....
    실패한 인생은 아니군요!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현인주 18.03.05 21:35 답글 신고
    성곤야.
    너는 오달수에게 당한 피해자를 꽃뱀으로 몰고 있는거다.
    네가 ROTC 30기 밴드에 올렸던 글을 그대로 올려본다.

    내가 아는 내친구 "오달수"

    내가 "달수"를 처음 본것은 17살 혜광고 1학년 시절이였고 2학년때부터 무척 친하게 어울려 지내며 지금껏 50살이 넘은 지금까지도 서로가 엄청 친하게 지내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후 재수를 끝내고 다시 달수를 만난것은 1988년도 즈음이였고 이듬해 89년에 달수가 중앙동 40계단 근처 가마골 소극장 생활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연기보다는 무대 그림같은것을 맡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당시 가마골 소극장 사람들은 거의 다가 엄청 가난했었고(내기억에 의존) 무대에서 그리고 객석에서 잠을자고 무대에서 단체로 식사를 해결하던 시절이였다.
    말로 다 할수 없는 어려운 시절이 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두달을 못 버티고 가마골을 떠난것 같기도 하다. (순전히 30년전 내 기억임)

    달수 또한 또래의 선후배들과 어울려 길거리에 팜플렛을 붙이고 연극표를 우리같은 대학생들에게도 강매를 하는 만행도 저질렀다....

    물론 표만 사준게 아니고 우리들은 사는곳들이 가마골 근처고 남포동과 가까워 위로 차원에서 시간 나면 술과 음식등을 사가지고 놀러 가던지 인근 동광동 근처 골목에서 소주를 엄청 마셔되던 시절이였다...

    이후 나는 3년의 군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보니 가마골도 광안리로 옮겨졌고 우리가 27살이던 여름(94년)에 달수는 부산을 떠나 두산타워(확실하지 않음) 지하 극장으로 근거지를 옮겨 서울에서 연극을 시작했다.

    요즘 인터넷에 오달수가 "미투"에 관련된 기사를 보고 나는 엄청 놀랐고 하지만 잘못된것에 친구로써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나는 그 시절을 정확히 기억한다.

    그당시 우리모두는 자유연애를 즐긴던 젊은 청년들이였다

    20대 초중반의 우리중에 어느 누구도 지위나 권력을 이용해 성폭력이나 성추행을 할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다. 무엇때문에 이렇게 악의적인 댓글이 적혀 내 친구 달수를 파렴치 한 사람으로 만드는지 ...분노가 치민다.

    주위 모든사람들을 다 만족을 시키지는 못하지만 우리와 이웃을 위해 귀찮은 부탁도 많이 들어주고 겸손히 잘 지내는 착한 달수에게 ..

    나의 작은 외침이지만 나는 내 친구를 지켜주고 싶다.
    나는 아직도 부산 중앙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고등학교 동기 "성곤"이다.
  • 레벨 훈련병 얼척이 18.03.05 23:33 답글 신고
    자유연애 ㅎㅎㅎ 이 단어가 많은걸 의미하네요
  • 레벨 상병 유실장군 18.03.06 08:45 답글 신고
    인정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훈련병 푸른바다에누워 18.03.06 18:49 답글 신고
    1. 나도 마누라와 결혼 못했으면, 성폭력범 될뻔했다.

    2. A씨, 엄지영씨 경찰에 고소해서 판단을 받아보면 정확할 건데, 고소 하세요..

    3. 김흥국씨 처럼 말로 엄청 들이 댄다고 말하는데, 만약 사실이면 김흥국씨는 종신형쯤 안될까?

    4. A씨, 엄지영씨 성인이였을 텐데, 그때 기분 나빳으면 신고해서 오달수씨를 처벌해야지 (처벌 대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와서 기분나빳다 등등 .... 어떻게 하자는 건지??

    5. 오달수씨 이야기를 확대해석하면, 지금 모텔에 가는 모든 사람들은 범죄자가 될수있다는 가정이 성립됩니다.

    6. 프랑스 여자 의원이 이렇게 말했다는군요. 요즘 미투 운동이 많이 확산되는데,
    " 우리는 성폭력이 뭔지 , 사랑이 뭔지 구분할줄 안다" 라고.

    7. 저도 성폭력은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안희정 지사같이 권력으로 누르는 행위 말입니다.
  • 레벨 훈련병 코난707 18.03.06 20:01 답글 신고
    스물이 넘은 여자는 자기행동에 책임 질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모텔에 들어가기 전에 강하게 거부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보통 남자들이 모텔에 여자랑 가자고 설득할 때 단번에 알았어라고 대답하는 여자가 대한민국에 몇이나 될까요 들어갔다는 자체가 묵시적이 허락 아닐까요 저는 오달수 님을 응원합니다
  • 레벨 일병 zkfkzkdl 18.03.07 12:53 답글 신고
    1993년 부산중구 토탈웨딩 영업부 재직시 달수를 잠깐 함께 했었죠..남포동 로얄호텔 앞골목안 닭튀김, 김치전에
    소주한잔씩 나누곤 했었는데....어찌되었던 힘내고 투명된 에피소드로 끝나길 기대합니다
  • 레벨 중사 2 걱정만많다 18.03.08 17:42 답글 신고
    자기 이름 내걸고 목숨 걸고 친구를 지키려고 나선거라면 저 분은 진짜다.

    저런 친구를 둔 배우 오달수를 믿으련다.
  • 레벨 훈련병 혜인정인파파 18.03.09 11:58 답글 신고
    처음 오달수씨 기사가 언론에 오르내릴 때부터 뭔가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찝찝함이 많았습니다.
    이윤택, 조민기, 조재현 처럼 예전에도 잘나가고 유명했던 사람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미투 대상이 되었다는게 이상하더라구요.
    친구분의 글 뿐만이 아니라 A씨와 엄지영씨 외에는 아직까지 오달수씨 주변에 성폭행이나 성추행에 대한 추가 폭로가 없다는 점에서 저는 오달수씨가 권력을 이용해 성을 취했다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 글 적으시는 남성분들이나 여성분들 중에서 2,30대 시절에 연애하면서 잠자리까지 같이 하신 분들 대부분이실테고 그 사람과 결혼까지 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다른 사람을 만나 결혼하신 분도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같이 잠자리를 했던 이성 중 한명이 십수년이 지난 어느 날 갑자기 그 당시 성폭행을 당했었노라 이야기 한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남자도 성폭행을 당할 수 있습니다.)
    진짜 성폭행이었는지 아니면 그 당시 연애관계였는지는 그 당시 주변 사람이 아니면 알 수가 없습니다.
    연인관계가 아닌 상태에서의 일방적 성폭행이었으면 분명히 주변에서 느낄만큼 어떤 변화된 모습이 있었을 수 밖에 없지 읺을까요?
    그래서 경찰이든 기자든 누가 그 당시 주변 사람들 만나서 탐문하고 조사하지 않고서는 섣불리 결론을 내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사 후에 실제 성폭행이 있었다면 오달수씨도 욕만 듣는게 아니라 배우생활 접으시는 것도 맞겠죠.

    그런데 실명을 밝히지 않은 A씨는 게시글 썼다가 지운 후에 왜 잠잠할까요?
    그리고 엄지영씨는 성추행을 당했다며 언론사와 인터뷰를 했는데 그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까요?
    자신의 옷을 벗기려는 남성이 있는데 화장실에는 왜 갔으며, 문은 왜 안잠궈서 화장실에까지 따라 들어오게 했을까요?
    저는 그래서 엄지영씨는 어떤 의도에서 인터뷰를 했는지 몰라도 진실이 느껴지지가 않았습니다.

    아무튼 친구분의 글을 통해서 오달수씨가 미투운동의 대상은 아니지 않나 싶었던 저의 생각이 확실해졌고 다른 짐승들과 같이 도매급으로 넘어가면 상당히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레벨 훈련병 덕동이 18.03.09 17:36 답글 신고
    오달수씨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레벨 상병 LTZPlus 18.03.09 23:50 답글 신고
    Riposa in pace
  • 레벨 병장 호암1562 18.03.10 12:02 답글 신고
    난 오달수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이번 웃기지도 않은 뉴스에서 그 분을 알았네요..
    덕택에 광고효과도 아주 괜찮은것 같구..
    깡그리 무시하시고 더 열심히 영화 찍으십시요! 앞으로 오달수 나오는 영화는 꼭 보겠습니다...파이팅!!!!!
  • 레벨 일병 레드크로스 18.03.10 12:50 답글 신고
    친한 친구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리신 것은 이해하나 사건이 발생하고 난 다음의 오달수님의 대처는 그 사건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을 차갑게 만들었습니다. 다소 시기가 늦은 부분이 있으나 많은 분들이 실망하고 상처받은 사건인 만큼 이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조사를 통해 꼭 사건의 진위가 밝혀졌으면 합니다. 배우 오달수가 아니라 ... 친구분의 우정을 응원합니다.
  • 레벨 병장 자크라캉 18.03.12 10:05 답글 신고
    달수형이 불쌍하다. 첫 여인인 5살 연상의 마누라한테 납치당해 이제 껏 애 셋을 낳고 살고 있는
    나는 달수형을 이해한다.
    내가 달수형 닮아서 안다.
  • 레벨 중위 1 dst75 18.04.03 07:24 답글 신고
    여성단체들도 이권단체로 바뀔걸요,, 십수년전일로 폭망하는 명예,, 에휴,, 여성단체들의목적은 이슈일으켜서 후원금받아보자 아님니까?
  • 레벨 훈련병 만남 18.08.08 13:48 답글 신고
    미투가 뭔지 ,, 요즘 여자들하고 말도 썩기 싫어 지네요.
  • 레벨 중위 3 뉴저지스타일 18.08.20 19:29 답글 신고
    오달수씨는 미투란 이름으로 행해지는 인격살인을 당한겁니다
  • 레벨 중사 2 왈튼 18.08.24 14:32 답글 신고
    진실이 어쨋건 팩트도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피해자란 명칭을 사용하며 동시간 시청율 가장높은 뉴스에 인터뷰를 내 보내는 JTBC의 의도가 상당히 부적절합니다. 최순실사건이후의 오만 방자함 일까요?
  • 레벨 일병 Hooks 18.08.30 15:17 답글 신고
    이글이 진짜 주작 없으면 달수형은 무죄

    왜냐하면 이거 완전 몰매에 매장각인대 이정도 글써주는 친구 있다는게

    그사람 인성이야
  • 레벨 상병 taemoojin 21.04.16 17:05 답글 신고
    간단하다. 죄가 될 것 같으면 고소하면 된다. 고소못할 일이면 입 닥치고 있으면 되고.

    소위 여성단체, 여가부란 것들은 페미 이슈로 돈 벌어쳐먹는 게 주목적이니 죄가 되든 안되든 걸고 넘어지는 하이에나 같은 것들이다.
  • 레벨 하사 1 killmep 21.09.27 04:30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저는 오달수씨를 잘모르지만 국가대표2 찍을때 상대편 감독역을 한사람입니다.
    사람을 잠깐봐서는 판단할순 없지만 하루종일 같이 붙어있으면서 기억나는건 여자 배우들이랑은 간단한 대화 점잖은 태도를 보이시고 나머지는 거의 남자분들이랑 계시더군요 흡연실에서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했지만 절대 그런사람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린 여배우 후배분들께도 항상 예의있게 행동하셨습니다 물론 대외적인 이미지때문에 그럴수도 있지만 아시잖아요 남자들끼리 흡연실에서 이런저런 대화 나누면 성격 대충나오는거 전 멋진 형님이라고 생각합니다 형님! 목동에서 노가리에 맥주한잔 사주신다고 하셨는데 잊어버리셨겠죠 ? 멋진모습으로 나타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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