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 인줄 알았는대 저에게 감당하기가 너무나도 벅찹니다
8살 아들 학교문제로 10키로 정도 떨어진 본가에서 지낸지 두달.집에는 일주일에 세번정도 왔다갔다 합니다
아침에 필요한 물건이 있어 집에 들렸다가 불륜을 목격했네요 너무도 화가 나고 두 년놈을 패서 죽이고 싶었지만 가까스로 아이를 떠올려 참았습니다.
다시 떠올리기가 괴로워 자세한 상황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질문의 내용은
와이프와 상간남에게 절망감을 주고싶습니다
법적으로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 제옆에서 잠들어 있는 아들 보면 눈물이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민사
밖에 없네요
아마 민사 걸면 집사람 은 나갈거라고 예상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민사 취소 한 조건 으로
위자료 안받을 거 에요
그걸로 쌤쌤이 하자고
그놈이 한테 가겠지만
대부분 그렇게 산 사람들 중에 잘사는 사람 없어요
또 둘중에 하나 는 바람 피고 헤어질거에요
그리고 먼저 처가 쪽에 알리세요
당신네 딸이 이짓거리 한다고
아무튼 잘 해결 하시기 바래요
아들 질 챙기세요
아들은 어리둥절 할거에요
답글이 없네요~~
나쁜맘 가지시 마시고.. 아들 생각하시더라도..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행동 하십시요.. 욱하는순간.
더 비참해 지시는겁니다.. 힘내시구요..
평생 갑니다
자식만 키우겠습니다 .
이상황에 게시글 작성하고 열심히 댓글에 답변하네?
더 충격적인데?
담배로만 호흡하다가 문득 보배가 생각나
올린글이 이렇게 될줄은 저도 미처 몰랐던부분입니다
이상황에 대해 이해와 공감 구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회원님들이 본인의 소중한 시간을 저한테 할애해 써주신글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어서 입니다 그리고 힘이 많이납니다 어제까지만해도 명치끝이 너무 아프고 머리가 터질것 같아 아무것도 할수 없었지만 오늘은 격려해주시는 분들의 에너지를 얻어 주거무단침입에 관한 고소를 접수하였습니다
1.남자는 주거 침입으로 신고가능한지 우선먼저 알아보시고 증거가 없어지기 전에 증거를 확보하세요
2.마음이 정리가 되었다면 시간이 가서
와이프가 법적으로 재산을 탐하기 전에
합의서에 싸인받고 재산 다가져가시고
양육권 친권도 본인이 가지시고 전처는 포기하는 합의서 작성
그후에는 법적으로 빠르게 진행해서 빼박하게 하세요 중요한건 시간을 주면 주위에서 소송하라고 할거니 그 년놈들에게 죄 묻지 않을테니 조용히 처리하고 합의금도 안받겠다 하고 재산 다가져오면
복수 허시는 겁니다.합의금 받아봤자
3000내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 그냥 넘기시고 재산을 다 가져오고 아이에게 쓰세요. 그게 최선입니다.
3.그렇게 재산 친권 양육권 다 가져가시고 힘드시겠지만 아이키우는 준비 하세요 그리고 그 다음부터 하고싶은 2차 복수하면 됩니다. 그쩍다니는 회사에 진정서라던지 그.런거 알아 보시면 됩니다.
대신 명예회손은 형사니 잘알아 보시고 하셔요
일단 오늘 오후에 말씀하신 1번 사항까지는 진행하였습니다
상간남을 주거무단침입이 불륜의 목적으로
성립이 가는하다고 대법원 판결이 있어 고소장 접수하고 왔습니다 처벌이라해봐야 벌금형이라던대 잔펀치라도 칠수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기다렸다가 증거확보하셈
증거는 충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육성녹음 그리고 내일 아파트단지 cctv확보하려고
하고있습니다 조언감사힙니다
용서해주고 다시 살꺼에요??
그게 아니면 잔정에 인생 후회 할 일 만들지 말고 위에분 말씀 들으시는게 현실적으로 좋을듯합니다~
저도 최대한 빼박각 나오도록 증거 확보 하도록하겠습니다
그런 책임 또는 영향이 있을거란걸 알고도 행동하진 않았을테니까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마음 단단히 붙잡으시라고 밖에 드릴 말이 없네요 ㅠㅠ
먼제 와이프분에게
재산분할포기각서와 양육포기각서요구하시구요.
재산분할부분 불응할경우
반드시 이혼전문변호사와 상의하세요
1.상간남 주거침입 형사고소
2.상길남 주거침입 민사소송
3.상간남 간통행위 민사소송
이렇게 접수하시구요.
정신과 가셔서 상담받으시고
(법적유리한 이유도있지만 그보다
글쓴님의 심리상태가 우려되서요)
맘굳게 먹으시길 바랍니다.
이혼요구하시고 와이프분 역시 민사소송진행하시구요.
덧글보다보니 자식 안키워본 분들인지...아들 친자확인하라는데..
아시죠?.. 설령 의심이되도 안하시는게 맞습니다. 내손으로 키운자식을
의심하는거...그거만큼 괴로운게 없다고봅니다..
부디현명하게 잘처리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닮았다 싶음 해봐야죠
내자식 아니면 이혼결심이 설거같네요
이에 대한 책임을 받아드릴 자신이 있는지요? 님 부인하고 상간남이 사실명훼고소해서 역관광당할 가능성은 염두하셨는지요? 제가 보기에 이지스qq님이 소송거는거보다 부인되는분하고 상간남을 용서하는게 좋겠네요.
그리고 깡을 가지고 사세요. 여기서 이러고 있지 말고 그 상간남을 인실x하려면 그 상간남을 직접 살해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고나서 님 부인한테 인실x이 뭐라는 것을 제대로 알게 하려면 그 상간남 살해하고나서 부인까지도 살해하는것 뿐입니다. 여기서 글만 올린다고 직접 도와주는 인간들 아무도 없습니다. 제가 이지스qq님께 하고싶은 말은 자신의 일은 자기스스로가 해야하는 것입니다. 제가 만약 이지스qq님이었다면 현장에서 바로 부인하고 상간남 없엤을 것입니다. 이혼한다고 해서 그 충격 사라질거 같지는 않습니다. 꼴랑 위자료 3천만 원 받았다고 그 충격이 아에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제가 여기서 조언해줄 수 있는 거라고는 둘 다 용서해주거나 아님 외부의 힘 쓰지말고 둘 다 조져버리는것 뿐이라는 거네요.
외간남자랑 떡치는걸 보고
아이를 생각해서 참았으면
끝까지 아이만을 위해 생각해야지
그때는 아이때문에 참은건지
아이도 생각해서 참은건지
어찌됐건 참아놓고
이제와서 분하다고 글 올리는거 자체가 정상이 아님
본인 인생 남이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니고
얼마나 어눌하고 어리버리하면 똥인지 된장인지 쥐어줘도 모르는데
참으로 답답할 노릇임
다시한번 방법을 알려주자면
1. 다같이 죽는다
2. 죽이고 감방간다
3. 용서하고 나혼자 감내한다
4. 소송해서 이혼한다
5. 상간남 와이프랑 떡치는걸 들킨다
솔직히 최선은 없고 차선도 없는데
선택을 해야한다면
그리고 애 때문에 참았고 애가 불쌍하다면
용서해서 돌아올 사람인지 앞으로 개과천선할수 있는지 본인 판단하에 부인 용서하고 상간남에게 위자료 합의금 받는게 제일 낫고
그게 아니고 열뻗쳐서 못살겠는데 막상 죽이지는 못하겠다면 이혼하고 두사람한테 위자료 받는 방법 말고는 아무것도 없음
불쌍하게도 벼랑끝에 선 쥐는 고양이를 문다고 돌연 어퍼컷 맞을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고
원래 고양이가 쥐를 몰때 길을 내주고 모는법입니다
본인이 흥분하면 될일도 안되니 마음속 응어리는 이상한 방향으로 풀지말고 위에 알려준 방법에서 본인이 선택해서 헤쳐나가실 바랍니다
인생은 실전입니다
마이웨이고요
솔직히 댓글만 보면 그냥 한몫 챙기려는걸로밖에는 안보임
변호사고용한 사건이있었습니다.
쪽지로 번호주세요.
법적 처벌은 처벌이고, 그 상노무시키 집이나 직장에도 다 까발려버리세요
*어짜피 소송은 서류싸움이라고 하잖습니까) 그정도로 증거들이 중요합니다.
제가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다는 증거력이 없습니다.
증거가 확실하다면 조용히 소송가시면됩니다. 최종판결나면 부인분은 전부인 되는것이고
상간남집에는 판결후에 결국 알게됩니다.
미투고 미쓰리고 아무리 여성인권 개소리해도 소용없습니다.
그럼 상간놈의 집에 여자는 여성아닙니까???
물론 위자료는 최고액으로 청구하십시요~~~~
저도 지금 이혼 해야하나 소송 해야하나 망설이고 있습니다.
4살 아들땜에 어떻게는 살아보고 싶은 심정인데...주변에선 이혼이 신상에 좋을거라 하고...
시간이 지나면 뭐든 답은 나오겠지만...
하루하루가 넘 힘든것도 사실이고...
퇴근하고 대리러가는 아들보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네요...
정리하시는게 맞는듯 합니다. 남자바람과 여자바람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리할땐 여자쪽 문제가 크므로
유리하게 정리하세요. 이게 중요합니다. 이제 남이되는겁니다. 상대를 배려하지 마세요. 그리고 열심히하세요.
남잔 능력만 된다면 살아가기 좋은 세상입니다. 힘내세요. 결국 본인 몫입니다. 행복도 즐거움도 사랑도
2. 상간남 가족 및 직장에 사실을 알린다.
3. 민사소송을 건다.
4. 이혼한다.
힘내세요ㅕ
저도 친족이 똑같은 경험한걸 봤는데 혼자 감당 안됩니다. 그리고 소송을 위한 증거용으로도 정신과 진료 받으신게 도움 될겁니다.
그리고 증거 최대한 많이 모으시구요
당분간 좀 힘드시더라도 티 내지 마시고 모을수 있는 만큼 모으고, 최대한 많은 기록 남기세요.
노트에 수기로 쓰셔도 됩니다.
그리고 나서 충분하다 싶으면 녹음기 숨겨놓고 추궁하세요. 자백 받고 미안하단 말 녹음하면 더 좋구요.
그리고 나서 처가에도 꼭 알리시구요.
그 후에야 용서를 하던 처벌을 하던 이혼을 하던 하는겁니다.
용서가 안되면 소송 거시고, 양육권도 가져오시고, 양육비도 받으세요.
진짜 찢어 죽여야하는데...
아랍이였느면 진짜 찢어 죽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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