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엔진오일을 갈기 전에는...
최소 수 천km 굴리고 난 상태가 안좋은 오일이고,
엔진오일을 갈고 나면 완전 새 오일이니...
폐오일과 새 오일의 차이가 체감이 확 와닿죠. ㅎㅎ
즉, 엔진오일은 타면 탈수록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서서히 상태가 안좋아진다는 것.
2. 차종마다 다르겠지만..
현대기아차 중형차정도까지는....
순정 엔진오일이 5W20 점도입니다.
일상용도로 두루두루 쓰기 좋은 점도죠.
경쾌하기도 하고 연비도 잘 나오구요.
그런데, 가격대 좀 있는 합성유로 가는 경우에는 대개...
5W30 점도를 많이 씁니다.
점도가 차이가 나면 당연히 체감이 되죠.
점도가 높아질수록 엔진이 묵직해지고 부드럽고 조용해집니다.
고급 합성유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대개의 경우에는 폐오일/새오일의 차이, 그리고 점도의 차이 정도를 느끼게 됩니다.
같은 점도의 새 오일끼리 비교해보면 의외로 차이가 크게 나지 않지요.
비싸고 좋은 오일은 단순히 부드럽고 조용한 것이 장점이라기보다는...
극한의 조건에서 점도유지를 보다 잘 해준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_+
그러한 극한의 조건을 만들 수 있느냐, 그리고 점도유지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느냐는 운전자의 몫~
-끝-
차마다 운전자마다 다 달라서...
그냥 대충 느낌이 좀 거칠어졌다 싶을 때 갈면 됨. ㅋ
조만간 엔진 퍼질거라능..
얼렁 차끌고 오라능..+_+
합성유의 장점은 이게 전부임..
그러고 보니 다 좋다는 말이네..+_+
한 1만km 탄 듯...- _- 요즘 바빠서 오일을 못 갈았더니...허허허...
일반차량은 그러지 못하기에 자주가는것이 최선이져
맨날 엔진상태가 그대로... 인젝터는 탈탈탈 소리는 자글자글... *_*
..
합성유는 차량에 아주 적합한 첨가제가 제법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이 운전자에게는 느끼는게 미비하나, 합성유만 쓰다가
나중에 순정오일 넣으면 체감을 확 하게 되죠 ㅋㅋ
합성유와 광유 차이점 엄청 쓰고 싶지만;; 댓글압박으로 요까이 ㅋㅋ
암튼 합성유는 엔진보호하는 차원으로만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일반사람은 느끼기가 제법 어려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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